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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사업 선정작

유나를 구하라!

 

 

 

 

2014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공간 지원 사업 선정작 ‘후산부, 동구씨  호흡을 맞춘 이상범 작가와 황이선 연출의  번째 작품 연극 ‘유나를 구하라!’ 오는 14일부터 여행자극장에서  오른다.    

  독특한 서사적 연출 스타일과 상상력의 무대를 추구하는 황이선 연출과 일상적 소재를 토대로 극적인 구조를 활용해 연극 언어를 구축하는 신예 이상범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되는 ‘유나를 구하라!’ 역시 독특한 미장센을 구축하고 있다.

 

 

같은 년도에 태어나서 

같은 나이에 학교에 입학했고

같은 날짜에 수능을 봐야 되는 걸로

우리 운명은 정해진 거야.”

 

 

  연극 ‘유나를 구하라!’ 2017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으로 무대는 고등학교 3학년의 교실과 유나의 방을 오가며 이루어진다. 기성 배우와 함께 실제 17~19 청소년들이 배우로 출연하여 기존 학원물과는 달리 청소년의 입을 빌려 만들어내는 세상에 대한 외침은 더욱  진실 되게 관객에게 전달된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로 진행되는 현실성있는 대사와 생동감 있는 무대는 교육문제, 왕따 문제, 은둔형 외톨이, 벌점제도와 수행평가  매번 바뀌는 입시제도 속에서 경쟁해야만 하는 아이들을 통해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을 반영한다.

 

  누군가를 잊어야만 하는 일을 겪어내고 어떤 사건은 무마시키는 손쉬운 방법을 배우며 어른들이 내놓은 정답과 행복의 척도를 따라야하는 아이들은 우리의 과거의 모습이며 지금 나아가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변화의 시점, 연극 ‘유나를 구하라!’ 청소년극을 넘어 새학기가 시작 되듯 우리의 삶도 조금은 달라져야하지 않느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개요

이상범

연출

황이선

출연

박세화, 서정수, 김승은, 장은총, 박지은

김유정, 이재원, 박현우, 이유진, 최시은

공연장

여행자극장

공연기간

2018. 02. 14() – 02. 25()

공연시간

평일 pm8 /  pm3, pm6 /  pm3 / 15() pm3 /

16(), 20()

관람등급

 12 관람가

소요시간

80

  

전석 2만원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대학로티켓닷컴 1599-7838

공연문의

 black5913@naver.com

 

할인정보

30%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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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4 이하 /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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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상 단체관람  별도 문의

-공연당일 현장에서 증빙자료 미지참  본인 관람이 아닌 경우 현금으로 차액지불

-모든 할인 중복 불가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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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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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을 연극으로 만나다, 깊이에 재미까지!”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

'등롱을 들고 달리는 그 여자의 유무(有無)' 오는27일 개막! 

 

n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 등롱을 들고 달리는 그 여자의 유무(有無)’, 8월 27일부터 일주일간 대학로에서 개최

n단편소설 4강경애 <그 여자>, <유무>, 다자이 오사무 <등롱>, <달려라 메로스>를 희곡화해 그녀들만의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력으로 문학을 쉽게 전달

n근현대시대 소설을 전 연령층과 함께 나누며 역사와 교훈을 선사하고자 함

 

 

< 사진 : 공연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제공>

 

2017 서울문화재단의 최초예술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연극 <등롱을 들고 달리는 그 여자의 유무(有無)>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연극<등롱을 들고 달리는 그 여자의 유무(有無)>는 창작집단 ‘책을 읽어주는 여자들’(이하 책녀들) 의 첫 번째 작품으로 총 4편의 단편소설이 하나의 연극 작품으로 구성됐다. '책녀들'은 문학 작품을 연극적 상상력을 통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단체다. 이에 이번 연극에서는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인 단편소설 강경애 <그 여자>, <유무>, 다자이 오사무 <등롱>, <달려라 메로스>를 무대로 올릴 예정이다.

 

특히 강경애 <그 여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중 하나로서 어린 시절의 극심한 빈곤 체험과 국내의 빈민층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연극은 소설의 장점인 상상력을 최대한 살려 내기 위해 다양한 오브제와 움직임을 사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나타내는데 주력했다. 또한 한 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할을 돌아가며 연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연극을 보는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책녀들은 이번 공연을 필두로 문학작품을 어떻게 읽을지 막막해했던 사람들에게 역사적 교훈은 물론, 독특하고 재미있는 주제 접근 방법으로 작품을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연출자는 "좀 더 쉽게 관객들에게 다가가고자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의 연관성, 시대상황, 독자들의 반향, 사후평가까지 꼼꼼한 자료 조사를 더해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완성했다" 라며, "작품의 전통과 젊은 감각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책녀들’은 2017 인천 프렌즈페스티벌에 참가, 2017 ‘춘천연극제’의 ‘소소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앞으로도 문학작품을 토대로한 작업방식을 통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못했던 보석 같은 작품들을 재발견해 나가고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문학작품과 연극이라는 장르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 내 현시대에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맞는 이야기를 창작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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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여름방학 어린이가 볼만한 창작공연 시리즈 선보여

 

 

 서울문화재단,  <2017 예술로 상상극장>   8월   8() 부터   20()까지 진행

 마임음악극  소리감각극  등  다양한  장르의  4개 창작극. . . 어린이가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공연 후  향후  서울시  어린이 시설로  순회 예정

- 오는 28()부터   5~13세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각  공연별  선착순   60명 모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2017 예술로 상상극장>

   8 8()부터 20()까지 개최한다.  4개 창작극을 총 24회 무대에 올리며,  각 공연별 참가자 60명을  오는 28()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예술로 상상극장>은 서울시 최초로 어린이 창작극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관악구의 관악혁신지구 사업에 선정돼 약 2천명의 초등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어린이가 있는 곳은 어디나 극장이 된다는 목표로 진행되는 <2017 예술로 상상극장>은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과 참여로

    완성되는 창의적인 형식의 4가지 창작극을 마련했다.

 <2017 예술로 상상극장>은 여름방학동안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공연 후 서울시에 소재한 어린이 시설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로 상상극장>을 통해 제작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 창작극의 기반을 확대하고  어린이 참여형 소규모  창작극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있다.

 

 어린이가 참여하는’, ‘상상을 키우는’, ‘스스로 생각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예술로 상상극장>은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거나 연극놀이를 통해서 보다 깊이있는 예술적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017 예술로 상상극장>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4개 단체가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국내 신체극의 선두주자인

    임도완(56,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소장) 예술감독이 이끄는 작품개발 제작 워크숍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2017 예술로 상상극장>에서는 어린이 공연의 주제, 장르를 확장하는 창의적인 창작극 4가지를 선보인다.

   어린이의 일상 생활에서 친숙한 오브제를 활용한 소리감각극, 마임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공연 형태로,

   어린이 관객이 극 중에 직접 참여해 숨겨져 있는 재미 요소들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 ▲부엌의 사물을 의인화하여 아이들이 극 중 모험가로 직접 참여하는 황금빛 언덕의 모험

      시간을 잡아놓는 마법 이야기가 펼쳐지는 1인 마임음악극 푸른빗자루 극장

      여름 밤 어두운 방 안에서 나누는 오싹하고도 재밌는 옛날이야기 아 글쎄, 진짜!?’

      아버지의 호통으로 길을 떠나는 중, 신기하게 우는 새를 만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시르릉비쭉할라뽕 등  

     등  4가지 공연이   8 8()부터 20()까지 12일간(월요일 제외)  24회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열린다

 이들 중 관객 호응도가 높은 공연은 연말까지 서울시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어린이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극 창작을 지원하고자 하는 <예술로 상상극장>의 사업 취지에 공감한 아시아나항공이 후원 기업으로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 개발과 함께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는 “<예술로 상상극장>은 일반적인 어린이극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마임음악극, 소리감각극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 상상력을 키우는 예술 놀이터라며, “가족과 재미있는 어린이극을 체험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방학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13세 어린이와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8()부터 각 공연별로 선착순 60명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관람료는 1인당 3천원. (문의: 02-871-7419)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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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청년들이 이야기하는‘청년문제 , 서울의 거리예술이 되다

 

국제 공동제작 프로젝트 <비상> 한국 청년 배우 모집

 

 

 

서울문화재단, 한·불 공동제작 <비상>의 18~35세 배우 9명  내달 4일(금)지 모집

 

▶ 한국과 프랑스 청년 18명, 현대사회 청년문제 를 거리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 10월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 ’현장에서 최초 공개, 공개토론도 마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의 국제 공동제작 프로젝트 <비상(Immortels-L’envol)>(연출 Doriane Moretus, Patrick Dordoigne)에 참여할 18~35세 한국 청년 배우 9명을 8월 4일(금)까지 모집한다.

 

한국과 프랑스의 청년 배우 18명이 함께 참여할 이번 작품은 서로 다른 문화권을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이야기가 담긴 리얼한 ‘청년’ 거리예술 작품으로 예술적, 사회적 의미가 크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하이서울페스티벌’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해부터 거리 공연예술 축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는, 최신 해외 거리예술 작품 및 공중극, 서커스 등의 아트테인먼트 공연,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아트,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화제성 있는 작품 등 세계적인 수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예술단체 ‘컴퍼니 아도크(compagnie Adhok)’와 함께하는 국제 공동제작 프로젝트 <비상(Immortels-L’envol)>은 이번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컴퍼니 아도크(compagnie Adhok)’는 2015년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현대 노인문제를 다루며 호평을 받았던 <아름다운 탈출>을 공연한 바 있으며, 올해는 청년문제를 다룬 작품 <비상(Immortels-L’envol)>으로 다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을 찾는다. 워크숍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각 9명씩, 총 18명의 국적이 다른 젊은이들이 모여 ‘오늘날 젊은이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아래 자신의 문제의식과 의견을 교환하며 직접 대사를 만들고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최근, #N포세대 #헬조선 #공시족 #욜로족 등 국내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실업과 소외 등으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이 #촛불시위 #브렉시트 반대 시위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경향에 맞춰 개인적 고민과 사회적 문제의식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진정한 ‘청년’ 거리예술 작품이 될 것이다.

 

 

 

한국과 프랑스 청년 배우들에 의해 완성된 국제 공동제작 프로젝트의 작품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에서 10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최초 공개되며, 공연 이후 10월 9일(월)에는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공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김종석 예술감독(현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 거주하는 한국과 프랑스의 청년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함께 고민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 작품을 통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가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환기, 시민의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는 의미있는 축제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Immortels-L’envol)>의 청년 배우 공모는, 1983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연기가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오디션, 워크숍, 공연 등 모든 일정에 참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심사 및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한국 청년 배우들은 9월부터 10월초까지 프랑스 청년 배우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며, 워크숍 진행을 도울 외국어 통역도 제공된다. 또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물론 전체 워크숍 및 공연 종료 후에는 소정의 공연료도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8월 4일(금)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www.festivalseoul.or.kr) 또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지원양식을 확인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290-7169)

 

 

 

 

 

 

 

[모집 개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컴퍼니 아도크의 <비상(Immortels-L’envol)> 한국 배우 모집 공고

 

 

 

 2017년도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도심 주요 공간에서 총 4일간 다채로운 거리예술작품을 선보입니다. 이에 올해 주요 공연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의 예술단체 컴퍼니 아도크의 <비상(Immortels-L’envol), 가제)>를 공동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청년 예술가들은 워크숍 기간 중 자신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의식 제시, 의견 교환을 거쳐 작품에 배우로 참여하며, 10월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공연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프로젝트 소개

 

- 프로젝트명 :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비상(Immortels-L’envol), 가제)>

 

-  진행기간 : [워크숍] 9월 2일(토) ~ 10월 5일(목) 중 일부 날짜
            [
공 연] 10월 6일(월) ~ 10월 9일(월)
            
※세부 워크숍 및 공연 일정은 하단 참조  

 

-    : 한국과 프랑스의 청년 배우들이 현대사회의 청년문제를 담아낸 작품 제작에 참여,
           공연, 오픈 디스커션(예정) 진행

 

- 제작목적 :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들이 모여, 가장 어려운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예술적,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공감대를 이끌어 냄

 

-    : 한국 청년 배우 9명 + 프랑스 청년 배우 9명(총 18명)

 

-    : Doriane Moretus, Patrick Dordoigne (컴퍼니 아도크 Cie Adhok / 프랑스)
전체 워크숍 및 공연 종료 후 소정의 공연료 지급
 

 

- 컴퍼니 아도크(Compagnie Adhok)는 프랑스의 예술단체로, 특정 세대가 전체 사회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그 의미를 탐구하는 이야기들을 다루며 해당 세대가 속한 커뮤니티와의 직접적인 작업을 선호한다. (홈페이지 : http://www.adhok.org)

 

- 서울거리예술축제(SSAF, Seoul Street Arts Festival)는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하고,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무는, 도시와 사람 그리고 예술이 만나는 공연예술 축제로, 올해는 '유쾌한 위로'를 주제로 서울광장, 청계광장 등의 도심공간에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홈페이지 : http://www.festivalseoul.or.kr)

 

 

■ 공모 개요

-      : 83년 ~ 99년 생(18 ~ 35세)사이, 대한민국 국적의 연기(화술, 움직임)가 가능한 예술가(※고등학생 지원불가, 대학 재학생 지원가능)

- 선정인원 : 총 9명 내외   

- 접수기간 : 7월 17일(월) ~ 8월 4일(금) 자정까지
               ※기간 외 접수 건은 심사에서 제외

- 제출서류 : 1. [필수] 지원신청서(첨부양식) 1부

             2. [선택] 포트폴리오(자유양식)

               파일이 1개 이상일 경우 zip파일로 압축하여 송부. 접수완료 메일 수신 확인 필,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ssaf.official@gmail.com

 

■ 참가자 선발 절차

- 심사절차 :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일부 인원에 대해 오디션 심사 진행, 참가자 최종 확정[1차] 서류심사

- 결과발표 : 8월 21일(월) 예정 (서울거리예술축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

[2차] 오디션 심사

-    상 : 서류심사 통과자

- 심사내용 : 지정대사, 자유연기, 움직임, 인터뷰 등

- 일    : 8월 27일(일) ※세부시간 개별연락

-    :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
* 오시는길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3(혜화역 4번 출구)
*
http://www.sfac.or.kr/html/artspace/play_map.asp

 

 

    

 

 

 

■ 워크숍 개요

 

구분

일자

시간

내용

장소

 

 

 

워크숍

9/2~9/23

매주 토요일마다
(총 4일)

9/2(토)

14:00

~20:00

오리엔테이션(공연소개, 대본읽기)

+ 인물 만들기(내면과 외면)

서울무용센터 무용연습실1

9/9(토)

14:00

~18:00

대사 만들기(화술과 호흡)

9/16(토)

몸 만들기(움직임과 소리)

9/23(토)

캐릭터 만들기(대사와 움직임)

9/26~10/5

매일 연속

(총 9일) *10/1(일)은 휴식

9/26(화)

10:00

~18:00

공연장소 답사, 장면설명

시민청 바스락홀

9/27(수)

장면연습 I

9/28(목)

장면연습 II

9/29(금)

장면연습 III

9/30(토)

장면연습 IV

10/2(월)

장면연습 V

10/3(화)

전체 공연연습 I

10/4(수)

전체 공연연습 II

10/5(목)

전체 공연연습 III

 

- 워크숍 일정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 영어와 불어로 진행, 워크숍 진행을 위한 한국어 통역자 있음

 

 

 

■ 주의사항

 

* 본 모집은 오디션, 워크숍(총 13일), 공연(총 4일) 모든 일정에 참여가 가능한 분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단 표에 기재된 전체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 후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분

일자

시간

장소

비고

오디션

8/27(일)

개별연락

서울연극센터

개인별 약 10분간 진행

워크숍

9/2(토)~9/23(토)*

14:00~18:00

(9/2 14:00~20:00)

서울무용센터

*매주 토요일 마다(총 4일)

9/26(화)~9/30(토),

10/2(월)~10/5(목)**

10:00~18:00

시민청 바스락홀

매일 연속(총 9일)

**10/1(일)은 휴식

공연

10/6일(금)~10/9(월)***

종일

(세부시간미정)

미정

매일 연속(총 4일)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연(10/6~8), 오픈 디스커션(예정, 10/9) 참석

 

- 프로젝트 전체 진행 일정

 

※상기 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 문의처

 

-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 02)3290-7169

 

 

 

■ 참고 영상링크

 

Immortels – L’envol(비상) https://vimeo.com/192599340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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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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