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10(목)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다산어린이공원에서 블루스밴드 <찰리정밴드> 공연 선보여
중구민들에게 ‘옛 추억과 향수’ 불러일으키는 <세대 공감 콘서트> 선보여
■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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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제31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 세대공감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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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5년 9월 10일(목) 19시~2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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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다산 어린이 공원 (신당5동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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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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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
서울시 중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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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방법 |
전석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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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남성 5인조 블루스 밴드 <찰리정 밴드>, 생활예술팀 <춤꽃마실> 출연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9월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0일(목) 오후 19시부터 신당5동의 대표명소인 다산어린이공원에서 <세대 공감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부터 총 30회 공연 개최를 통해 7천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을 해왔던 충무아트홀 대표 사업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의 31번째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대 공감 콘서트>에 출연하는 남성 5인조 블루스 밴드 <찰리정밴드>는 대한민국 재즈와 블루스 장르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찰리정(기타), 성기문(오르간), 이도헌(드럼), 이순용(베이스), 박재홍(보컬)로 이뤄져있다. 이날은 찰리정밴드의 정규앨범 ‘Sunshine blue’에 수록된 ‘T.I.P’, ‘Sunshine blue’, ‘상도블루스’를 비롯하여 산울림의 ‘회상’, 존 레논의 ‘Imagine’,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등의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대중적인 가요와 올드팝을 특색 있게 연주한다. <찰리정 밴드>는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블루스 밴드로서, 중구민들에게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게끔 할 것이다. 더불어 서울시 중구 소재의 생활 예술 커뮤니티이자 춤이 좋아 모인 10여명의 중년 여성들의 ‘춤꽃마실’ 팀도 출연하며 ‘춤 꽃들의 꽃’, ‘마실 댄스 퍼레이드’ 등의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공연예술인과 중구에 거주하는 지역 커뮤니티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민의 문화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이며, 지난 2015년 5월 9일(토)에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여성국극 춘향전을 3백여명의 중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보였으며, 오는 11.6(목)에는 서울시립미술관, 11.10(화)에 중구여성플라자(신당동)에서 <2015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를 공연한다. 서울시 중구민이면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2-2230-6601.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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