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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프랑켄슈타인’,

작품 색채 오롯이 녹여낸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77색 시선 사로잡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작품 색채 오롯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 7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 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측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앙리 뒤프레역을 맡은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의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은 강렬한 명암 대비를 통해 자신의 연구에 확신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동시에, 냉철함이 묻어나는 카리스마로 의학, 철학, 과학에 능통한 천재 빅터 프랑켄슈타인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빅터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강한 소신을 지닌 앙리 뒤프레역의 배우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빅터에 대한 믿음, , 죽음에 대한 끊임 없는 고뇌와 복잡한 감정을 오롯이 담아내 눈길을 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캐릭터 포스터는 극의 중심이 되는 빅터의 실험실을 모티브로 하여 작품이 가진 묵직한 색채를 그대로 담아 디자인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포스터의 테두리를 따라 번져 있는 얼룩과 스크래치는 마치 빅터의 실험실에서 실험 용액에 부식되어 있는 오래된 사진을 연상키는 동시에, 날카로운 선단을 가진 무언가로 긁어 쓴 듯한 극 중 배역 이름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작품 특유의 색채와 설정을 녹여내 주목받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의 캐릭터 포스터는레옹등 국내외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활약하고 있는 랜덤비주얼 장원석 포토그래퍼와 구은영 포토그래퍼가 촬영했으며,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가 초연, 재연에 이어 아트디렉팅을 맡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로, 2014년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71월 일본 현지 공연에서도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19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76.6%라는 경이로운 티켓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흥행 신화를 이끌어낸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김대종 등을 필두로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합류해 관객의 기대를 모은다.

탄탄한 스토리, 강렬한 선율의 음악과 완벽한 캐스팅 등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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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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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프랑켄슈타인’, 1차 티켓 오픈!

사상 초유 흥행 기록 예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차 티켓 오픈! 사상 초유 흥행 기록 예고!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19일 오후 2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제 8회 더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되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기준을 제시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재연 당시 98%의 경이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 24만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한국 뮤지컬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쓴 바 있다.

특히, 재연 당시에는 개막 10주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는 이례적인 수치로 단일 시즌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최다 매출을 기록해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초연과 재연, 연달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한국 창작 뮤지컬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초연과 재연의 장점만을 모아 견고하고 밀도 있는 구성으로 작품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정상의 배우들로 발표 당시부터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출연진 역시 눈길을 끈다.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에는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이 캐스팅됐으며,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되어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역으로는 배우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이 이름을 올렸다.

빅터를 이해하는 단 한 명의 사람이자 빅터와 그의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엘렌역으로는 배우 서지영과 박혜나가,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줄리아역으로는 배우 안시하와 이지혜가 무대에 오른다.

제네바의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역으로는 배우 이희정이, 배우 김대종과 이정수가 빅터의 충직한 집사인 룽게역으로 나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매 공연 시즌 압도적인 흥행 기록으로 한국 뮤지컬의 역사를 써내려 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올 하반기 한국 뮤지컬 시장에 몰고올 또 한번의 흥행 돌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진행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차 티켓 오픈에서는 6 24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게 한해 20%의 프리뷰 할인이 제공되며, 인터파크 티켓 유료회원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일반 회원은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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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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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프랑켄슈타인’,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 공개!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

초대형 흥행 대작의 귀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 등  완벽 신-구 조화 캐스팅 라인업 공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6년 재연 시 누적 관객 24만명, 98%의 경이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의 요청으로 3주간 공연을 연장하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대극장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를 체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20171월 일본에서 공연되며 현지 언론과 관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탄탄한 스토리,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 강렬한 선율의 음악이 자아내는 절묘한 조화와 12역이라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으로 작품 자체의 팬덤을 양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매 시즌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거쳐간 작품인 만큼 이번 시즌의 출연진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에는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2014년 초연 당시 빅터로 분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의 사랑의 한 몸에 받은 배우 류정한은 4년 만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무대로 귀환해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로 완벽한 빅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풍부한 성량과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2015년 재연 당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 받은 전동석은 자신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성과 연기로 이성적인 면모와 감성적 면모를 동시에 가진 빅터를 표현해낼 것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위키드등 대형 뮤지컬을 비롯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과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인 민우혁이 빅터역에 새롭게 도전한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가장 매력적인 남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민우혁이 선보일 빅터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되어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역으로는 배우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이 이름을 올렸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히는 박은태는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앙리괴물의 내면을 몰입도 있게 전달 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분석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으로 관객의 호평을 한 몸에 받는 한지상은 앙리의 고뇌와 괴물의 고통을 그만의 색채로 오롯이 표현해낼 예정이다.

 

특히, 박은태와 한지상은 초연 이래 매 시즌 무대에 서 온 만큼 한층 깊어진 연기와 해석으로 앙리를 더욱 심도 있게 그려낼 것이다.

 

품격 있는 보이스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 받은 배우 카이와 뮤지컬 벤허등을 비롯해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해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박민성이 새로운 앙리로 나선다.

 

뮤지컬더라스트키스’, ‘팬텀’, ‘몬테크리스토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은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감성 연기는 물론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 배우 카이와 국내 무대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박민성은 그간의 내공을 발휘해 또 다른 매력의 앙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서지영과 박혜나는 빅터를 이해하는 단 한 명의 사람이자 빅터와 그의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엘렌으로 분한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기품 있는 연기로 초연부터 엘렌역으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서지영과 뮤지컬 '나폴레옹', '데스노트', '위키드' 등에서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 받았으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자랑하는 실력파 여배우 박혜나는 우아함과 따듯한 성품을 가진 '엘렌'과 그와 대비되는 '에바'역으로 열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빅터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줄리아역으로는 배우 안시하와 이지혜가 무대에 오른다.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 가창력을 모두 갖춘 안시하와 이지혜는 순수하고 다정한 성격을 지닌 귀족 영애인 줄리아와 격투장의 하녀로 살아가지만 괴물을 보듬어 주는 유일한 사람인 까뜨린느를 오가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극 중 배경이 되는 제네바의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역으로는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힘있는 무대를 선보인 이희정이 캐스팅됐으며, 배우 김대종과 이정수가 빅터의 충직한 집사인 룽게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성공 신화를 이끌어낸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김대종 등을 필두로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합류한 이번 시즌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뭉쳐 또 한번의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초대형 흥행 대작의 귀환을 알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6월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19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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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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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안나 카레니나’, 10일 개막!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안나를 만난다!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10일 개막! 작품성과 흥행성 겸비한 흥행 대작이 온다!

 

뮤지컬안나 카레니나의 역사적인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오는 10일 많은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기대 속에 마침내 그 베일을 벗는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세출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작품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 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러시아 뮤지컬의 흥행역사를 다시 쓴 초 대형 흥행작인만큼 역사적인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을 위해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해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는 치밀하고 촘촘한 캐릭터와 세밀하게 그려낸 화려한 러시아 귀족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안나를 비롯한 여타 등장인물들의 삶을 농밀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안나의 삶을 주제로 인간에 대한 고찰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는 박칼린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초연에 협력 연출과 음악 수퍼바이저로 참여한다.

 

박칼린 감독은 음악과 연출 전 분야에 참여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원작의 화려한 예술성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한국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서사를 견고하게 연결해 줄 음악 역시 기대를 모은다.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클래시컬한 선율뿐만 아니라 관객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전자 악기의 콤비네이션은 배우들의 감정을 오롯이 표현해낼 뿐만 아니라 클래식부터 락, ,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40여 곡의 넘버로 장면의 서사를 그대로 담아낸다.

 

또한, 현악기의 풍부한 선율을 중심으로 곁들여지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는 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관객들로 하여금 안나의 매혹적인 삶에 한층 더 몰입하게 만든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대서사시의 배경이 될 무대 디자인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2.5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기차 세트를 비롯해 초대형 LED 스크린을 장착한 무대 구조물은 공연 내내 무대 전체를 아름답게 수놓으며 관객들로 하여금 19세기 러시아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풍스럽고 우아한 200여벌의 의상과 각 종 소품들은 화려함의 극치라 일컬어지는 19세기 러시아 귀족 사회를 무대 위에 오롯이 표현해 관객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두 모인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간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성, ‘안나역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 됐다. 매력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젊은 장교로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브론스키역에는 이지훈과 민우혁이, 러시아 정계의 고위 관료로서 사회적 명예와 평판을 중시하는안나의 남편카레닌역에 서범석과 황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키티’와의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대자연에서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주 귀족 레빈 역에는 최수형, 기세중이 캐스팅 됐으며, ‘레빈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면서 안나 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되는키티역에는 이지혜와 강지혜가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안나의 오빠인스티바역에 지혜근과 이창용, 극을 이끌어 가는 내레이터이자 기관장, 무도회 사회자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MC역에는 박송권과 박유겸, ‘브론스키의 어머니인브론스카야백작 부인역에 베레랑 뮤지컬 배우 이소유(이정화), ‘키티의 아버지인셰르바츠키 공작역에는 TV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손종범이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인 강혜정, 김순영과 배우 이지혜는 당대 최고의 가수인 패티역으로 분해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혜는 키티패티역을 맡아 1 2역을 맡아 연기할 그녀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검증된 탄탄한 스토리 라인, 시각을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흥행 대작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안나 카레니나는 올 상반기 한국 뮤지컬 시장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상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1 10일부터 2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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