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세발까마귀 환상적인 무대 전 ‘불후의명곡’ 대기실 인증샷 공개

지난 20일 방영된 KBS ‘불후의명곡’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세발까마귀’가 SNS에 ‘세발까마귀..불후의명곡 출격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남긴 ‘불후의명곡’ 대기실 인증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불후의명곡’ 무대에서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을 R&B 힙합으로 리메이크하여 신인답지 않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되었다.

함께 출연한 패널들과 관객들 또한 ‘세발까마귀’의 무대가 끝난 후 기립박수와 함께 “2015년 슈퍼루키를 여기서 찾은 것 같다.” “신인가수들에게 기립박수는 처음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호란은 “노래, 편곡, 퍼포먼스 등 부족한 부분이 없다. 이렇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다니 대단하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2014년 11월에 ‘좀비킬러’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보컬을 맡고있는 훈제이, 랩퍼를 맡고 있는 원, 비트박서와 랩퍼를 함께 맡고 있는 이펙 킴 등 개성이 강한 3명이 함께 모인 실력파 그룹이다.

[사진제공:코리아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