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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4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해외에서 먼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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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뮤지컬 해외에서 먼저 러브콜!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새로운 옷을 입은 대본과 음악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잇따른 러브콜!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티져 포스터 (사진제공: ㈜베터리즘)

 

Information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일정 ㅣ 2015년 8월 21일(금) ~ 11월 1일(일) [프리뷰공연 8월 21일~28일]
시간 ㅣ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ㅣ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가격 ㅣ VIP석 110,000원 / R석 90,000원 / S석 70,000원
예매 ㅣ 인터파크 1544-1555 / 예스24 1544-6399
주최 ㅣ (주)베터리즘, SBS플러스
제작 ㅣ (주)베터리즘
문의 ㅣ 아츠(ARTZ) 02-766-9001
원작 ㅣ 윌리엄 셰익스피어
극작/연출 ㅣ 박재민
작곡/편곡 ㅣ 서대연
안무 ㅣ 최인숙
음악감독 ㅣ 서유진

출연 ㅣ 최수형, 정상윤, 오광록, 정의갑, 박성환, 김경선, 문혜영, 양정윤, 최혜령, 김일권, 정민지, 이훈진, 김보강, 전재홍, 박선호, 김희원, 민미혜, 이보람, 허민진(초아), 이상훈, 김재만, 최대성, 김준오, 김선화, 나세나, 한소희, 이설, 김필, 김홍표, 강현식, 구용완, 손대희, 서덕훈, 원성준, 신명근, 구준모, 박승빈, 이은주, 김서노, 도례미, 김나래, 노민아, 성지윤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중국 상해 TV 공식 콘텐츠 벤쳐 PUREFUME MEDIA와 MOU 체결!

2015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국내 창작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이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작품의 활력을 더 해주고 있다. 오는 8월 21일부터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의 제작사 ㈜베터리즘은 <한 여름 밤을 꿈>이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한류문화 수출 에이전트 PAEG를 통해 중국 상해, 북경, 산둥성 등 국내 최초로 중국투어를 위해 상해 TV 공식 콘텐츠 벤쳐인 PURFUME MEDIA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일본 오리지널 투어 및 일본 내 라이센스 공연을 위한 협상을 추가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베터리즘 박재현 대표의 말에 따르면, 2006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한 여름 밤의 악몽>이 초연된 이후 공연명을 비롯해 대본과 작곡을 새롭게 재창작하여 선보이게 되었는데, 대중적인 드라마와 새로 작곡된 음악들의 깊이 있는 완성도가 중국과 MOU를 체결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2006년 초연 당시 <한 여름 밤의 악몽> 공연을 관람했던 일본 극단은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제작 소식을 접한 후 투어 및 라이센스 관련 협상을 위해 논의 중이다.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이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러브 콜을 받은 요인 중에 하나는 어느 나라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 그들만의 역사에 대입하여 만들어질 수 있는 퍼즐 같은 드라마가 그 한 몫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작곡된 뮤지컬 넘버는 정통 브로드웨이 방식을 따르고 있으면서 그 안에 한국적인 리듬과 오리엔탈적인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작곡되었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질 수 있는 곡으로써 그 대중성을 높였다고 볼 수 있다.

 

 

모던하고 멋스러운 서울, 한 밤 중 숲 속에서 일어난 믿지 못할 해프닝!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한 밤 숲 속 귀신들과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100여 년 전 개화기, 대한제국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 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될 영화 ‘장화홍련전’의 촬영 해프닝을 다룬 이야기다. 이야기꾼 ‘박정현’의 꿈으로 시작되는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역사 속 대한제국이 일본과 강제합방 되지 않고, 대한제국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치열한 알력 속에 독자적으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고 정치, 사회,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나름의 독창적인 문화가 발전됐다면, 종로거리가 미국의 브로드웨이나 할리우드처럼 대한제국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화려한 서울의 밤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순수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던 시절의 저항정신으로 뭉쳐진 문학과 예술이 아닌 자유로운 상상력속에 한껏 멋을 낸 문학과 예술 그리고 서구 문화에 대한 유연한 사고를 가진 세련된 예술가들이 모던 보이, 모던 걸이 되어, 20세기 초 모던하고 멋스러운 서울의 종로거리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

극중 주목할 만한 점은 극중 촬영 에피소드가 1924년 9월 5일 단성사에서 영화 ‘장화홍련전’을 개봉해 대성공을 이룬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점이다. 또한, ‘장화홍련전’은 조선 효종 때 장화와 홍련이 계모의 흉계로 억울하게 죽은 사건을 소재로 한 우리나라 실화가 소설이 된 사연 깊은 고전이기도 하다. 즉, 픽션에 더블 팩트를 가미해 숨겨진 이야기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그로 인해 보고 듣는 재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동서양의 명품 고전이 만난 명품 창작뮤지컬의 탄생!

영국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한 여름 밤의 꿈’을 모티브로 우리나라 고전 실화인 ‘장화홍련전’ 의 이야기를 가미해 셰익스피어의 희극성은 유지하되 국내 정서를 자연스레 녹여낸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에 뮤지컬 정통 보컬파 최수형, 정상윤, 박성환, 김경선, 문혜영, 이훈진, 김희원, 김보강, 전재홍, 김일권과 브라운관의 씬스틸러 오광록, 정의갑, 이상훈, 김재만, 최대성, 김선화, 김필, 김홍표, 강현식, 구용완 그리고 차세대 뮤지컬 스타 이보람, 허민진(초아), 최혜령, 박선호 등이 대거 출연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보장된 새로운 명품 창작 뮤지컬의 탄생이 예고된다.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은 오는 8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아츠(ARTZ) 02-766-9001)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 (사진제공: ㈜베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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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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