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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04 무시와 차별 속 불우한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인생, 연극 <백중사 이야기>!

 

무시와 차별 속 불우한 삶을 살았던 한 남자의 인생, 연극 <백중사 이야기>!

 

황량한 황무지(HEATH)에도 꽃이 피듯, 무대(THEATER)에서 그들만의 꽃을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극단 ‘히스씨어터’가 관객 앞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연극 <백중사 이야기>는 ‘유시어터 개관 15주년 기념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연극이다. 고연옥 작가의 작품을 백중사 역으로도 출연하는 이국호 배우가 연출을 맡았다.

 

지방 소도시 외곽 산골 군부대에 사생아로 태어나 세상의 모든 무시와 차별을 감내하고 살았던 상병 백수길이 부대장의 권유로 군에 장기 복무를 하게 되고 백중사가 되면서 술집작부로 일하던 영자와 결혼을 한다.자신의 성장과정에서 버림받았던 세상에 복수를 하듯 백중사는 부하 병사들을 시시때때로 괴롭힌다. 술집에서 일했던 아내도 그 대상에서 예외일 수 없으니 결혼 생활은 행복할리 없다. 백중사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화를 부하들에게 표출하듯 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도 괴롭다.백중사와 주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삶,꿈을 이야기한다

 

남자에게 군대는 당연한 의무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로지 명령으로만 움직여야만 하는 별천지가 군대다.명문대를 나왔건 나이가 많건 그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로지 명령만이 존재할 뿐이다.
누군가에게는 아니 대다수의 사병에게는 감옥처럼 느낄 수 있는 공간일수도 있는 곳이 군대다.그건 상사가 어떤 성품을 지닌 군인인가에 따라 더 극명하게 좌우된다.어려운 시절을 겪었던 동료끼리 군에 있을때는 사회에 나와도 끈끈한 우정을 나눌것처럼 굴지만 막상 사회에 나오면 서로 연락을 끊는다.기억하게 싫은 과거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동료 군인들간의 내무반 생활 등 다양한 군대 주변의 이야기가 군대를 다녀온 남성 관객의 공감은 말할것도 없고 여성 관객도 대한민국에서는 동생,오빠,친척,애인 등 이미 경험하고 들어온 이야기들이라 같이 공감한다.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덕분에 오히려 관객이 걱정하는 탄식이 나올 정도다.알루미늄 막걸리 잔으로 머리를 툭툭 때리고 몸싸움도 서슴치 않는다.빰 맞는 배우가 안스러워 여기 저기서 관객이 "아"하고 내뱉는다.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 덕분에 단순할 수 있는 군대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거기에 백중사 주변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얽히고 설키어 재미를 더하고 공감하게 한다.


MBC시트콤 <논스톱>에서 조인성의 단짝 타조알 영준으로 활약했던 김영준이 전역 후 첫 연극으로 이병장 역을 맡았고,얼마전 페리클레스 연극을 마친 배우 유인촌이 총예술감독이자 부대장 역으로, 오페라 배우로 유명한 성악가 오승용이 부대장 역을 맡는다.인간의 욕망과 삶, 꿈, 그리움을 담은 연극<백중사 이야기>는 7월 10일(금)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유시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3142-2461

 

[줄거리]
1980년대 중반 지방소도시 외곽의 산골 군부대.
사생아에 가족연고도 없는 상병 백수길. 부대장은 단순하고 고지식한 그에게 군인아파트와 맞선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직업군인의 길을 권유하고, 상상도 못했던 집과 가족이라는 말에 감격한 백상병은 그렇게 직업군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5년 후, 부대장의 소개로 맞선을 보고 온 백중사는 친구처럼 지내던 술집작부 영자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를 마음에 두고 있던 영자는 실망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이내 격려해준다.
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대도시로 나가자며 군인을 그만두라는 맞선녀의 요구에 군인이 아닌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던 그는 결국 이별을 택하고, 서둘러 결혼하지 않으면 군인아파트를 받을 수 없게 되자 홧김에 영자와 결혼해버린다.
그러나 떠돌아다니며 살던 영자도, 술집여자와 결혼했다는 뒷담화에 시달리던 백중사도 결혼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흔들리기 시작한다. 급기야 백중사는 부대원들을 시켜 영자를 미행하며 감시하게 하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부대원들에게 변태처럼 해소해버린다.
결국 고통 받던 부대원들은 참지 못하고 부대장에게 백중사를 밀고하는데...

 

 

[공연및컨셉사진:히스씨어터, 플레이몽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청담동 유씨어터 극장

7호선 강남구청역 4번 출구나와서 뒤돌아서 횡단보두 건너지 않고 그대로 직진한다음 영동고등학교 지나

첫번째 우측 큰 골목으로 들어가 모퉁이 지나 좌측에 위치해 있다.

 

 [출연배우]

 

 [출처:인터파크]

 

 

[커튼콜 사진]

 

 

 

 

 

 

 

[티켓]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연극 <백중사 이야기>
- 공연일정 : 2015. 7. 1(수) ~ 7. 10(금) 평일 8시(월 공연있음) / 토,일 4시
- 장 소 : 유시어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22-13)
- 소요시간 : 90분
- 티켓가격 : 일반 25,000원
- 관람등급 : 만 13세(중학생)이상
- 작 가 : 고연옥
- 연 출 : 이국호
- 출 연 : 조운, 김영준, 김도완, 오승용, 위지영, 김주영, 송부건, 김진곤, 리다해,
          김대영, 한인수, 이화, 이국호, 유인촌
- 스 텝 : 무대_김수진 사진_정희승 음악,작곡_신승익,프로덕션 매니저_김재현, 오도건
          조명디자인_이리오,프로듀서_조운 조연출_한소미 오퍼레이터_김우영, 서하영
- 주 최 : 유시어터
- 제 작 : 히스씨어터, 플레이몽
- 협 찬 : 극단여행자, 다온
- 예 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옥션티켓
- 공연문의 : 02.3142.2461
 

 

(사진제공:히스씨어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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