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핑거스 X 리퍼블리크 씨어터

 

<보스 드림즈>

 

 

  

4.6 ~ 8

 

 

 일정  시간

2018 4 6~8,  8pm, 주말 5pm

 주최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 출구)

       

R 80,000 / S 60,000 / A 40,000 

 문의  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세븐 핑거스(The 7 Fingers) X 리퍼블리크 씨어터(Theatre Republique)

        

신한카드, LG유플러스, LG생활건강

 지방공연일정

3 30~ 31 대전예술의전당 

4 3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

 

 

신비로운 화가, 보스의 꿈을 항해하는 공연

 

 

미술사상 가장 신비로운 인물로 손꼽히는 네덜란드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 그의 그림들이 환상적인 애니메이션과 아름다운 아크로바틱을 통해 무대 위에 생생하게 살아난다. 캐나다의 서커스 단체 ‘세븐 핑거스(The 7 Fingers)’ 덴마크의 극단 ‘리퍼블리크(Republique)’, 그리고 프랑스의 비디오 아티스트 앙쥐 포티에(Ange Potier) 협업하여 만들어낸 독특한 공연, <보스 드림즈>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 15세기의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한 색채와 기괴한 그림체로 천국과 지옥, 인간의 욕망과 타락 등을 표현하여 20세기 초현실주의 운동에  영향을  인물이다. 그의 생애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작품 또한 동시대 다른 화가들의 경향과 뚜렷한 차이가 있어 미술 역사상 가장 신비에 싸인 인물   사람으로 일컬어진다. <보스 드림즈> 보스가 살았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불멸의 화가의 삶과 작품에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무대 위에 펼쳐 놓는다.

 

<보스 드림즈> 2016 9 덴마크에서 초연된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을 투어하며 유럽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2017 12월에는 파리의  빌레트(La Villete) 야외 무대에서 3주간 1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막히는 비주얼 속에 아름답게 움직이는 아티스트들 – 덴마크 Frederiksborgs Amts Avis

 

 같은 광경과 감각적인 움직임 – 덴마크 Teater 1

 

서커스와 그림의 성공적인 결합 – 프랑스 France 3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 보스에 대한 경의를 담은 작품

 

 

<보스 드림즈>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보스 재단(The Jheronimus Bosch 500 Foundation) 의뢰로 제작된 작품이다. 2016, 보스 재단은 세계 유수의 공연단체에게 보스를 소재로  공연을 만들어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캐나다의 서커스 그룹 ‘세븐 핑거스 덴마크 ‘리퍼블리크 씨어터’, 그리고 프랑스의 비디오 아티스트 앙쥐 포티에(Ange Potier) 협업하여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를 재조명하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보스 드림즈>에는 ‘쾌락의 정원’, ‘건초수레’, ‘일곱 가지 죄악과 사말’, ‘바보들의  보스의 대표적인 그림들이 등장한다. 이중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쾌락의 정원> 15세기경에 그려졌다고는 생각할  없을 정도의 화려한 색감과 복잡한 구성, 기이하고 독특한 생명체들로 가득한   제단화(Triptych), 오늘날까지도 미술사가들의 해석이 가장 분분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천국과 지상, 지옥으로 보이는 배경 속에 커다란 딸기를 나눠 먹는 나체의 인간들, 조개 껍질 속에 담겨 운반되는 생명체, 땅과 하늘을 가득 채운 괴물과도 같은 상상  동물들까지, 자세히 살펴볼수록 놀라운 은유와 상징으로 가득하다.

 

보스가 단순한 화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는  중요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죽음 이후 수백 년이 지나서까지 초현실주의 운동에 커다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환상적인 세상, 외설적인 괴물과 날아다니는 생명체를 그렸습니다.
이런 이미지를 현실 세계로 가져올 방법은 서커스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보스에게 느끼는 매혹과 존경을 담은 <보스 드림즈>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 세븐 핑거스 연출 사무엘 테트로(Samuel Tétreault)

 

멀티미디어와 서커스의 눈부신 결합

 

 

공연이 시작하면, 보스에 대한 연구로 평생을 바친  교수의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된다. 그는 보스의 걸작 <쾌락의 정원> 커다란 스크린에 투사한  작품의 숨겨진 의미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강의가 한참 이어질 때쯤 스크린  보스의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변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애니메이션은 다시 무대 위의 배우와 세트와 겹쳐진다. 독특한 분장을  배우들은 저글링, 핸드 밸런싱, 트라피즈 등의 서커스 기술을 활용하여 그림  환상적인 세계를 우리의 눈앞에서 펼쳐 보인다.

 

 

<보스 드림즈>에는 보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알려진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 도어스’(The Doors) 보컬 ‘ 모리슨(Jim Morrison)’ 캐릭터도 등장하여 흥미를 끈다. 평생 보스에 대한 존경과 질투를 동시에 드러냈던 살바도르 달리는 공연 전반부 콧수염의 중년 신사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는 미술관에서 보스의 그림을 보다가 갑자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 초현실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보스의 그림 <바보들의 (The Ship of Fools)>에서 영감을 받아 같은 제목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던  모리슨 또한 공연 중반부 등장하여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캐릭터는 수백 년을 뛰어넘는 보스의 영향력을 강하게 시사한다.

 

<보스 드림즈> 2018  번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홍콩아트페스티벌(3/9-11), 마카오문화센터(3/18), 대전예술의전당(3/30-31),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4/3) 거쳐 LG아트센터(4/6-8)에서 공연한다.

500 전에 그려진 그림이 현대의 기술과 예술을 통해 표현되는 순간, 우리는 시대를 앞서간 거장이라고 불리는 보스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LG아트센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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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마이클 키간 돌란<백조의 호수>

 

 

 

 

차이콥스키도, 왕자도 없다 

그럼에도 놀랍도록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백조의 호수>

 

 

 

아이리시 감성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백조의 호수> 찾아온다. 오는 3,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일 <백조의 호수(Swan Lake/Loch na hEala)>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연출가  안무가 마이클 키간-돌란(Michael Keegan-Dolan) 연극, , 라이브 연주를 결합해 만든 혁신적인 무용극이다. 

 

마이클 키간-돌란의 <백조의 호수>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음울한 현실을 풍자하고, 이를 통해 원작의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킨 작품이다.  공연에 차이콥스키의 음악이나 동화  왕자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리시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배경으로, 정신질환과 사회적 고립, 음흉한 정치인들, 그리고 부패한 성직자로 가득  아일랜드의 현실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백조의 호수이야기와 아름다운 춤은 관객들에게 기묘한 감동을 선사한다.

 

<백조의 호수> 2016 10 더블린 연극 페스티벌에서 초연하고, 11 런던의 새들러스 웰스(Sadler’s Wells)극장에서 공연하며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The Guardian) 지독히도 아름답고 비범한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다섯  만점을 부여했고, 아이리시 타임즈(The Irish Times) 거칠고 야생적이면서도 구원의 장엄함과 활력과 힘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평하며 역시  다섯  만점을 부여했다. 2017 아이리쉬 타임즈 씨어터 어워드(Irish Times Theatre Award) 최고 작품상  의상상, 2017 영국 내셔널 댄스 어워즈(Critics’ Circle National Dance Awards) ‘최우수 현대무용 안무상 수상하였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독특한 의상은 영국와 아일랜드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신혜미씨가 디자인했다. 

 

어둠 속의 유머, 폐허 속의 아름다움
고전 발레와 아일랜드의 전설, 실제 사건을 결합해 만든 놀라운 이야기

 

 

주인공 지미는 직업도 희망도 없이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서른여섯 살의 우울한 남자다. 정부의 주택 공영화 정책으로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집을 잃게 되자, 지미는 실의에 빠져 호수에서 총으로 자살하려 한다. 그때 지미 앞에  마리의 백조들이 나타난다. 백조들은 피놀라와 그녀의 동생들로, 마을의 성직자가 내린 저주로 인해 백조가 되었다. 지미는 피놀라와 호수에서 춤을 추며 처음으로 행복감을 느낀다.

 

한편, 주의원 미키는 자신의 주택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지미의 집에 방문했다가 총을  지미를 보고 혼비백산하여 도망간다. 다음  미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하자, 지미는 총을   집을 빠져 나와 호수로 향한다.

 

<백조의 호수> 각기 다른 3가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구조는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같으나, 저주를 받아 백조가   자매의 이야기는 아일랜드의 전설 리어의 아이들(The Children of Lir) 에서 가져왔다. 여기에, 주인공 지미의 캐릭터와 배경은 2000 아일랜드를 떠들썩하게 했던  카티 사건(John Carthy Case) 토대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이클 키간-돌란의 <백조의 호수> 아일랜드의 민족적 정서는 물론, 동시대의 사회적 이슈까지 담은 독특한 작품이 되었다. 

 

 

연극 + 무용 + 라이브 뮤직

13명의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무용극

 

 

<백조의 호수> 2명의 배우, 8명의 무용수, 3명의 뮤지션이 출연하여 연극, 무용,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은 아일랜드의 유명 영화배우 마이클 머피(Mikel Murfi), 그는 성직자, 정치인, 경찰  1 5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또한 그는 지미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 버나뎃 엘리자벳(Bernadette Elizabeth) 함께 공연의 대사 대부분을 소화한다.

 

마이클 머피는  초반에 제가 여기가 집이라고 하면, 집이 되는 겁니다 라는 대사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연극적인 상상력을 요구한다. 그의 대사처럼 <백조의 호수>에는 세트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무대 위에 사다리, 종이상자, 시멘트 벽돌, 검은 비닐  차갑고   없는 도구들만 소품으로 등장하며 어둡고 황량한 현실을 부각시킨다.

 

8명의 무용수는 주인공 지미와 백조 피놀라  배역을 맡아 연기와 춤을 함께 선보인다. 무용수들은 고전 발레와는 거리가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는데, 호수에서 펼쳐지는 백조들의 4인무, 지미의 생일파티에서 펼쳐지는 포크 댄스 등에서 인상적인 춤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무용수가 백조의 깃털을 무대 위에 날리며 춤추는 마지막 장면은 <백조의 호수> 백미라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대신하는 것은 무대 위의 3인조 밴드 슬로우 무빙 클라우드(Slow Moving Clouds)’. 이들은 노르웨이와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흥겹고 서정적인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며  기묘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시킨다.

 

 

 

     

백조의 호수(Swan Lake / Loch na hEala)

 일정  시간

2018 3 29~31, 평일 8pm,  3pm

 주최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 출구)

       

R 80,000 / S 60,000 / A 40,000 

 문의  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연출  안무

마이클 키간-돌란 (Michael Keegan-Dolan)

        

아일랜드 문화원 (Culture Ireland)

 

*영어로 공연되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사진제공:LG아트센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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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생, ‘연극의 미래보러 오세요

LG아트센터, 연극 <골렘> 수능 수험생 특별 할인

 

 

 

LG아트센터는 오는 16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연극 <골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LG아트센터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공연되는 <골렘> S석과 A석을 1 2매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있다.  할인은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 생활을 즐길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골렘> 현재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극단 ‘1927’ 최신작으로, 애니메이션과 연극, 라이브 음악이 결합된 신개념 공연이다. 소심한 주인공 ‘로버트 말하는 점토인형 ‘골렘 갖게 되면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 시종일관 펼쳐지는 총천연색 애니메이션은 연극을   없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관람할  있게 해준다. 

 

<골렘> 2014 런던  (Young Vic)에서 8주간 공연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공연이다.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 <골렘> 연극의 미래(the Future of theatre)”라고 칭하며  다섯  만점을 선사했고,  타임즈(The Times) “21세기의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for the 21st Century)”이라는 평과 함께 역시  다섯 개를 부여하였다.

 

<골렘> 수능 특별 할인은 수능 시험 당일인 16일부터 마지막 공연일인 19 공연까지 모두 적용되며, 수험생 본인  동반 1인까지 S, A 50% 할인 받을  있다. 예매는 LG아트센터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 수령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할인은 회당 50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매진  마감된다.

 

(사진출처:LG아트센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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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기획공연]영국 극단 1927 <골렘>,11월 16일 개막

 

 

오늘날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공연 단체 ‘1927’ 9년만에 내한하여  최신작 <골렘> 선보인다. 1927 애니메이션, 연극, 라이브 음악이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의 작품들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극단이다. ‘

 

<골렘> 소심한 주인공 ‘로버트 어느  말하는 점토인형 ‘골렘 갖게 되면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이야기다. 1927 서양에서 전해져 오는 ‘골렘(영혼 없이 움직이는 인형)’ 신화를 바탕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에 길들여진 현대 사회의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골렘> 2014 런던  (Young Vic)에서 8주간 공연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주요 언론으로부터 일제히 극찬을 받았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 <골렘> 연극의 미래(the Future of theatre)”라고 칭하며  다섯  만점을 선사했고,  타임즈(The Times) “21세기의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for the 21st Century)”이라는 평과 함께 역시  다섯 개를 부여하였다.

 

총천연색 애니메이션 위에 펼쳐지는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 상상력을 뛰어 넘는 전개와 독특한 유머, 그리고  안에 숨겨진 묵직한 메시지까지. 11 우리 곁을 찾아올 <골렘> 새로운 공연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국 공연계의 새로운 보석, 극단 ‘1927’

 

극단 1927 2006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배릿(Paul Barrit) 작가 수잔 안드레이드(Suzanne Andrade) 창단했다.2) 이후 배우 애즈머 애플턴(Esme Appleton), 작곡가  피아니스트 릴리안 헨리(Lillian Henley) 합류하며 현재의 진용이 갖추어졌다. 작가, 애니메이터, 배우, 작곡가로 구성된 독특한 조합을 통해 1927만의 개성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1927’ 200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데뷔작 <비트윈 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선보였다.  작품은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단번에  세계 프로듀서와 프로모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디언(Guardian) 평론가  가드너(Lyn Gardner) <비트윈> 보고 들어본 적도 없는 극단의 지독히도 좋은 작품(a devilishly good piece of work)”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각국의 밀려드는 초청 속에 프로듀서  크롤리(Joe Crowly) 극단에 합류하였고, <비트윈> 미국 뉴욕, 호주, 스리랑카, 중국,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한국 등을 투어했다.

 

1927  번째 작품은 2010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된 <동물과 아이들이 거리를 점거하다 The Animals and Children Took to the Streets>였다. 1927 스타일을 더욱 강화한  작품은 완벽한 (Financial Times)라는 찬사와 함께 런던 내셔널 씨어터(National Theatre) 포함해 세계 28개국의 80 장소에서 400 이상 공연하며 데뷔작을 넘어서는 성공을 거뒀다.  

 

1927 2012 베를린 코미쉬 오페라(Komische Opera Berlin) 함께 오페라 <마술피리 The Magic Flute> 제작하며    화제를 모은다.3) 1927 전통적인 오페라 공연의 크고 화려한 세트 대신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끝없이 변화하는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술피리> 오페라 월드 어워드(Opera World Awards)에서 ‘최고 무대 디자인상 수상했고, 로스앤젤레스 오페라단, 뒤셀도르프 오페라 극장, 미네소타 오페라단  3개의 오페라단의 신규 레퍼토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영국 극단 1927 <골렘>

 일정  시간

2017 11 16~19, 평일 8pm,  3pm & 7pm,  3pm

 주최  장소

LG아트센터 (지하철2호선 역삼역 7 출구)

       

R 80,000 / S 60,000 / A 40,000 

 문의  예매

LG아트센터 (02)2005-0114 www.lgart.com

         

1927, 짤즈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 떼아뜨르   (Theatre de la Ville Paris),   씨어터(Young Vic Theatre)

         

신한카드, LG화학,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

         

* 공연은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UK/Korea 2017-18) 공식 프로그램입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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