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올 설날에는

뮤지컬 <오!당신이 잠든 사이>

의 최대 50% 할인 혜택 받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내세요~!

남녀노소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제작: 연우무대, CJE&M)가 설날을 맞이하여 1월30일~2월 2일 연휴기간 동안 5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처 및 전화 예매를 통해 사전 예매 시에는 조건 없이 누구나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을 맞아 열차를 이용해 고향에 다녀온 관객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월 한 달 동안 이용한 코레일 승차권 소지 시, 2월 14일까지의 공연(평일/주말 모두 해당)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광수 커피 구매 영수증 소지자에게는 1월 31일 공연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토즈에서 스터디룸, 회의실을 이용한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도 영수증 소지 시, 40% 할인 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감동이 있는 힐링 뮤지컬으로 설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제격인 작품이다. 대학로 NO.1 창작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 중이다.

(설날 연휴 기간 공연 일정: 1월30일(목) 3시, 1월31일(금) 오후 6시, 2월1일(토) 3시6시, 2월 2일(일) 3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포스터 사진제공 연우무대, CJ E&M ::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장: 대학로 예술마당 1관

공연기간: 2013년 9월6일(금) ~ 2014년 3월16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주말, 공휴일 3시, 6시┃월 쉼

티켓가격: 전 석 40,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출 연 진: 닥터리 – 이현 임종완 김태극┃ 베드로 – 박세웅 신재열┃최병호 – 안두호 강정우┃

정숙자 – 차청화 최소영 스테파니┃이길례 – 김국희 신진경┃김정연 – 김금나 손지애┃

최민희 – 손예슬 이주우 

제 작 진: 작, 가사, 오리지널 연출 – 장유정┃작곡, 음악감독 – 김혜성┃편곡 - 박세현┃

         연출 – 이지연┃ 안무 – 신선호

제    작: 연우무대 CJE&M

홍보마케팅: ㈜NEO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단체문의 02-766-7667

커뮤니티: club.cyworld.com/iloveyeonwoo┃twitter.com/oh_dang1201

2013년 고전 다시 읽기 프로젝트 첫 번째!  <로미오와 줄리엣 잇츠 더블>

무대 중앙에 수영장이 들어왔다! 물 속에서 벌이는 배우들의 수중연기!! 

세익스피어의 대표 작 에 문제를 제기한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잇츠 더블>

>> 로미오와 줄리엣 잇츠 더블, 세익스피어의 대표작에 문제를 제기하다.

>> 무대 중앙에 수영장이 들어왔다?! 물 속에서 벌이는 배우들의 수중연기!! 

>> 2013년 고전 다시 읽기 프로젝트 첫 번째!  <로미오와 줄리엣 잇츠 더블>

1998년도에 공연되었던 작품으로 두 명의 로미오와 두 명의 줄리엣을 동시에 등장시킴으로써 두개의 형태의 사랑을 되짚어보는 신선한 소재로 이슈가 되어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본 공연에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의 “로미오와 줄리엣” 2명의 남,년 주인공으로 꾸려져 있는 원작과는 달리 두쌍의 커플 주인공들이 나온다.

한 자아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의 대표적인 작품에서의 전형적인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사랑이 내 인생의 전부라며 믿으며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로미오 블랙’과 ‘줄리엣 화이트’

그리고 또 다른 한 자아는 현실적이고 이지적인 인물로써 사랑 이외에도 많은 중요한 것들이 이세상에는 존재하고 있다라고 믿으며, 어떠한 경우에 따라 사랑을 버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엔 사랑 앞에 무릎 꿇는 ‘ 로미오 블루’와 ‘줄리엣 레드’

이렇게 한 사람 안에 두 마음을 캐릭터로 창출시키고, 무채색과 유채색의 대조되는 색으로 구분하여 한 무대에서 보여 줌으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점에서의 사랑과 항상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사랑, 목숨까지 바치는 사랑에 대한 갈등과 선택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우리의 삶 속에서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단어와 감정인 ‘사랑’을 비극적 사랑의 대명사인<로미오와 줄리엣>에 빚대어 현실적인 사랑과 비교하고, 현 시점을 사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로미오와 줄리엣 외의 인물들이 생략되거나 삭제되었으며 극 전체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 보다는 로미오와 줄리엣 각각의 두 마음의 갈등을 위주로 재조명하였다. 그리고 광대라는 메신져의 역할을 넣음으로써 서사의 구조를 띄기도 하며, 두 집안의 원수, 머큐쇼의 죽음 등과 같은 중요한 장면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주기도 한다.

또한, 이번 공연의 또 다른 색다른 볼거리는 무대에 수영장 형태의 무대가 들어 와 있다라는 점이다. 땅과 물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물과 연관시켜 더욱 더 애절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함으로써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이 주목해도 좋을 관점 포인트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은 오는 9월 26일부터 대학로 예술마당 4관 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대망의 티켓 오픈 9월 10일이다. (문의: 공연공작소 무연방 070-8954-8034)

뮤지컬<총각네 야채가게>를 세계일보 이벤트에 모처럼 응모했다가 당첨되어

회사 동료와 함께 관람을 하고 왔다.

총각네 야채가게를 실화로 구성한 작품이다.

공연은 배우와 관객이 만들어 간다고 하는데 공연 오픈한지 3일째 되는 날이라 그런지

오버액션하는 관객들 때문에 오히려 공연의 재미를 놓친 하루였다.

내가 공연 관람을 한 날이 3.28이다.

오버해서 박수를 세게 치는 관객,오버하는 웃음소리,뒤에서 내 의자를 툭툭치는 여성 관객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곤두섰던 날이었다.

유쾌한 공연인데 기분이 유쾌하지 못한 것으로 기억이 남아 이제야 후기를 올리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젊은이들이 그들의 이상과 번민을 뮤지컬로 극화한 작품이다.

2호점 야채가게를 오픈하기 까지의 파이팅 넘치는 그들의 삶을 노래하고 있다.

[배우]

[시놉시스]

[무대]

[커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