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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로맨틱 머슬작품성+머슬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막강 캐스팅 라인업 공개!

 

 

2016315~ 515대학로 유니플렉스 1

 

>>뮤지컬 로맨틱 머슬캐스팅 라인업 공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이창민, 이현 한 무대에!

 

뮤지컬 제작사 링크 컴퍼니는 3일 티켓 오픈과 함께 뮤지컬 로맨틱 머슬의 최강 조합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인물 설정으로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201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의 남자 주인공 도재기역과 강준수역에 국내 최정상 남성 보컬 그룹 옴므의 이창민과 이현이 각각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환상의 호흡으로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옴므의 이창민과 이현이 동시에 캐스팅 되면서,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사로잡은 두 사람의 화음은 물론, 배우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채로운 보이스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창민은 2012년 뮤지컬 라카지의 장미셀 역으로 데뷔한 후 삼총사’, ‘잭 더 리퍼’, ‘투란도트등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아온 이창민은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서 그 동안의 연기 내공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4년만의 무대 복귀에 나선 이현의 귀환도 귀추를 주목시킨다. 전작 파리의 연인에서 뛰어난 곡 해석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이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남성적이고 감성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닌 강준수역을 맞춤옷처럼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민이 맡은 도재기역 에는 뮤지컬 고래고래’,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와 순수한 매력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뮤지컬 배우 김보강이 더블 캐스팅돼 서로 다른 매력의 도재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로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학로 블루칩 최동호가 이현과 같이 강준수역으로 발탁돼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 나윤서역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순애보적 캐릭터인 멜라니 헤밀튼 역을 맡아 선 굵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 컬러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유리아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상자 속 흡혈귀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혜미가 맡았다.

이에 앞서 캐스팅 공개됐던 유명 머슬러 이향미, 김정화와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전’(2013) 모델 부분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국영과 미스터쇼에 출연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채종국 배우가 전격 출연한다. 각기 다른 매력의 이향미, 김정화, 이국영, 채종국은 국내 최초로 머슬건강을 뮤지컬 장르에 접목한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서 최고 수준의 진짜 머슬쇼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임의재, 권상석, 손덕기, 한수연, 정서희, 김희정, 가희, 이인화 배우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링크컴퍼니앤서울(김희민대표/책임프로듀서)이 제작하고 와이에이치인베스트먼트(박영환대표)가 투자, 제작에 참여한 창작 뮤지컬로, 2인극 페스티벌조직위원장을 15년 연속 역임하며 드라마틱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만 연출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유명 작곡가 김민수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안무 감각을 인정받은 이신정 안무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퀄리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민, 이현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오는 3일에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약에서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3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개요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

공연기간

2016315() ~ 515()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1

공연시간

,,PM 8/PM 3, 8/PM 3, 7/공휴일 PM 2, 6(월 쉼)

러닝타임

110(인터미션 없음)

관람연령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관람불가)

티켓가격

R77,000S66,000A55,0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네이버 예약

공연문의

링크컴퍼니앤서울 070-8987-2016

극작

이영숙

연출

김진만

작곡/음악감독

김민수

책임 프로듀서

김희민

프로듀서

박봉수

협력 프로듀서

이훈희

스텝진

연출 김진만/ 작곡, 음악감독 김민수 / 안무감독 이신정 /

머슬구성감독 이향미 / 무대디자인 박성민 / 조명디자인 이주원

음향디자인 강국현/ 의상디자인 김인옥 / 분장디자인 김숙희

영상디자인 박준 / 무대감독 강노을 /

출연

이창민, 김보강, 이현, 최동호, 유리아, 박혜미, 임의재, 권상석, 손덕기,

한수연, 정서희, 이향미, 김정화, 김희정, 가희, 이국영, 채종국, 이인화

제작

링크컴퍼니앤서울, YH인베스트먼트

투자지원

YH인베스트먼트

협찬

쥬스미디어, 유메인바디핏, 트루키친하우스

후원

헤럴드경제, 헤럴드뉴스컬처

 

 (사진제공링크컴퍼니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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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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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선가 규정지어진 아픈 청소년들의 노래,뮤지컬<바람직한 청소년>!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은 동성애 성향의 전교 1등인 고등학생과 불량학생 그리고 왕따 피해자 등 ‘문제적 청소년’으로 인식되는 10대들의 성장통을 담은 작품으로 마치 실제 고등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듯 생생한 10대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들은 10대 특유의 말투와 모습, 에너지를 고스란히 재현해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원래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은 2010년 미국의 뉴저지 주 럿거스대 18세 음대생이 자신의 동성 친구와 성관계장면이 몰래 촬영당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조지 워싱턴 다리위에서 투신 자살한 미국 '타일러 클레멘티 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극중에서 전교 1등인 모범생이 과학실에서 동료 남학생과 키스 장면이 교내에 알려지며 호모로 손가락질 당하고 학교 일진인 학생은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 타다 교통사고를 내고 학교 징계를 받는 과정에서 매일 반성문을 제출하는데,학교 짱과 전교 1등 모범생이 몰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힘을 합치는 과정을 추리 형식으로 담아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뮤지컬이다.
학교 일진과 하부구조,폭력에 시달리는 왕따 학생,교장의 모습,양호교사,체육교사,교사의 불륜 등 학생과 어른의 모습이 서로에게 어떻게 투영되고 청소년들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보여 주면서 사회와 어른들이 만든 '바람직한'이라는 절대적인 모습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삶과 생각을 진정성있게 그려 내고 있다.


2013년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으로 선정되어 6개월 만에 무대에 올라 뛰어난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4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독회와 쇼케이스의 단계를 거쳐 지난 2015년 1월, 창작 뮤지컬로의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2015년 1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극장 뮤지컬”로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1월 뮤지컬로의 초연 이후 9개월간 수정 보완을 거쳐 원작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부각시키고 대극장 크기에 맞는 기발한 무대 활용으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민준호 연출은 캐릭터들에 맞는 각각의 뮤지컬 넘버를 통해 인물들의 심리를 표현하는데 주력했고 각 캐릭터들은 연극에서와 다르게 음악으로 분노와 불안을 표출하고 있다.

연일 사고만 치는 불량학생 '현신'역에는 배우 조풍래, 김보강, 오인하가 전교 1등 모범생 '이레'역에는 정동화와 김대현이 사랑이 아프기만 한 이레의 남자친구 ‘지훈’역에는 배두훈과 박정원이 맡았다.또한 ’교장선생님’과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봉수’역에는 최은석, 김지훈이 캐스팅 됐으며, 현신의 친구 ‘기태’와 이레를 시기, 동경하는 전교 2등’재범’역에는 구도균, 류경환이 함께한다. 문제 학생 선도를 책임지는 ‘체육선생님’과 현신의 자리를 노리는 일진 서열 2위 ‘종철’역에는 양경원, 차용학이 비밀스런 사랑을 하고 있는 ‘양호선생님’과 현신의 옛 여친 이자 종철의 현 여친인 ‘교은’역에는 정다희가 출연한다.
12월 20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벨라뮤즈 제공)

 

 

[줄거리]

교훈:  '미래를 선도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

 

익명의 신고자로 인해 전교생 앞에서 아웃팅을 당한 전교 1등 모범생 이레.
오토바이 절도사건으로 경찰서에 붙잡힌 사고뭉치 일진 현신.
닮은 것 하나 없는 이 둘이 학교 반성실에서 만나게 된다.
살아온 것과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달라 갈등만 빚게 되는 이레와 현신.
하지만 이레는 같이 징계를 받는 현신에게 반성문을 대신 써주는 조건으로
익명의 신고자를 함께 찾자고 제안하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커튼콜 사진]

 

 

 

 

 

 

[티켓]

공   연  명ㅣ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공 연 기 간ㅣ2015년 12월 4일(금) ~ 2015년 12월 20일(일)
공 연 시 간ㅣ평일 8시 / 토 3시, 6시 30분 / 일,공휴일 2시, 5시 30분 / 월 쉼
공 연 장 소ㅣ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 연 가 격ㅣR석 70,000원 / S석 60,000원 / A석 40,000원
관 람 등 급ㅣ14세 이상 관람가
출       연ㅣ 조풍래, 김보강, 오인하, 정동화, 김대현, 배두훈, 박정원,
              구도균, 류경환, 최은석, 김지훈, 양경원, 차용학, 정다희
예   매  처ㅣ인터파크, 공연예술센터
후       원ㅣ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       작ㅣ㈜이다엔터테인먼트
홍보마케팅 ㅣ㈜이다엔터테인먼트, 벨라뮤즈㈜
문       의ㅣ㈜이다엔터테인먼트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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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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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자라섬까지, 본격 뮤직 로드극

 

뮤지컬 <고래고래>

 

영화개봉 앞두고 뮤지컬 오픈!! 

 

 

 

 

 

목포에서 자라섬까지, 아주 특별한 도보음악여행!

뮤지컬 <고래고래> 화려한 캐스팅 대 공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의 뮤지컬 작품이 911일 영화보다 먼저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뮤지컬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영민, 호빈, 민우, 병태 네 명의 친구들이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다가 오랜 꿈이었던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지원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극으로 네 명의 우정과 사랑을 여행과 음악으로 풀어낸 힐링 뮤지컬이다.

또한, 뮤지컬 <고래고래>는 국내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영화개봉과 뮤지컬 오픈을 동시에 계획한 작품으로 관객들은 뮤지컬 라이브가 갖는 매력과 영화만의 영상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먼저 오픈 하는 뮤지컬 버전은 5인조 라이브 락 밴드가 연주하는 버스킹의 서정적인 선율과 콘서트의 신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관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영화 촬영을 위해 목포에서 자라섬까지 함께 여행한 멤버와 뮤지컬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캐스팅을 공개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결혼식 직후 신부와 다투고 친구들과 계획한 밴드 여행에 합류하게 되는 키보디스트 민우정상윤, 한지상  

 

 

(왼쪽부터 민우역 배우 정상윤, 한지상)

 

 

결혼식 직후 신부와 다투고 친구들과 계획한 밴드 여행에 합류하게 되는 키보디스트 민우역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쓰루 더 도어>, <쓰릴 미> 등에서 대극장에서 소극장을 넘나들며 풍부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정상윤과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머더 발라드>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인상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한지상이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와 같은 민우역으로 합류를 결정했다.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슬픔으로 실어증을 앓고 있는 기타리스트 영민김신의, 허규  

 

 

(왼쪽부터 영민역 배우 김신의, 허규)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슬픔으로 실어증을 앓고 있는 밴드의 실질적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영민역에는 뮤지컬 <,더 버스커>, <머더 발라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뿐만 아니라 가수 몽니의 보컬리스트이기도 한 배우 김신의가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 이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와 함께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 더 버스커>, <광화문 연가>등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 허규가 더블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만년 단역이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허세를 부리는 드러머 호빈 김재범, 김보강 

 

 

 

(왼쪽부터 호빈역 배우 김재범, 김보강)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서 조한선이 열연을 펼친 드러머 호빈역에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서 병태 역을 맡았던 배우 김재범이 뮤지컬 <아가사>, <더 데빌>, 연극 <데스트랩>에 이어 작품 합류를 확정했으며 뮤지컬 <,더 버스커>, <빈센트 반 고흐>, <비스티 보이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배우 김보강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호빈의 친동생이자 밴드의 막내 베이시스트 병태 박한근, 김정모, 이창민 

 

 

 

(왼쪽부터 병태역 배우 박한근, 김정모, 이창민)

 

 

 

형들과 어울리며 아마추어 밴드 생활을 하는 게 삶의 낙인 밴드의 막내 베이시스트 병태역에는 뮤지컬 <아가사>, <블랙메리포핀스>, <락 오브 에이지>등으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한근과

락 그룹 트랙스 및 그룹 미아리&단계동(M&D) 멤버로 뛰어난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 김정모가 뮤지컬 <페임> 이후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오디션>, <잭 더 리퍼>, <삼총사>에서 뮤지컬배우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가수 2AM 이창민이 세가지 매력의 병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억지로 밴드의 횡단여행을 합류하게 된 지역방송국 피디 혜경 문진아, 이정화 

 

 

 

   

(왼쪽부터 혜경역 배우 문진아, 이정화)

 

 

영화 버전에서 배우 박효주가 보여준 방송국 CP의 강요로 억지로 밴드의 횡단여행에 합류해 촬영하는 지역방송국 피디 혜경역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머더발라드>, <셜록홈즈> 등에서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한 배우 문진아와 뮤지컬 <체스>, <노트르담 드 파리>, <카르멘> 등으로 풍부한 가창력을 보여준 배우 이정화가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병태의 첫사랑이자 민우의 신부인 민숙역에는 신인 배우 양서윤과 서혜원이, 호빈의 매니저와 민숙의 아버지 역을 오가는 멀티 역엔 영화 <타짜>, <군도> 연극 <데스트랩> 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경호와 뮤지컬 <아가사>로 데뷔한 신인배우 정승준이 캐스팅 되었다. 마지막으로 혜경과 함께 횡단여행에 합류한 카메라맨 역에 신인 배우 강민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막강 캐스팅과 서정적인 락발라드 음악이 어우러져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고래고래>는 오는 911일부터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고래고래> 작품 개요

작 품 명 | 고래고래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 출 | 강민재

극 작 | 정민아

작 곡 | 김신의

안 무 | 우현영

음악감독 | 박지윤

드라마투르기 | 박민희

출 연 | 정상윤 한지상 김신의 허규 김재범 김보강 박한근 김정모 이창민

문진아 이정화 서혜원 양서윤 윤경호 정승준 강민석

공연기간 | 20150911() ~ 20151115()

공연장소 |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주최/제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후 원 | 더컨텐츠콤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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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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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의 열정과 청춘을 아름다운 음악과 첨단 영상기술로 만든 뮤지컬<빈센트 반 고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반 고흐가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죽음을 결심한 마지막 순간까지를 그가 남긴 그림과 편지로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림에 담긴 의미와 비화 그리고 두 형제의 이야기가 쓰여진 편지의 내용은 무대 위 배우들이 내뱉는 주옥 같은 대사와 감성적인 넘버로 우리에게 전해진다.  뮤지컬 넘버는 반 고흐의 불꽃 같은 삶을 때론 격정적으로 때론 감성적으로 기타와 키보드의 멜로디를 중심으로 한 어쿠스틱한 악기구성으로 음악 속에 녹아낸다.

 

2014년 충무아트홀에서의 초연에 이어 1년만에 재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온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남성 2인극으로 반 고흐와 테오의 돈독한  형제애를 더욱 부각시켜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는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한다.

 

올해는 반 고흐 125주기로 수백 통의 편지와 수천 점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37년이라는 짧고 강렬한 삶과  고단한 영혼을 뮤지컬<빈센트 반 고흐>를 통해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그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있다.

 

특히 첨단 영상기술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총 5대의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하얀 무대 뒤 와이드벽면에 펼처진 반 고흐의 수십점의 명작은  공연장에서도 그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정밀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반 고흐의 그림 속 세계로 고흐가 머물던 공간으로  순간 순간 몰입을 하게 한다.특히 공연 마지막에 "까마귀가 있는 밀밭"그림이 펼쳐지며 관객석으로 수 많은 까마귀들이 날아 드는 영상은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런 장면은 공연 도입부에 고흐가 머물렀을 그 시공간으로 들어가는 영상으로도 빨려 들듯이 하고 있다.
두드러진 영상 기술이 돋보이는 뮤지컬 작품으로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588-7708

 

[시놉시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지 6개월 후,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그러나 마비성 치매에 걸린 테오의 몸과 정신은 최악의 상태.
아내 요한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빈센트를 위하여 유작전을 강행하는 테오는, 죽음을 앞에 두고 빈센트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한편 테오의 회상 속 빈센트 또한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
아침이 밝아오면 자살을 하기로 결심한 빈센트는 테오와 마찬가지로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과거를 회상한다.

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지난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림에 걸기로 마음먹은 날에 이르기까지.
편지와 함께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빈센트와 테오. 

다른 시공간 속에 있지만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두 형제는 그렇게 서로의 감정을 느끼며 각자의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중극장 블랙에 전시된 그림들과 포토월]

 

 

 

 

 

 

 

 

 

 

 

[사진은 HJ컬쳐(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배우의 손짓에 따라 순식간에 고흐의 방으로 변한 무대)

 

 

[공연사진:HJ컬쳐(주)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배우]

 

 

[커튼콜 사진]

 

테오 반 고흐 역(박유덕 배우)

 

 

 

 

 

빈센트 반 고흐 역(김보강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장: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공연기간:2015년 6월 6일(토) ~ 2015년 8월 2일(일)
공연시간: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전석 50,000원
러닝타임:100분
출연배우:김보강, 김경수, 조형균, 김태훈, 서승원, 박유덕
제작LHJ컬쳐㈜
제작지원: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기술보증기금
문의:HJ컬쳐㈜ 02)58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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