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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2018 2 6 개막!

확연히 아주 몹시 다른, 그가 온다!

 

 

 

 

 

지친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명쾌하고도 알싸한 웃음을 선사할 뮤지컬 한편이 찾아온다. 1987, 모든 것이 변하던  시대에, 불안한 꿈을 안고 살았던 ‘샛별 다방사람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창작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2018 2 6,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시작 된다.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팬레터등의 작품을 통해 젊은 감각의 연출을 선보이고 있는 김태형 연출을 필두로,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가가 의기투합. 일상에 갇힌 사람들에게 ‘ 꾸는 순간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여타 작품에서 진지한 모습을 주로  보였던 배우들의 연기 변신 또한.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전망이다. 어느  홀연히 나타나 꿈을 심어주는 사나이 역에 정민, 박민성과 함께 오종혁이 캐스팅 되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발칙한 어른아이 승돌 역에는 유승현, 박정원, 강영석이 함께한다. 아들 승돌을 데리고 억척스럽게 다방을 운영하는 마담 홍미희 역에는 임진아와 임강희가, 로맨티스트 만년 선생 황태일 역에는 박정표와 윤석원이 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지리한 현실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김꽃님 역에 백은혜와 하현지, 청년 고만태 역에 장민수와 김현진이 무대에 오른다.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유쾌하고도, 가슴 따뜻한 휴먼 드라마로 2018 2 6일부터 4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 19,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프리뷰 티켓이 오픈 된다.

 

 

Information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2018 2 6 ~ 4 15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정민, 박민성, 오종혁, 유승현, 박정원, 강영석, 임진아, 임강희, 박정표, 윤석원,

백은혜, 하현지, 장민수, 김현진 

  

연출 김태형ㅣ 오세혁ㅣ작곡, 음악감독 다미로

주최 / 제작

두번째생각

기획 

홍보 마케팅

컴퍼니 연작 

    

인터파크 티켓, 티켓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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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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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창작지원 ‘블랙앤블루’ 25명의 배우와 함께한 리딩 경연!

최종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뱀파이어 아더 ‘아티스

 

 

 

지난 11 27,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스토리작가 지원 프로그램 블랙  블루’ 1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된 6개의 작품이 비공개 리딩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6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돌입한 '충무아트센터  스테이지 -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창작 개발 프로그램이다. 신진 작가의 데뷔는 물론 충무아트센터의 지원으로 유수의 창작 뮤지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김동연 연출, 김태형 연출, 변희석 음악감독, 양주인 음악감독, 오세혁 작가, 한정석 작가 .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진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작품 개발  신진 작가의 데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6개월의 치열한 개발 과정 끝에 우수한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6개의 작품은, 지난 11 27 충무아트센터에서 30 리딩 공연을  보였다. 비공개로 진행  경합을 통해 선정  2개의 작품은 내년 3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윤, 조순창, 임강희, 전미도, 정문성, 박민성, 홍우진, 오종혁 . 실력파 뮤지컬 배우 25명이  출동하여 신진 작가들의 가능성 있는 창작 뮤지컬의  걸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유수의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25명의 배우들은,  창작 지원 프로그램의 취지인 신진 작가들의 데뷔와 창작 뮤지컬의 발전에 뜻을 모아 함께했다. 정식 공연이 아닌 비공개 리딩 공연 임에도 선뜻 출연을 결정, 연습과 비공개 리딩 공연에 임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뱀파이어 아더> <Artis>,  작품이 선정되었다. 뱀파이어 소년의 성장기를 재치있게 다룬 <뱀파이어 아더>, 매력적인 캐릭터와 음악을  보였다. 19세기 후반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아티스> 경우, 예술과 음악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담아냈다.  작품 모두, 신진 작가 답지 않은 과감한 필력과 매력적인 음악으로, 차후 상업 공연 개발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작품은 다시 한번 4개월여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18 3 쇼케이스를 진행. 추후 충무아트센터 창작 레파토리로 개발  예정이다.

 

다년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난쟁이들>, <명동로망스>, <에어포트베이비>  창작 유통에 성공한 충무아트센터가, 금번 블랙앤블루 시즌 4 통해,  어떤 가능성 있는 창작진과 작품을 관객들에게  보이게  ,  귀추가 주목 된다. (문의: 블랙앤블루 시즌4 사무국 T. 02-2230-6617)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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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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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의 노래하는 배우 이충주, 팬텀싱어2 결승 D-3

 

- 이충주의 재조명, 연극 ‘도둑맞은 조영락 역할로 열연중 

 

 

 

장장 3개월 동안  회마다 최고의 하모니와 감동적인 무대로 숱한 화제를 낳으며 숨가쁘게 달려온 ‘팬텀싱어2’ 이제 최종 결승전까지  3일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7 방송에서는 최종 결승에 오른 ‘에델 라인클랑’(이충주, 조형균, 김동현, 안세권), ‘미라클라스’(박강현,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 ‘포레스텔라’(고우림,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 박빙의 무대가 펼쳐졌다. 결승 1차전 1위는 1651점으로 포레스텔라 팀이 차지했지만,  1점차로 에델 라인클랑 팀이  뒤를 이으며 최종 결승까지 한치도 예측할  없는 승부를 보여주고 있다.

 

‘Melanconia’ 'Wicked Game' ‘명성황후 뮤지컬 넘버 ‘여기는 어디인가 1, 2차전의 문을 뜨겁게  ‘에델 라인클랑 이번 무대에서도 뮤지컬 배우 이충주의 역할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내에서 자칭 타칭 멀티플레이어로 통하는 이충주는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라는 장점을 살려 뮤지컬 배우 2명과 성악가 2명으로 구성된 팀의 균형을 잡아주며, 매회 팀이 안정감 있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있도록 하는 숨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팬텀싱어2 통해 ‘마성의 섹시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이충주는 사실 올해로 벌써 데뷔 9년차를 맞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또한 일년에    이상의 연극 작품에도  참여하며,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으로도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연기에도 강점을 지닌 배우다. 팬텀싱어2 참여하고 있는 지금도 연극 ‘도둑맞은 에서 ‘조영락’’역으로 분해 엄청난 집중력과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도둑맞은 프레스콜에서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이충주는 “연극 ‘도둑맞은책 예전부터  참여하고 싶은 연극이었다. 팬텀싱어에 참여하기로 결정되기 전에 이미 ‘도둑맞은  참여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작품 연습과 팬텀싱어 스케줄이 맞물리면서 엄청난 연습량과 팬텀싱어 경연을 같이 준비하면서 많이 고생했다. 하지만 지금도  선택에 후회는 없고, 다만 연극을 하면서 목이 많이 혹사 당해서 목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말했다. 또한 팬텀싱어로 인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 감사하게도 극장에 많이 찾아와주신다.객석을 가득 채워주시는 관객분들께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또한 그분들께 제가 마냥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고 연기하는 배우이고 연기를 해왔던 배우인 것을 보여줄  있는 하나의 귀한 자리가 아닌가 싶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충주가 출연하는 연극 ‘도둑맞은  12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1 10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1666-5795)

 

 

 

 

공연개요

 

   : 연극 <도둑맞은 >

   :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

공연기간 : 2017 10 13() ~ 12 03()        

공연시간 : 평일 8 /  4, 7 30 /  3, 6 30 /  공연 없음 

   : 40,000 

관람등급 :  13 이상

프로듀서 : 정유란

     : 유선동

연출/각색 : 변정주

     : 이현철, 이갑선, 이충주, 이형훈, 이우종

     : 옴브레

일러스트: 이규희

     : 신정엽

무대/소품 : 정숙향

     : 이주원

     : 오현희

     : 장기영

     : 최용석

   : 엄태윤

주최/주관: 글로벌콘텐츠플랫폼

제작운영: ㈜문화아이콘

공연문의:  1666-5795

 

(사진제공:(주)문화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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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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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창작지원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 4

<매혹>, <뱀파이어 아더> 등 6개 작품 선정!

 

 

 

충무아트센터 창작지원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 4가 두달여의 지원 및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지난 6월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돌입한 '충무아트센터 인 스테이지 -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4'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창작 개발 프로그램이다. 신진 작가의 데뷔는 물론 충무아트센터의 지원으로 유수의 창작 뮤지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앞서 발표된 바와 같이, 김동연 연출, 김태형 연출, 변희석 음악감독, 양주인 음악감독, 오세혁 작가, 한정석 작가 등.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진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작품 개발 및 신진 작가의 데뷔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지난 7월 한달 간의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작품이 선정 되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를 뮤지컬 무대로 옮긴 <매혹>과 뱀파이어 소년의 색다른 성장기를 다룬 <뱀파이어 아더>. 그리고, 두 명의 천문학자 갈릴레오와 케플러의 이야기를 담은 <시데레우스>와 중국 소녀 진진과 그늘진 서울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 낸 <웰컴 선샤인>. 여기에, 성형 시대에 대한 현실을 꼬집은 <플라스틱 마스크>와 19세기 후반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ARTIS>까지.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선정 되었다.

 

8월 3일 진행 된 발대식에 참석한 충무아트센터 김승업 사장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 해 이 자리에 있게 된 6개의 작품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있을 멘토링을 통해 능력 있는 창작자로서, 멋진 작품으로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축사를 전했다.

 

선정 된 6개의 팀은 5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전문가의 멘토링을 거쳐, 오는 11월 리딩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리딩 경연을 통해 선정 된 2개의 팀은, 2018년 3월, 충무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 2018년 충무아트센터 창작 레파토리로 개발 될 예정이다.

 

다년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난쟁이들>, <명동로망스>, <에어포트베이비> 등 창작 유통에 성공한 충무아트센터가, 금번 블랙앤블루 시즌 4를 통해, 또 어떤 가능성 있는 창작진과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 보이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 (문의: 블랙앤블루 시즌4 사무국 T. 02-2230-6617)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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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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