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5() 마지막 티켓 오픈!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서부시대를 만날 마지막 기회!

 

 

:: 사진 =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포스터 | 제공 = ㈜아이엠컬처 ::

 

제스로 컴튼 프로덕션의 대표작인 <트릴로지>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가 오는 10 25()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는 황량한 서부 시대 속 성당을 실감나게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이 <프론티어 트릴로지>를 예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론티어 트릴로지> 2015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초연 된 작품으로, <벙커 트릴로지>, <카포네 트릴로지>에 이은 트릴로지연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프리뷰 티켓 오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호텔방을 무대로 했던 <카포네 트릴로지>, 전쟁 속 벙커를 배경으로 했던 <벙커 트릴로지>에 이어 150년 전 황량한 서부시대를 담은 작은 성당을 실감나게 무대 위에 구현한 <프론티어 트릴로지>피로 물든 달’, ‘시계는 정오를 친다’, ‘방울뱀의 키스세 에피소드는 성경의 이야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앞서 <카포네 트릴로지> <벙커 트릴로지>는 컴튼과 함께 '천재콤비'로 불리는 제이미 윌크스가 대본을 썼지만 <프론티어 트릴로지>제스로 컴튼이 직접 성경에서 세 이야기를 골라 대본을 써 남다른 애정을 보인 작품이기도 하다.


환경에 맞서 생존하려는 보편적인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는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최수형, 박인배, 박은석, 김동원, 문태유, 김우혁, 임강희, 전성민이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의 마지막 티켓 오픈은 10 25() 오후 3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오는 11 19()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541-2929)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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