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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야생 진선규’ 연습실 방문!

<H-STAR THEATRE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후배들에게 직접 연기 트레이닝 및

지도하며 응원!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연습실을 방문한 진선규ㅣ 사진제공 H-STAR FESTIVAL ::

 

오는 2 10(개막을 앞둔 <H-STAR Theatre>의 첫 번째 작품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연습실에 배우 진선규가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진선규는 연습실을 직접 찾아 후배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며 진솔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직접 야생 소년’ 연기를 시연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후배들을 직접 지도해주며 연습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에 <H-STAR Theatre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배우들 역시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궁금한 점을 물어 보며 조언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이후 연습 때도 선배의 조언을 바로 응용해보는 등 순조롭게 개막 준비를 이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공주를 꿈꾸는 시녀 연이가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다어떤 무대 장치나 음향 장비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아카펠라와 아크로바틱 동작들을 통해 음악과 무대배경을 만들어 기존 뮤지컬의 형식을 파괴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는 공연으로 진선규는 2004년 초연 당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야생 소년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H-STAR Theatre>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H-STAR FESTIVAL> 출신 배우들을 위한 프로 무대 데뷔 프로그램으로지난 5년간의 H-STAR 페스티벌을 통해 배출된 배우들의 프로 무대 데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일반 관객들과 제작사에게 실력 있는 신인들을 노출하여 공연 현장 정착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2월 10()부터 2 25()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02-74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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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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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아쉬운 폐막!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마음 속 가장 행복했던 시절소환하며

 

 

관객들을 따스한 기억 속으로 안내했다!

 

:: 사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포스터 | 제공 = ()창작하는 공간 ::

 

 

 

지난 11 24() 개막하여 관객들을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안내했던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오는 2 4() 폐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2016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재창작하여 탄생 시킨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훈, 동우, 형석, 명구 네 인물들의 뜨거웠던 학창 시절과 사회인이 된 현재를 교차해 보여주며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풀어냈으며, 작품 속 네 인물이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에 대한 서사를 보강하여 보다 촘촘해진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 사진-연극<밀레니엄 소년단>공연 이미지 | 제공-㈜창작하는 공간 ::

 

 

 

특히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어린 시절과 사회인이 된 현재, 서로 변해버린 모습 속에서 자연스레 멀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한 현대인들을 극 중 네 인물의 추억 속으로 안내했다. 인물들의 추억 이야기를 함께 한 관객들은 기억에만 담아 두었던 보고 싶은 친구는 물론 친구와의 소중했던 추억까지 새록새록 떠올리며 가슴 따뜻해지는 연극”,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을 해 보고 싶게 만드는 연극”, “친구와 꼭 보고 싶은 연극등의 호평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연은, 공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관객들이 직접 물어볼 수 있었던 관객과의 대화’, 배우들이 손수 하이파이브를 하며 관객들을 배웅했던 하이파이브 데이’, 공연 관람 누적 인원수가 돌파 할 때마다 배우들의 공약을 실천했던 공약 실천 데이등 공연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관객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나누었다는 평을 이끌었으며, 오는 1 31일부터 2 2일까지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데이이벤트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공연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수많은 찬사를 얻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는 전석호, 민진웅, 정순원, 대학로의 믿고 보는 배우김호진, 김다흰, 박동욱, 이형훈, 이강우, 주민진,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 송광일, 김연우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모여 공연 기간 내내 힘찬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해주었다.

 

 

 

쌀쌀한 가을과 겨울, 관객들을 가장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안내하며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준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오는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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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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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마지막 티켓 오픈!

 

뮤지컬 <팬레터>

 

경성시대 문인들을 만날 마지막 기회!


 

-뮤지컬 <팬레터>를 관람 할 마지막 기회!

 

-공연 관람은 물론 공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도 즐긴다!

 

 

 

:: 사진-뮤지컬 <팬레터> 포스터 이미지 | 제공-라이브() ::

 

 

지난 11 10() 개막하여 연일 이어지는 호평 속 순항 중인 뮤지컬 <팬레터>가 오는 1 3()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는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 속에 따스한 감성을 채워 주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를 관객들이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 사진-뮤지컬 <팬레터> 새해 소망 이벤트 이미지 | 제공-라이브() :: 

 

한편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 1 14일까지 공연장 로비에 비치된 우체통에 새해 소망을 적어 넣으면, 추첨을 통해 배우 사인이 담긴 추천 도서 및 폴라로이드(컨셉사진) 1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대 공간부터 경성시대의 모습이 보다 잘 담길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수정하였고 또한 히카루라는 인물에 힘을 실어 주며, 인물의 감정 변화를 명확히 드러내, 보다 극의 흐름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안무나 넘버도 일제 강점기라는 상황과 사람들의 손가락질 안에서 나라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 하는 문인들의 모습을 한 층 더하며, “글로서 투쟁하는 칠인회의 고뇌를 잘 담아내었다.”, “원래도 좋았던 작품이었는데, 작품이 보다 세밀해졌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초연에 참여했던 배우는 물론 재연에 새로 합류한 배우들에 대해서도 매번 볼 때마다 최고의 합을 자랑한다.”, “배우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면 나도 모르게 1막 초반부터 눈물이 난다.”, “역시 믿고 보는 작품.” 등의 찬사가 연일 쏟아지며, 탄탄한 작품성을 한 층 높여 주고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창작 뮤지컬 공모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으로, 2016년 초연 당시, 블라인드 및 2차 오픈 티켓 전석 매진, 전석 기립박수, 평점 9.6을 기록, 2016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뮤지컬 1,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감독이 투자제작을 확정 짓고, 1차 티켓 오픈 당시, 전 예매처 공연 통합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하며 팬레터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최근 OST 발매를 확정하고, 국내외 관객들이 사랑하는 넘버로 이루어진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뮤지컬 <팬레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티켓 오픈,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는 뮤지컬 <팬레터>는 내년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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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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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소중한 친구와 함께!

 

연극<밀레니엄 소년단>

 

행복한 시절 소환하는 따뜻한 공연!

 

:: 사진-연극<밀레니엄 소년단>공연 이미지 | 제공-㈜창작하는 공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지난 1124() 개막하여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지난 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재창작하여 탄생 시킨 작품으로 초연보다 서사를 더 보강하여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녹음기에 추억을 담았던 보이스에서 소년단으로 초점을 바꾸어 네 인물들의 관계에 집중했다. 극 중 지훈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며 사건에 필연성을 더해 소년들이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정당성을 부과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 사진-연극 <밀레니엄 소년단>공연 이미지 | 제공-㈜창작하는 공간 :: 

 

누구에게나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면 아마 아득한 기억 속 일부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극 중 인물들처럼 사회인이 된 우리는 서로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다. ‘는 변하지 않았지만 변해 버린 현실에 우리는 어쩌면 친구들과 이별 아닌 이별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런 팍팍하고 힘든 현실 속에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네 인물들의 추억을 들여다 보며 바쁜 현실에 기억에만 담아 두었던 보고 싶은 친구는 물론 친구와의 소중했던 추억까지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공연이다. 이에 관객들 역시 친구가 보고 싶어지는 연극”, “친구와 함께 관람하고 싶다!”, “가슴 따뜻한 여운이 남는다등의 호평으로 화답했다. 

 

한편 배우들의 명연기도 주목 할만 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 오가는 전석호, 민진웅, 정순원은 물론, 김호진, 김다흰, 박동욱, 이형훈, 이강우, 주민진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학로 무대를 휘어 잡는 믿고 보는 배우들과 이태구, 송광일, 김연우처럼 떠오르고 있는 신예 배우들까지 모두 모여 공연 내내 힘찬 에너지를 뿜어 내는 것이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의 큰 매력이다. 

 

올 연말, 따뜻한 우정 이야기로 관객들을 안내하며 친구와 함께 보기 좋은 공연으로 자리매김 할연극<밀레니엄 소년단>은 내년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되며 12 8일부터 12 29일 기간 중 금요일에 예매하는 관람객에게 40%할인 및 추억의 과자 꾀돌이를 제공하는 이색 블랙 프라이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연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회식을 위해 12월 공연 회차 내에서 직장인들에게 30%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공연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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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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