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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02 2018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사익 소리판 <꽃인 듯 눈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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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가슴으로 노래하는 소리꾼,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歌客)

장사익 소리판 <꽃인듯 눈물인듯>

 

 

 

  : 2018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사익 소리판 <꽃인  눈물인 >

    : 2018 6 2() 오후 5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충무아트센터

    : VIP 11만원  R 9만원  S 6만원  A 4만원

소요시간: 110 

    : 초등학생 이상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충무아트센터 02-2230-6601

 

 

 

 

 

 

 

 

 

 

 

 장사익 소리판 <꽃인  눈물인 >

3 27() 대망의 티켓오픈!

4 6일까지 조기예매 할인 적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애국가  국민의 마음을 울린 뜨거운 영혼의 목소리 장사익….아름다운 시에 가락을 붙여 관객들의 가슴을 파고든다!

오는 6 2() 오후 5시에 우리시대 최고의 가객 장사익의 <꽃인  눈물인 > 마지막 서울 앵콜 무대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2016 성대수술을 받은 장사익의 복귀무대로 성공적인 복귀라는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기타리스트 정재열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즈퀸텟과 트럼펫 연주자 최선금, 해금 연주자 하고운 등이 함께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공연으로 대중음악과 전통음악 사이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공연이다. 특히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장사익의 깊은 울림 있는 목소리가 애국가를 통해 전파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티켓오픈은 3 27() 2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이루어지며 조기예매할인 15% 4 6일까지 진행된다.

 

충무아트센터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번째 예술가 장사익….대중음악을 새로운 장르 개척한 진정한 시대의 가객으로 이색적인 판을 선보이다!

 

충무아트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리즈 이다. 뮤지컬전문극장의 이미지가 강한 충무아트센터는 점차 수준 높은  장르 공연을 기획해 관객층을 확대하고 보다 넓은 의미에서 공공극장의 기능을 수행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여름시즌 진행되는 명품발레시리즈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티켓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국립  유니버설발레단과 같이 국내를 대표하는 단체의 공연을  극장 보다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관람할  있는  등이 구매자들에게 장점으로 인식되어 앞으로  인기를  해갈 전망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시리즈  장르구분을 두지 않아 향후 공연의 다양성이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아티스트로 선정  장사익은 이색적인 개인 이력도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는 특이하게 무역회사, 가구점, 카센타  10여개가 넘는 직업에서 얻은 경험을 밑바탕으로 1994 46세의 늦은 나이에 본격적인 소리꾼으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천재형 아티스트 이다.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세상에 내놓은 그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번 그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쉽게  여운을 잊을  없을 만큼 강력한 감동을 받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인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꽃인  눈물일 > 공연은 아티스트 장사익이 성대 수술  고통을 딛고 재귀에 성공한 공연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시의 향연 그리고 2부는 그가 들으며 살아온 대중가요들로 엮었다. 시의 향연에서는 김춘수, 마종기, 박범신 시인  아름다운  구절에 장사익 특유의 음을 넣어 만든 곡이 주를 이루고 2부에서는 댄서의 순정, 님은  곳에, 대전블루스  일반 대중들에게도 쉽게 알려져 있는 다양한 대중가요를 구성진 목소리와 함께 선보인다. 시적이면서 서정적인 가사와 혼을 담은 목소리에 재즈퀸텟, 트럼펫, 타악기  우리악기 해금 등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더솔리스트츠의 아카펠라와 하모니카까지 더해서 풍성한 공연을 예고 한다. 대중음악의 정석을 새롭게 바꾼 소재 그리고 탁월한 감성으로 관객과 마주할 장사익의 <꽃인  눈물인 >  관객들에게 2018 초여름 최고의 감동과 열정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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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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