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의 고도는 세계의 고도!

    놓쳐서는   최고의 무대!

    

  2018  고도를 기다리며

 

 

  2018.04.19-05.20 소극장 산울림

 

도대체 어떤 연극이기에

그들은 고도를 기다리며 열광 하는가

 

  파리의 뒷골목 작은 소극장에서 몇몇의 대학생들과 소수의 지식인 관객뿐이었던 고도를 기다리며그러나, 논쟁의 중심이자 문제작이었던  작품은 1969 노벨문학상 수상과 함께 활발한 논의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품이 되어 지금은  세계 각계  층의 관객들이 고도를 찾으러 온다.

 

  세계에서 수없이 공연되어도

모두가 기다리는 것은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 ‘고도를 기다리며 새로운 “블라디미르배우 김정호 

- 이번 ‘고도를 기다리며 새로운 블라디미르 역으로 김정호 배우가 출연한다.

 연극 ‘가지 2017 동아연극상을 수상한 그는, ‘나는 살인자입니다’, ‘간혹 기적을 일으킨 사람 다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작품의 균형을  맞추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2005년부터 13년째 에스트라공 역을 박상종 배우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합류하게  김정호 배우가 선보일 ‘고도를 기다리며 블라디미르 역시,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했던 디디  이상의 모습이자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 ‘고도를 기다리며 함께 해온 출연진, 제작진 

- 48년간 쌓이고 농익은 이번 ‘고도를 기다리며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공연이 되리라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블린, 아비뇽, 폴란드, 일본 등의 해외에서도 수많은 초청공연과 함께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고도를 기다리며 1969 초연 이후 끊임없이 사랑 받으며 해마다 기다려지는 무대다.

 

-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 ‘임영웅’, 그리고 그의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공연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조명디자이너 ‘김종호 이루어진 제작진은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최고의 완성도를 만들어  것이다.

 

 

 

 

공연명

임영웅 연출의 “고도를 기다리며

 

2018.04.19.() ~ 2018.05.20.()

평일 7:30pm 주말 3pm / 월요일 

 

소극장 산울림

관람료

전석 40,000

/연출

S.베케트  /    (극단 산울림 대표) 연출

출연

김정호, 박상종, 이호성, 박윤석, 이민준

소개

산울림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공연 ‘고도를 기다리며

소극장 산울림 개관일자에 맞추어 매년 봄에 공연되는 산울림의 대표작.

임영웅 연출의 명연출, 무대 박동우, 조명 김종호로 이어지는 든든한 산울림 지원군들과 함께 만들어지는 2018 상반기 최고의 공연!

 

인터파크(1544-1555) / 소극장 산울림(02-334-5915)

 

 

 

 

 

 

 

 

(사진제공:소극장 산울림)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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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울림 제 158회 정기공연 연극<이방인>



20세기 문학의 고전 '이방인' 극단 산울림과 만나다!

치열한 문제의식과 냉철한 문체의 소설 ‘이방인’을 연극으로 선보이다!


극단 산울림이 3년만에 새로운 신작초연 <이방인>을 소극장 산울림 무대에 올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프랑스 대표 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소설이 담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들과 개성 있는 인물들, 극적인 사건들을 무대 위에 담아낼 예정이다.


인간들의 탐욕스럽고 건조한 모습과 규격화된 사회에 대한 무관심, 부조리한 현실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번역, 각색을 함께 맡은 임수현 연출은 원작이 지닌 색을 최대한 존중하여 뫼르소의 독백들을 충실히 살릴 예정이며, 한편으로는 작품이 지닌 내면의 연극성을 찾아내고자 한다.


마치 좀 전의 커다란 분노가,
내 고통을 정화시켜주고 희망을 비워내주기라도 한 것처럼,,
온갖 신호들과 별들로 가득 찬 이 밤에
나는 처음으로 세상의 다정한 무관심에 마음을 열고 있었다.

▶시놉시스

알제의 선박 중개 사무소에서 일하는 뫼르소는 어느 날 양로원에 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고 가서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다. 그는 예전 직장 동료였던 마리를 다시 만나 유쾌한 영화를 보고 해수욕을 즐기며 사랑을 나눈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뫼르소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레이몽과 친해진다. 레이몽은 변심한 애인을 괴롭히려는 계획을 세우고, 뫼르소는 레이몽의 뜻에 이끌려 이 계획에 동참한다. 며칠 후 뫼르소는 레이몽과 함께 해변으로 놀러 갔다가 그들을 미행하던 아랍인들과 마주친다. 그 아랍인들 중에는 레이몽 옛 애인의 오빠가 있다. 싸움이 벌어져 레이몽이 다치고 소동이 마무리되지만 뫼르소는 답답함을 느끼며 시원한 샘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레이몽을 찌른 아랍인을 다시 만난 뫼르소는 자신도 모르게 품에 있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는데…..

 




2017.09.05() - 10.01() 소극장 산울림

     

 

     

 

알베르 카뮈

번역, 각색, 연출

임수현

출연

전박찬, 박상종, 승의열, 박윤석, 김효중, 박하영, 이세준

공연시간

평일 8PM, 주말 3PM, 월 쉼

관람등급

만 16세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95분

입 장 권

전석 4만원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소극장 산울림 02-334-5915


(사진제공:극단 산울림)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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