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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1 [전라북도가볼만한곳]군산근대문화유산을 둘러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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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1945년 일제 강점기의 수탈의 역사기 가장 잘 남겨진 군산.

아픈 역사의 현장을 둘러 보고 왔습니다.

지난 역사이지만 그 흔적은 고스란히 남아 우리에게 그 아픔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옛 군산세관은 1908년부터 1993년까지 85년간 사용했던 건물로 독일인이 설계하고 벨기에 수입 벽돌로 건축한 단층 건물로 한국은행 본점 및 서울역사와 양식이 비슷하다. 1910년 한일합방 이후 1945년 해방까지 주로 호남과 충청지역의 쌀, 곡식 등을 일제가 수탈하던 창구로 이용됐는데 지금은 호남세관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산세관 [Kunsan Customs, 群山稅關]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 굿모닝미디어)

 

 

 

 

 

 

 

 

미즈카페

1박2일의 촬영지로 더 알려졌다.

군산가면 꼭 들러야 하는 커피전문점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진포해양공원

부잔교

 

부잔교는 일본이 우리의 쌀을 배로 실어가기 위해 만든 접안시설물이다.

 

 

 

 

 

 

장미공연장은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쌀을 보관했던 장소로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로

다목적 공연장으로 개보수하였다

 

 

 

 

 

 

 

 

 

이성당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에 위치한 제과점 이성당

1920년대에 일본인이 '이즈모야' 라는 화과자점으로 문을 열어 영업해오다 1945년 해방 이후

한국인이 현재 상호명으로 바꾸어 단 이후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이다.

 

 

 

 

초원사진관

 

 

배우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 영화는 아버지를 모시며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원사진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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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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