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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6 꿈으로 재해석한 극단 백수광부의 제38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벚꽃동산>

꿈으로 재해석한 극단 백수광부의 제38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벚꽃동산>

​안톤 체홉의 명작<벚꽃동산>은 많은 극단에서 연극의 교과서처럼 자주 무대에 올리는 대표적인 작품이다.이번에 극단 백수광부가 제38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은 여느 극단의 작품과는 다르게 '꿈'을 매개로 한 재해석으로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여지주 라넵스까야가 5년간의 파리 생활을 마치고 영지로 돌아와 벚꽃동산을 경매로 잃고 결국 떠나게 되는 과정을 한바탕 꿈처럼 가면을 쓴 배우들이 줄곧 등장해 라넵스까야의 허무함을 대변해준다.
'햄릿 아비'로 2016 제37회 서울연극제 대상,연출상을 수상한 극단 백수광부 대표 상임연출인 이성열 연출이 맡아 인간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그 만의 다채로운 연극성과 상상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은 원래 농노해방과 지주의 몰락 그리고 라넵스까야의 낭비벽으로 벚꽃동산은 빚더미에 올라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경매에 이르게 되고 신흥재벌 로빠힌이 별장지로 벚꽃동산을 임대해 주자는 제안에도 백과사전에도 올라 있는 벚꽃동산의 벚꽃나무가 잘려나가는 것은 자신의 지난 추억과 집안 대대로 물려 받았던 삶의 터전이었기에 주저 주저하는 사이 결국 벚꽃동산은 경매 처분되고 라넵스까야는 고통스럽게 그 삶의 터전을 떠나는 내용이다.
이성열 연출은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을 통해 우리 시대의 벚꽃동산이 무엇인지 무엇이 사라지고 있는지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인터미션을 포함해 15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극단 백수광부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꿈은 무엇이며 우리가 잃어가는 꿈은 무엇이고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꿈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포스터 이미지 출처:극단 백수광부)

[시놉시스]

 

[출연배우]

 

[티켓]

2층에서 공연보는건 참 오랜만이다

헐~~~~~~~~~

벚꽃동산 (제38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공연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연기간:2017.04.28 ~ 2017.05.07
공연시간:평일 7시 30분/토,일,공휴일 4시/월요일 공연없음
러닝타임:150분
출연:이지하,이태형,임진순,김동완,박윤정,민병욱,송명기,박찬서,김원진,박하영,민해심,양윤혁,심재완,윤상원
티켓가격:R석 50,000원/ S석 30,000 원/A석 20,000원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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