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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식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 창작뮤지컬의 양적·질적 성장!

 

<DIMF 뮤지컬 아카데미> 4 교육생 모집!

 

 

 

 

한국 뮤지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여름 뮤지컬 단일 장르로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체계적인 전문인력 발굴  육성을 도모하고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번째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5년부터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시작한 <DIMF 뮤지컬 아카데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 일환으로 지역 창작 뮤지컬 시장의 확대에 따른 역량 강화와 재교육이 필요한 기존 창작자  배우,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에는 유일무이한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전액 무료 운영하며 한국 창작뮤지컬 인프라 확장에 기여해온 <DIMF 뮤지컬 아카데미> 3 동안  29개의 창작뮤지컬을 탄생시켰고, 배출한 창작자  배우과정 수료생만 해도  142이다. 이들은 아카데미를 수료한 이후에도 개발한 작품의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다음  DIMF 창작지원작  각종 공모전 지원함으로써 단발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고 작품을 무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창작자 과정의 최영현 교육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음악극창작과에 입학하여 관련학과 진학의 성과 이뤄냈으며, 김지식, 김현규, 김나영, 편준원 교육생 등은 창작자  연출, 음악감독 등으로 실질적인 뮤지컬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결실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과정의 김도연, 김솔, 김태윤, 장슬기, 정다미, 한지형 교육생 페트로스’, ‘고래의 ’, ‘육사신의 비밀’, ‘어른동화   뮤지컬 작품을 통해 출연하거나 데뷔무대 가지는  본인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뮤지컬 창작자와 배우를 꿈꿨지만 전문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했던 지역 인재들에게 추민주(뮤지컬 빨래 대본  연출 ), 김규종(뮤지컬 빈센트  고흐, 금강1894  연출), 정도영(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베어  뮤지컬  안무) 등의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있는 교육의  마련하고, 신규 창작 뮤지컬을 무대화   있는 실전 교육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60(창작자과정 30, 뮤지컬 배우과정 30) 4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작년에 이어 뮤지컬 창작자와 배우를 꿈꾸는 교육

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   있도록 하기 위해 창작자과정  부문별 인원 1:1 매칭으로 충분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창작여건 제공하고, 배우과정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과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시창·, 재즈댄스, 발레 등의 기초강의 올해도 실시한다.

 

 창작자과정의 강의는 기본기부터 협업과정, 작품개발까지 9개월 교육기간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작자과정 교육생들은 신상 뮤지컬의 창작활동에 몰입  있게 되는 한편, 배우과정은 파트별 기본 강의  성과발표회를 통해 뮤지컬의 기초에서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며 교육생들의 질적 성장 도모한다. 또한 창작자와 배우과정 교육생들 간의 통합 강의 통해 뮤지컬 협업 프로세스의 경험환경을 제공 예정이다.

 

창작자(작가, 작곡가)과정, 뮤지컬 배우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라면 누구나 지원할  있으며, 서울  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교육생 모집 접수는 오는 4 16일까지 진행된다. (상세한 내용은 DIMF 홈페이지 참조 www.dimf.or.kr)

 

예술적 기량과 성장 잠재력, 독창성  참신성,  교육을 통해 기대되는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발될  60 명의 <4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강사진과 함께 4월부터  9개월간 단계별 교육 프로세스를 수료하게 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 매년 수료생들의 피드백을 통해 커리큘럼을 보완

 강화하고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지역 뮤지컬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한편 현장 맞춤인재 양성을 통해 한국 뮤지컬 교육의 중심이  이라며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교육 프로세스가 아닌 아카데미가 끝난 이후에도 창작자들에게는 작품을 무대화  기회를, 배우들에게는 무대에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이라 전하며 관심 있는 예비 교육생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뮤지컬 청년정책의 원조라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가 더욱더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창작자와 전문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자들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IMF 뮤지컬 아카데미> 4 교육생을 모집하는 동시에 2018 처음으로 기획하고 있는 <1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글로벌 캠프> 준비도 한창이다. 해외 뮤지컬 관련 전공자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한국의 뮤지컬 교육 환경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올해는 중국 상해를 중심으로  뮤지컬 전공 대학생 30 명이 12 DIMF 기간에  캠프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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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IMF 창작지원사업선정작 발표

 

스릴러, 드라마, 코미디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을

 

4개의 신작 뮤지컬 탄생   

 

 

한국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국내 최초이자 한국 창작뮤지컬의 산실(産室) 자리 잡은 DIMF 창작지원사업 열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이   4개의 신작 뮤지컬을 선정했다.

 

한국 뮤지컬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짧은 시간 안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한국의 창작뮤지컬은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만나 더욱 빠르게 발전했으며 국내 최초로  사업을 시작 DIMF 창작지원사업 지난 11년간 50편의 신작 뮤지컬을 탄생시킨  있다.

또한 DIMF 해외교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마이 스케어리 , 스페셜레터  뉴욕브로드웨이 무대에 진출, 뮤지컬 사랑꽃 중국 동관뮤지컬페스티벌에 초청되는  DIMF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진출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역사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DIMF 창작지원사업 올여름 펼쳐질 열두 번째 축제를 뜨겁게 달굴  다른 신작 뮤지컬을 찾기 위해 지난 1 8 ~ 1 24일까지 공모 진행하였고 지난해 대비  20% 정도 증가한  57편이 접수됐다.

올해 지원작들은 지난해에 비해 대중적인 장르가 주를 이루었으며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작품들이 많음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모습 보였다고 전문 심사위원단은 평가했다.

또한 대극장보다 /소극장 규모의 작품 많이 늘어났으며 볼거리 위주보다 작품성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재미가 돋보이는 작품 많아  매력들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고 덧붙였다.

 

 57개의 상향 평준화된 작품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 그리고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담은  4개의 작품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12 DIMF 무대에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4개의 선정작을 살펴보면,

 

비행기 발명에 얽힌  다른 스토리라는 발상이 신선하고 흥미롭게 펼쳐지는 <레디  플라이>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말을 잃은 18살의 소년  불의의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40  자신들의 아픔을 딛고 세대를 넘은 우정으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비행기제작 과정과 인물의 아픔과 성장이  세트(One set) 안에서 흑백의 일러스트와 영상을 통해 표현될  작품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된다.

 

 1960년대 섬유산업의 발전으로 대구에 생겨난 미싱골목 (*미싱:재봉틀의 일본말) 배경으로  시대의 아련함과 아날로그식 감성을 일깨워줄 <미싱(Missing)> 시대적 배경과 캐릭터가 어우러진 대사의 묘미가 특히나  살아있다는 평을 받았다. <미싱(Missing)> 힘들었지만 찬란했던 그때  시절의 성장과 아픔, 그리고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재미와 감동 모두를 잡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의 <블루 레인>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대표적인 고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전반적인 서사를 가져왔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살아온  루키페르 처참히 살해당한 사건이 벌어지고  사건의 용의자로 그의 아들인 피터 체포된다. <블루 레인>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찾는 과정을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악인을 죽이는 것은 과연 죄악인가 선행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얼마  방송되어  인기를 누렸던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모티브를 얻은 <행복이란 (가제)> 120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요리학교  꼬르동 블루 최연소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가 살인미수라는 죄명으로 특수범들만 모아 놓은 왕국 교도소에 들어가며 생겨난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를 통해 드러나는 죄수들의 과거와 상처 그리고 추억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는  작품은 먹고 싶다 라는 순수한 욕망을 쫒아가며 만나게 되는 인생과 자유에 대한 찬가이기도 하다.  

 

<12 DIMF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NO

작품명

단체명

제작진

비고

1

레디  플라이

()아츠플래닛

김혜영  / 성재준 

서울

2

미싱 (Missing)

()아트플러스씨어터

박아정  / 김희준 

대구

3

블루 레인

더블 케이 필름

 씨어터

추정화  / 허수현 

서울

4

행복이라는 

(가제)

Lead H&P

황규일, 최원종 

/ 김려령 

서울

 

 

12 DIMF 창작지원작으로 최종 선정된 4 작품은 DIMF로부터 창작지원금  공연장 대관료, 홍보 마케팅 지원과 함께 티켓 판매수입 전액을 단체로 귀속 받게 되며,  여름 6 22 ~ 7 9까지 개최되는 12 DIMF 기간  초연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것이다.

 

또한 12 DIMF 무대에 오르게 되는  4개의 신작뮤지컬들은 실연 심사 통해 <12 DIMF 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 주인공을 가리게 되며 수상작은 내년 13 DIMF 공식초청작으로 초청받아 재공연의 기회 갖는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올해도 많은 수작이 몰려와 우열을 가리기 매우 힘들었다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확인할  있듯이 해를 거듭할수록 상향 평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DIMF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빛을 발하는  같다 전하며  “또한 DIMF 지속적인 관심으로  작품들이 오랫동안 사랑 받을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방법을 고민하고 해외진출에도 앞장  이라 전하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DIMF 창작지원작 발표로 12 DIMF  번째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성장한 모습으로 12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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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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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2017 대구축제 종합평가 1!

관람객평가, 연구원평가, 전문가평가 모든 분야에서 1 기록,

대구 대표 축제의 위상 확인

 

 

 

지난해 역대 최다 국가의 참가로 글로벌 축제로서 위상 높인 뮤지컬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 등으로 11 축제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새로운 10년을 향한 탄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대구문화재단과 한국정보경영 평가(KIMA) 공동으로 진행 ‘2017 대구축제 평가에서 종합평가 1위에 선정됐다.

 

대구축제 발전  지원 정책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조사는 지난해 대구에서 개최된 주요 16 축제를 대상으로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 관람객 200 명의 설문 결과 전문가·연구기관의 조사 결과 통해 종합평가 결과를 도출하였다.

 

축제의 준비  집행과정, 축제내용  결과, 그리고 시정기여도  다방면으로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DIMF 대부분의 항목에서 상위권을 기록 눈길을 끈다.

 축제 관람객 평가결과 85.9(100 만점), 계획/진행/결과/파급효과로 구분된 연구기간 평과결과 56.50(60 만점), 마지막으로 축제전문가 현장평가에서 37.03(40 만점) 받아  모든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평가 결과 93.53(100 만점) 기록하여 2017 대구에서 열린 축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에 선정됐다.

 

특히 DIMF 축제 위상·이미지  효과 ‘관람환경부분에서  축제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점수 받았는데 이는 DIMF ‘공연문화도시 대구 위상을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했을  아니라  구축된 지역의 공연 인프라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축제를 효율적으로 진행했음을 보여준다.

 

 조사를 진행한 평가단은 대부분의 공연장이 만석 기록할 정도로, 대구의 뮤지컬 소비 관객층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있다는 점과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지역 유입 관객 비율 근거로 DIMF 이제는 안정적으로 자리 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축제의 본부  중심 역할을   있는 뮤지컬 전용관의 부재 아쉬움으로 들며 향후 아트마켓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을  뮤지컬 전용관 설립을 검토해야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11년간  163 여명 즐겨온 DIMF  3주간의 축제 기간  최소 25 이상의 뮤지컬작품으로 100 가까운 회수의 공연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가 즐길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국내 뮤지컬 스타가  출동하는 시상식  뮤지컬과 관련된 모든 즐거움이 어우러진 ‘뮤지컬 종합 선물세트이다.

 그뿐 아니라 축제와 더불어 한국 뮤지컬 시장을 성장시킬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국내 최초로 추진하며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뮤지컬 산업은 물론 지역 뮤지컬 시장의 동반 성장 이끌어 내는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평가를 통해 명실상부 대구를 대표하는 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인한 DIMF 올해에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 이제는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 잡은 ‘DIMF 뮤지컬스타’, ‘DIMF 뮤지컬 아카데미등의 연간 사업도 더욱 강화 것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 “DIMF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공연, 관광  지역산업 활성화에 연계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밝혔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DIMF 축제 전문평가단과 더불어 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객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은 사실에 깊은 자부심을 느낀다 “DIMF  해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매진하여 수준 높은 국내· 뮤지컬 작품과 시민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가오는 12 DIMF 또한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여름 6 22() ~ 7 9()까지 펼쳐질 12 DIMF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대학생 뮤지컬 경연 축제인 ‘12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공고 진행 중이며, 다가오는 대구의 여름을 뮤지컬로 뜨겁게 달구기 위한 12 DIMF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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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조선추리꾼>, <글리제 581>, <바람 분다>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쇼케이스성료!

60 명의  교육생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3 교육과정 성공적으로 마쳐

 

 

인재발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최초로 전액 무료 뮤지컬 전문 교육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지난 12 20() 꿈꾸는 씨어터에서 열린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교육생의 수료식과 함께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의 창작뮤지컬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제작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상 이를 소화할 역량을 가진 창작자와 전문 배우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뮤지컬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세스 역시 양적 부족 수도권 집중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어 DIMF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뮤지컬 전문 아카데미를 신설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의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에는 ‘전무 뮤지컬 전문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9월에는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워크숍 공연 통해 실전 교육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으며, 11월에는 창작자 과정에서 만들어  창작뮤지컬 12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와 노래로 선보인 리딩공연 성공적으로 마친  있다.

 

역대 최다수인 ‘12 신작 뮤지컬을 선보인 리딩공연에서는 기존 2작품만 선정하려던 계획을 뒤로하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3개의 작품 선정하였고 이에 쇼케이스무대를 통해서  작품당 1시간 전후의 축약된 형태로 선보였으며, 이로써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교육과정은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입문과정 교육생들이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던 뮤지컬 <조선추리꾼(작가 조대흠, 작곡 김나영)>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꾼 ‘서필 이야기 담아낸 작품으로 흔하지 않은 소재와 함께 인물들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냈고 이에 걸맞은 박진감 넘치는 음악은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뮤지컬 <글리제 581(작가 김지식, 작곡 변지민)> ‘글리제 581’이라는 외계 항성계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는 '구해리' 정식사원이 되고 싶은 신입 택배기사 '김혜성' 러브스토리 그려낸 작품으로 각자 아픔이 있는 인물들 간의 소통과 위로, 그리고 이를 돋보이게 해준 섬세한 선율의 넘버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바람 분다(작가 김현규, 작곡 편준원)> 근대화 시기 일본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작가지만 독립군의 아들이라는 배경으로 차별 받는 ‘이와모토 내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무대구성과 조명, 음향효과 대본에선   없었던 생동감과 현실감을 느낄  있었다.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지도와 <글리제 581> 연출을 맡은 한진섭 연출(서울시뮤지컬 단장) “ 겨울은 시작부터 몹시 추웠지만, DIMF 뮤지컬 아카데미로 겨울을 뜨겁게 보내게 되었다. 창작자·배우 과정, 그리고 강사·학생 모두가 하나 되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무척 기쁘다.  소감과 함께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과정이 수도권이 아닌 뮤지컬 도시라 불리는 ‘대구 있다는 것은 아주  의미라 전했다.

 

쇼케이스공연이 끝난  진행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지난 9개월간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뮤지컬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60 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쇼케이스 끝으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길지 않은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에 따른 눈부신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최선을 다한 교육생과 강사진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 전했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점차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내년 4기에서는 더욱 실질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아카데미 강좌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뮤지컬이 다가갈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통해 탄생한 창작뮤지컬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지원 지속적으로 이어갈 이라 전했다.

 

DIMF 성공적인 12 DIMF 개최를 위해 창작지원사업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대한 공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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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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