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의 외침이 중국에 닿다! 뮤지컬<꽃신>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의이야기를주제로한뮤지컬<꽃신>의국제적인행보에이목이집중되고있다. 지난 5일중국의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 중국국립오페라극장관계자일행이뮤지컬<꽃신>을관람한것으로알려져귀추를주목시켰다.

뮤지컬<꽃신>의 제작자인 이종서 프로듀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의 피해 사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여성인권유린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이 우리 작품의 최종목표이다라고 말하며 중국 공연 관계자 또한 우리의 최종 목표에 동감하며 관람을 위해 직접 방한한 것이라고 중국관계자일행의관람 이유를 밝혔다.

뮤지컬<꽃신>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국내 최초의 뮤지컬로 201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과 여우조연상(윤복희)를 수상하며 올 하반기창작 뮤지컬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뮤지컬<꽃신>은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오디션 참여 등 제작 단계부터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일본군 위안부피해를 소재로 한 여성인권 뮤지컬이다.

한편, 역사조차 침묵한 아픈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시린 스토리로 녹여낸 뮤지컬<꽃신> 8 17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뮤지컬꽃신070-7745-3337)

 

 

뮤지컬<꽃신> 관람 후 중국 공연 관계자 기념 촬영

 

뮤지컬<꽃신> 관람 후 중국 공연 관계자 기념 촬영

 

뮤지컬 <꽃신>

공연기간

2014 7 30() ~ 8 17()

공연장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공연시간

평일 8 / 3, 7 / 3 (월 쉼)

러닝타임

140 (인터미션 포함) 예정

관람연령

12세 이상

티켓가격

VIP 99,000R 77,000 S 55,0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뮤지컬 꽃신 070-7745-3337

프로듀서

이종서

스텝진

연출 김근한 / 음악감독 진용국, 조선형 / 안무 김 현

조명디자인장영섭/ 음향디자인 차승환/ 의상 디자인이유선, 김경희

분장 디자인 김유선/ 기술감독 김미경 / 무대감독 최종찬

출연

윤복희, 김진태, 강효성, 정찬우, 서범석, 김선호, 김재한, 최혁주 외

제작

㈜뮤지컬 꽃신

 

 (사진 제공:(주)뮤지컬꽃신)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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