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꿈과 시간을 생각케하는 영화

 

영화[수상한 그녀]는 배우 심은경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영화임에 틀림이 없다.

 

그녀가 툭 툭 내뱉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마다 관객들의 폭소가 쏟아진다.

 

40-50대는 이미 떠나버린 할머니와의 과거를 떠 올리게 되고 더 나아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가족들까지

 

생각나게 만들며 지나온 자신의 잊어버린 꿈을 떠올리게 만들어 그 촉촉한 감성에 빠지게 된다.

 

할머니가 손자에게 수혈해 주는 카테터의 혈액은 그 피가 우리들을 있게 해준 생명수 였음을 느끼게 만든다.

 

손자 손녀를 유달리 예뻐해주던 할머니를 그리워하게 하는 영화는 주르륵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게 한다.

 

 

 

[줄거리]
스무살 꽃처녀가 된 칠순 할매의 빛나는 전성기가 시작된다!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分)은 어느 날,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독립(?)시키려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뒤숭숭한 마음을 안고 밤길을 방황하던 할매 말순은 오묘한 불빛에 이끌려 ‘청춘 사진관’으로 들어간다. 난생 처음 곱게 꽃단장을 하고 영정사진을 찍고 나오는 길, 그녀는 버스 차창 밖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드리 헵번처럼 뽀얀 피부, 날렵한 몸매... 주름진 할매에서 탱탱한 꽃처녀의 몸으로

돌아간 것!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자신의 젊은 모습에 그녀는 스무살 ‘오두리’가 되어 빛나는 전성기를 즐겨 보기로 마음 먹는데...
 
 2014년 새해,
 대한민국에 웃음 보따리를 안겨줄 <수상한 그녀>가 온다!

 

[출연 배우]

[출처:네이버영화]

 

 

 

 

 

 

 

[사진 출처:네이버영화]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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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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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2차 첫 공연 축하한 VIP 군단!

 

신세경, 차태현, 장영남, 김현숙까지 극찬!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1 15일부터 공연을 재개한 가운데 2차 첫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도 울고 웃고 박수쳤다!

<디셈버> VIP들의 아낌없는 극찬!

 

 

 

[사진제공:호호호비치/new]

 

 

히트 뮤지컬 <디셈버>10일간의 휴연 기간을 끝으로 1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재개했다. 이에 2차 공연을 보러 오기 위해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뭉쳤다. 지난 1차 공연 당시 송강호를 필두로 류승룡, 설경구, 곽도원, 오달수, 예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 차례 <디셈버>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1 15일 박건형 공연에는 신세경이 공연을 관람했다. 박건형과 돈독한 사이로 알려진 신세경은 그의 열연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수의 첫 공연일에는 흥행 배우 차태현, 연기파 여배우 장영남이 찾아 친분을 과시했다. 더불어 임기홍과 김슬기를 응원하기 위해 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공연을 찾았다. 세 사람 모두 자타공인 연기 잘 하는 배우로서 <디셈버> 전 배우들의 열연에 감탄했다. 더불어 영화 감독 장진의 첫 뮤지컬 도전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디셈버>를 추천했다.

 

10일간의 휴연 후 더 단단해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디셈버>. 최근 열기를 더하고 있는 김광석 추모 행렬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절찬 공연 중이다.

 


 

INFORMATION

 

작품명: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3 12 16 - 20141 29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임기홍, 김대종,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공동주최 : ()세종문화회관, NEW

제공/제작: NEW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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