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 구창모편의 2부에 세발까마귀가 출연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발까마귀는 민영기, 홍경민, 김연지에 이어 10번째 가수로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열창했다.

세발까마귀는 “이번에는 센 무대를 준비했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밝혔고 락, 발라드, 힙합의 완벽한 조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436점을 받아 1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불후의명곡’ 구창모 전설 편에 출연한 세발까마귀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발라드, 락, 힙합 세 장르가 한 노래에 담긴 노래로 출연진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출처:KBS2)

불후의명곡, 대기실에서 구창모, 세발까마귀 인증샷 ‘카리스마짱’

2015년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힙합그룹 ‘세발까마귀’가 가수 구창모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세발까마귀는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불후의명곡 구창모 전설 편, 구창모선생님과 인증샷! 구창모선생님 진짜 멋있습니다. 카리스마 짱!! 이번주 불후의명곡도 모두 함께 본방사수!! 구창모선생님짱” 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구창모와 힙합그룹 세발까마귀가 함께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오는 9일 인기라디오 프로그램인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라이브에 손승연과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