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프로듀스 101'김성은, 개그맨 이종수, 가수 락커스 빈 혼성 콜라보, 오늘 정오 음원'바다가 좋아' 발매

장안의 화제 프로그램 엠넷'프로듀스 101' 101명 소녀들의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이 개그맨 이종수, 가수 락커스 빈과 결성한 혼성 콜라보 '착한 오빠들' 이란 그룹명으로 오늘 정오에 '바다가 좋아'라는 곡이 발매된다.

여름휴가철에 맞추어 발매하는 '바다가 좋아'는 락커스 빈의 곡이다.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불태워줄 만큼 신나는 댄스풍에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완성시켰다.

김성은은 지난달 피아니스트 써니와 손잡고 첫 번째 콜라보 음원을 발매했고 이어 두 번째 콜라보 음원이다. 이들은 단순하게 음원만 발매하는 것이 아닌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세 사람이 들려줄 특급 콜라보 음원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착한 오빠들'의 '바다가 좋아'는 정오에 각 모든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휴먼이슈)

'프로듀스 101' 김성은, 20일 정오 ‘주크박스’ 로 싱글 발매

엠넷'프로듀스 101'에서 101명 소녀들의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으로 인기를 끌어낸 김성은이 '주크박스'라는 이름으로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써니와 손잡고 오는 20일 정오에 음원이 공개된다.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주크박스'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첫 싱글 앨범을 냅니다. 타이틀곡은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이고요. 재즈 피나오가 이끌어주는 발라드 예요. 여름에 들려드리고 싶은 저희 주크박스 EP Album을 뒤에다 꼭 숨겨놓고 우선 들려드리고 싶은 첫 싱글입니다. 7월 20일에 만나요' 라며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앨범 재킷 사진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70년대 복소 스타일로 두 아티스트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주크박스의 첫 싱글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는 20일 모든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휴먼이슈)

'프로듀스101 김성은, 가수 락커스빈, 개그맨 이종수' 착한 오빠들, 결성 8월 컴백

엠넷 '프로듀스101' 보컬트레이너 겸 가수 김성은(AG성은)과 세계적인 춤꾼 가수 락커스빈, 개그맨 이종수가 뭉쳤다.

이들은 '착한 오빠들' 이라는 그룹명으로 8월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앨범녹음을 마쳤고 27일 앨범 자켓 촬영까지 끝낸 상태다.

프로듀스101 김성은(AG성은)은 지난해 4월에 발매 했던 '여자가 운다'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콜라보 음원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락커스빈(최정빈)은 3년만에 팬들과 만난다. 2012년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3년 솔로 음반으로 컴백했지만 뉴욕으로 건너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하느라 국내 활동에 전념하지 못했다. 3년만에 컴백하는 만큼 콜라보 음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개그맨 이종수는 SBS웃찾사, tvN코미디빅리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가수로서의 또 다른 모습들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종수는 2012년 음원 '개파르타' 와 2015년 'Final Round Boss Vol. 1' 에서 음악적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 콜라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사진제공:휴먼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