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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2018 2 6 개막!

확연히 아주 몹시 다른, 그가 온다!

 

 

 

 

 

지친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명쾌하고도 알싸한 웃음을 선사할 뮤지컬 한편이 찾아온다. 1987, 모든 것이 변하던  시대에, 불안한 꿈을 안고 살았던 ‘샛별 다방사람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창작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2018 2 6,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시작 된다.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팬레터등의 작품을 통해 젊은 감각의 연출을 선보이고 있는 김태형 연출을 필두로,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가가 의기투합. 일상에 갇힌 사람들에게 ‘ 꾸는 순간 유쾌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여타 작품에서 진지한 모습을 주로  보였던 배우들의 연기 변신 또한.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전망이다. 어느  홀연히 나타나 꿈을 심어주는 사나이 역에 정민, 박민성과 함께 오종혁이 캐스팅 되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발칙한 어른아이 승돌 역에는 유승현, 박정원, 강영석이 함께한다. 아들 승돌을 데리고 억척스럽게 다방을 운영하는 마담 홍미희 역에는 임진아와 임강희가, 로맨티스트 만년 선생 황태일 역에는 박정표와 윤석원이 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지리한 현실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김꽃님 역에 백은혜와 하현지, 청년 고만태 역에 장민수와 김현진이 무대에 오른다.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유쾌하고도, 가슴 따뜻한 휴먼 드라마로 2018 2 6일부터 4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 19,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프리뷰 티켓이 오픈 된다.

 

 

Information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2018 2 6 ~ 4 15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정민, 박민성, 오종혁, 유승현, 박정원, 강영석, 임진아, 임강희, 박정표, 윤석원,

백은혜, 하현지, 장민수, 김현진 

  

연출 김태형ㅣ 오세혁ㅣ작곡, 음악감독 다미로

주최 / 제작

두번째생각

기획 

홍보 마케팅

컴퍼니 연작 

    

인터파크 티켓, 티켓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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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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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명작으로 재탄생시킨  하나의 뮤지컬<주홍글씨>

 

-19세기 미국 문학의 걸작 주홍글씨를 넘어 새로운 주홍글씨로!

뮤지컬 <주홍글씨>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소설의 대표적 작가인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작으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주제, 정교한 상징주의로 19세기 미국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주홍글씨를 원작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세상에 드러난 (헤스터의 간통), 숨겨진 (목사 딤즈데일의 비밀), 용서 못할 오만의 (칠링워스의 단죄)라는  가지 시선을 통해 도덕적 순결주의와 군중심리, 죄와 복수, 개인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주제의식을 던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뮤지컬 <주홍글씨> 소설 <주홍글씨> 넘어 현재에도 여전히 통용되는 이야기로 우리와 사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전을 넘어 명작으로의 첫걸음!

<왕세자실종사건>,<더코러스;오이디푸스>,<아비.방연>,<메디아>,<메피스토>,<천생연분>  뮤지컬, 창극, 오페라, 연극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서재형 연출가, <윤동주,달을쏘다>,<영웅>,<뿌리깊은나무>  대형 창작 뮤지컬을 집필한 한아름 작가, <트레이스U><마마돈크라이> 등으로 매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박정아 작곡가 공연계의 三人三色의 창작자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창작 뮤지컬 <주홍글씨> 2013 창작산실 대본공모 우수상, 2014 우수작품제작지원에 선정되며 원작의 스토리를 넘는 새로운 대본과 강렬한 음악,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부순 파격적 연출을 시도하며 2015 1 초연되었으며, “소극장 뮤지컬의 반란이라는 호평 속에  회차,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이라는  마리 토끼를 잡은 뮤지컬 <주홍글씨> 2017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되며 다가오는 10, 이번에는 고전을 넘어선 새롭고 경이로운 명작 뮤지컬로의  걸음으로 창작 뮤지컬계의 새로운 레퍼토리가 되고자   번의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소극장의 반란, 대극장의 감동을 꿈꾸다!

뮤지컬 <주홍글씨> 태생적 한계를 지니는 좁은 소극장 무대의 확장을 위해, 무대(연기) 객석(관극) 벽을 허물어 배우들의 액팅 공간을 극장 전체로 넓힘으로서  없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넓어진 액팅 공간 안에서, 관객을 17세기 중엽의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의 시민으로 자연스럽게 동참시켜, 공연을 피상적으로 보지 않고 현실감 있는 현재의 사건으로 느끼게 구성하여 공연에 동화시킨다.

 바탕위에,  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의상을 입은 20여명의 앙상블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안무, 그리고 압도적 스케일의 라이브 합창은 관객을 소극장을 넘어선 감동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젊은 배우들이 선사하는 깊은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

뮤지컬 <주홍글씨>에는 뮤지컬계의 탄탄한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선이 굵은 배우 오진영과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임강희가  청교도 시대에 맞서 신념과 사랑을 노래할 헤스터 프린 역으로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임병근과 개성있는 연기와 가창력의 배우 허규가 밝히지 못한 진실의 침묵 속에서 고통 받아야 했던 딤즈데일 목사 역을 그리고 무섭게 급부상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은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최수형이 분노와 질투로 눈이 멀어버린 칠링워스 역으로 분할 예정이며,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배우 이천영, 김혜인을 비롯해  20여명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열정과 실력으로 검증받은 뮤지컬계의 블루칩들을  번에 만날  있는 ()으로서 공연 개막 전부터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극단 죽도록달린다)

 

   : 뮤지컬 주홍글씨

공연기간 : 2017.10.21.()-11.19()

공연장소 : 대학로TOM1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 / 토요일 오후 3, 7 / 일요일 2, 6 / 월요일 공연없음

*, 10.21() 오후 7 / 10.22() 오후 6 저녁 공연만 진행

러닝타임 : 110 

티켓가격 : 일반석 60,000 

관람연령 : 17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극단 죽도록달린다

티켓오픈 : 2017.8.30.() 오후 2

티켓예매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예스24 1544-6399

              옥션 02-1566-1369

              하나티켓 1566-6668

              11번가 1599-9640

공연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ukdal

트위터 : twitter.com/jukdal0222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juk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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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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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 연가> 캐스팅 공개!

 

 

죽음 앞에 마주한 중년 명우------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시간 여행의 안내자 '월하' ------ 정성화 차지연

 순수했던 그 시절 '젊은 명우' ------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찬란했던 옛사랑 '중년 수아 ------ 이연경, 임강희

 아련한 첫사랑 '젊은 수아 ------ 홍은주, 린지

 항상 그 곁에 있는 아내 시영------ 유미, 이하나

 

 

 이영훈 작곡가-고선웅 극작가-이지나 연출의 명작!

 50년 전통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 최초 공동제작!

 

 

2017. 12. 15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

 

 

 

[좌부터 아래로: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정성화, 차지연,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이연경, 임강희, 홍은주, 린지, 유미, 이하나 / 사진제공=배우 및 소속사]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 노을’, ‘옛사랑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 故이영훈의 노래가, 새로운 감동으로 2017년 연말 뮤지컬 무대로 찾아온다. 국내 명불허전 창작진인 고선웅 작가, 이지나 연출의 뮤지컬 <광화문 연가>(제작: CJ E&M,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는 오는 12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을 앞두고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죽음을 앞두고, 젊은 날 사랑했던 수아를 통해 아픔과 상처를 마주하는 중년 명우역에는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이 캐스팅 됐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데뷔 20년을 훌쩍 넘긴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은 <잭 더 리퍼>, <황태자 루돌프>, <영웅>, <아리랑>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대체할 수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감성으로 그 명성을 입증해 보였다. 이번 <광화문 연가>를 통해 명불허전 연기력과 무대매너로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렌트>의 주인공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이건명은 <미스사이공>, <틱틱붐>, <잭 더 리퍼>, <그날들> 등 걸출한 작품 속에서 열연하며 풍부한 감정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이건명만의 매력이 깃든 무대가 더욱 풍부한 감성의 작품을 기대케 한다. 서울시뮤지컬단(단장: 한진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 이경준은 <밀사>, <서울의 달>, <서울 1983> 등 맡는 작품마다 선이 굵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애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년 명우의 시간 여행 안내자이자 극의 서사를 이끌어 가는월하역에는 배우 정성화와 차지연이 캐스팅됐다. 나이도, 정체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캐릭터인 만큼 혼성 캐스팅을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정성화는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로서 뮤지컬 <킹키부츠>, <레미제라블>, <영웅>, <레베카> 등에서 독보적인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흥행몰이에 앞장서 왔다. 그가 만들어낼 월하캐릭터는 물론,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 열창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지연은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디바로서 뮤지컬 <서편제>, <위키드>, <마타하리> 등에서 선 굵은 연기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노래로 극찬을 받았던 차지연이 표현하는 월하는 정성화의 월하와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 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의 젊은 명우역은 배우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이 맡는다. 허도영은 서울시뮤지컬단 소속으로 최근 <밀사>의 주인공 이위종 역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다. 밀도감 있는 연기력과 노래 실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허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폭발적인 역량을 발산할 예정이다. 인기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김성규는 최근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뛰어난 음악 해석과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배우 박강현은 <이블데드>, <나쁜자석>, <인더 하이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박강현은 완벽한 넘버 소화와 깊이 있는 연기로 '젊은 명우' 역에 존재감을 더해줄 것이다.

 

 

찬란하게 빛나는 눈빛을 가진 명우의 옛사랑, ‘중년 수아역에는 배우 이연경, 임강희가, 아련한 기억을 소환시키는 첫사랑 젊은 수아역에는 배우 홍은주와 린지가 맡는다.  중년 수아역의 이연경은 서울시뮤지컬단 단원으로, 매력적인 눈빛과 보컬로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파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밀사>,< 서울 1983>, <투란도>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펼쳤던 그녀가 이번 <광화문 연가>에서는 아련한 옛사랑의 매력을 한껏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임강희는 연극 <프라이드>, <카포네 트릴로지>, 뮤지컬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내 마음의 풍금> 등 연극과 뮤지컬무대를 넘나들며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젊은 수아역의 홍은주는 서울시뮤지컬단의 배우로서, <밀사>, <서울의 달>, <>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표현력과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며 활약하였다. <페스트>, <! 캐롤>, <하이스쿨뮤지컬>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걸그룹 피에스타 메인보컬 출신의 린지는 시원한 가창력과 디테일한 연기를 앞세워 발랄하고도 당찬 젊은 수아역에 최적격이란 평을 받고 있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 명우의 아내 ‘시영’ 역에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서울시뮤지컬단 배우인 유미와 <더 데빌>, <살리에르> 등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하나가 맡는다. ‘중년 중곤젊은 중곤역에는 서울시뮤지컬단 소속 실력파 배우 박성훈과 김범준이 각각 캐스팅 되어 더욱 탄탄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시대를 넘어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故이영훈의 명곡으로 피어나는 감성대작

2017년 가장 빛나는 창작진, 고선웅 작가와 이지나 연출이 빚어낼 하모니

한국 창작뮤지컬의 지평을 열어 온 50년 전통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 최초 공동제작

 

 

 故이영훈 작곡가는 시적인 가사와 함께 서정적인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내 대한민국팝 발라드장르를 개척한 대표적인 대중음악 작곡가이다. 故이영훈의 명곡은 세대를 넘어 현재에도 수많이 리메이크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故이영훈 작곡가의광화문 연가’, ‘옛사랑’, ‘붉은 노을등 약 20여 곡의 명곡들로 2017년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조씨고아>, <베르테르>, <아리랑>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모두 섭렵한 고선웅 작가는 직설적인 필력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故이영훈 작곡가의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이미지와 언어 표현의 대가인 고선웅 작가의 만남은 이미 공연계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넘버의 뛰어난 해석력과 스타일리쉬한 무대를 연출해 내는 이지나 연출은 <더 데빌>, <인 더 하이츠>, <도리안 그레이>, <헤드윅>, <서편제> 등 수많은 작품들을 흥행시키며 국내 뮤지컬 활성화에 가장 주축을 이룬 대표 뮤지컬 연출가이다.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로 작품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이지나 연출의 연말 대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최초 뮤지컬 단체인 서울시뮤지컬단은 한국 뮤지컬 역사에 있어 가장 오랜 연륜과 전통을 지닌 뮤지컬 전문 단체이다. 한국적 낭만과 해학이 넘치는 종합 무대 예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오는 한편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뮤지컬이라는 형식에 담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서울시뮤지컬단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미술상, 남우조연상, 안무상, 음악상, 연출상,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 <광화문 연가> 50년 전통의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의 최초 공동제작 작품으로, 뮤지컬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확립에 굳건한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18년 세종문화회관 시즌공연으로 준비된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오는 12 15()부터 2018 114()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가슴을 울릴 명곡들과 함께 올 겨울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작품이 될 것이다.

 

 .

 

 

 뮤지컬 <광화문연가>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 연 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712 15 () – 201801 14 ()

공연시간

평일 20 / 15, 1930 / 일· 공휴일 14, 1830 (월 공연 없음)
* 12/18(
), 12/26(), 1/1(), 1/8()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14만원 / R11만원 / S9만원 / A7만원 / B4만원

창작진

음악(작사/작곡) : 이영훈   

고선웅           연출 : 이지나             편곡,음악감독 : 김성수

안무서병구        무대디자인 : 오필영       조명디자인 : 신 호

음향디자인 : 조영진   영상디자인 : 박 준        의상디자인 : 도 연

소품디자인 : 최혜진   분장디자인 : 김유선

출 연 진

중년 명우|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월하     |정성화, 차지연

젊은 명우|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중년 수아|이연경, 임강희 

젊은 수아|홍은주, 린지(임민지)          시영      | 유미, 이하나

중년 중곤|박성훈                       젊은 중곤|김범준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가능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러닝타임

150 (인터미션 20분 포함)

예매처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티켓

주최

()세종문화회관, CJ E&M()

제작

CJ E&M(), 서울시뮤지컬단

홈페이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

CJ MUSICAL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jmusical

CJ MUSICAL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cjenmmusical

공연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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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지 시리즈의 마지막 명작!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프리뷰 티켓 오픈에 예매율 1위..

 

프리뷰 공연 전석 매진!

 

또 한번 초소형 연극 흥행 신화 예고!

 

8월 10일(목) 1차 티켓오픈!

 

 

 

 


 

:: 사진 =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예매 랭킹(8월 4일 기준) 캡쳐 이미지 | 제공 = ㈜아이엠컬처 ::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가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4일 인터파크 연극일간 랭킹에 따르면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가 프리뷰 티켓 오픈 동시에 1위를 석권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해 또 한번 트릴로지 연작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2015년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으로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가 성공리에 초연되면서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연극 <벙커 트릴로지>에 이어 제스로컴튼 프로덕션의 또 하나의 명작으로 남았다.

 

 

 

제스로컴튼 연출가(29)는 201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연극 <벙커 트릴로지> 원작으로 내한한 이후 한국 관객들에게 작품성과 흥행성을 이미 인정받은바 ㈜아이엠컬쳐와 함께 하는 세 가지 시리즈에 세 가지 에피소드로 ‘트릴로지 마니아’들의 여심을 강타한 지난 여름과, 겨울에 이어 이번 <프론티어 트릴로지> 또한 주목할만하다.

 

 

 

150년 전 황량한 서부시대를 담은 사막의 작은 성당을 배경으로 한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성경에서 세 이야기를 골라 직접 대본을 써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연작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로 생소할 수 있으나, 성경에 기반된 이야기는 환경에 맞서 생존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삶을 다루고 있다. 총을 소지하고 다니는 상황에서 누구를 향해서든 총을 쏠 준비가 되어 있는 무법천지 서부시대의 캐릭터를 담고 있어 전작 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오세혁 작가와 감각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연극 <사이레니아>의 김은영 연출과 배우 최수영-박인배-김동원-박은석-문태유-김우혁-임강희-전성민까지 새 역사를 써 내려갈 국내 최강 스탭진들이 모여 그 자체만으로도 또 한번 대학로에 트릴로지 열풍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뷰 티켓 오픈 동시에 1위를 석권하며 트릴로지 시리즈에 마지막 흥행 신화를 기록할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는 오는 9월 5일(화)부터 11월 19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10일(목)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공연문의 02-541-2929)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공연장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공연기간

2016년 9월 5일(화) ~ 11월 19일(일)

공연시간

화-금 8시, 9시 30분 / 토일 3시, 5시, 7시 30분(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러닝타임

한 편당 70분 (인터미션 없음)

크리에이티브팀

프로듀서_정인석

원작_Jethro Compton | 번역_성수정 | 연출_김은영 | 윤색_오세혁

무대_이은경 | 음악_김승진 | 조명_구윤영 | 음향_권지휘 | 안무_이현정

무술_서정주 | 의상_홍문기 | 분장_정지윤

출연진

Father Manoah: 최수형/박인배, Brother Ⅰ: 김동원/박은석,

Brother Ⅱ: 문태유/김우혁, Sister: 임강희/전성민

공연예매

인터파크(1544-1555)

공연문의

㈜아이엠컬처(02-541-2929)

기획/제작

㈜아이엠컬처

홍보마케팅

㈜Story P

 

 

 

 

 

연극 <프론티어 트릴로지> 시놉시스

 

 

 

1장. 피로 물든 달

 

달이 환하게 뜨던 밤. 한 젊은이가 예배당을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레비. 그는 자신의 형을 죽일 계획이라 말하며 미리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형제의 슬픈 운명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황금을 찾아 낯선 땅을 찾아온 형제. 술과 도박과 모험을 사랑하는 에녹, 집과 가족과 정착을 사랑하는 레비. 하지만 형은 누구보다 동생을, 동생은 누구보다 형을 사랑한다. 낯선 땅에서 금이 발견되고, 그들을 도와줄 여자가 찾아오면서 형제의 운명은 엇갈리기 시작하는데…

 

 

 

2장. 시계는 정오를 친다.

 

이른 오전, 농부 벤자민과 보안관 펠릭스가마노아 신부의 예배당에 뛰어들어온다. 마을을 찾아와 땅을 팔 것으로 요구하는 철도회사 ‘아메리칸 퍼시픽’과의 갈등 끝에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들이 도망칠 곳은 예배당밖에 없었다. 궁지에 몰린 채 우왕좌왕하는 이들 앞에 회사의 부사장인 릴리안이 방문한다. 릴리안은 이들에게 마지막 제안을 하는데…

 

 

 

속편. 방울뱀의 키스

 

젊은 보안관이 마노아 신부를 찾아온다. 십여 년 전 서부 전체를 떨게 만든 살인자를 찾으러 왔다고 한다. 살인자가 예배를 하러 오는 순간을 기다리며 보안관과 신부는 살인자에 관한 서로의 기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악명 높은 두 악당 잭메이슨과 테오드르레온. 그리고 그들이 동시에 사랑했던 여인 엘레나에 관한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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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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