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의 재탄생!

 

11 24()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개막!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10 26() 프리뷰 티켓 오픈!

 

 

:: 사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캐스팅 공개 이미지 | 제공 = ()창작하는 공간 :: 

 

지난해, 학창시절 친구들의 진한 우정을 보여주고 밀레니엄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호평을 받았던 연극<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밀레니엄 소년단>으로 제목을 바꾸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오는 11 24()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1년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훈, 동우, 형석, 명구 네 인물들의 뜨거웠던 학창 시절과 사회인이 되어버린 현재를 교차해 보여주며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풀어낸다. 또한 지난 공연 당시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진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만 하다”, “밀레니엄을 경험했던, 아니던, 시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봐도 참 좋은 작품등의 평가를 받으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1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지며 한층 더 성숙해진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했던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추억 이야기로 안내할 것이다. 학창 시절의 기억은 이제 희미하다. 그러나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기억이 있다면, 그 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에 관한 추억일 것이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그 변하지 않는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이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초연에 참여했던 김호진, 박동욱, 이강우, 주민진, 정순원, 송광일과 더불어 민진웅, 이형훈, 김다흰, 이태구, 전석호, 김연우가 새로 참여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온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오는 1124()부터 2018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또한 개막에 앞서 1026() 오후 2시 인터파크 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1124()부터 123()동안의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에게 프리뷰 할인 40%를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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