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2월 10일(토)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개막!

<H-STAR THEATRE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H-STAR Theatre의 포문을 열다!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 포스터 이미지ㅣ 사진제공 H-STAR Festival:: 

<H-STAR Theatre>의 시작을 알릴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오는 2월 10일(토)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개막한다.

<H-STAR Theatre>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지난 5년간의 <H-STAR FESTIVAL> 출신 배우들을 위한 프로 무대 데뷔 프로그램이다. 일반 관객들과 제작사에게 실력 있는 신인들을 노출하여 공연 현장 정착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그 첫 번째 무대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공주를 꿈꾸는 평강공주의 시녀 ‘연이’와 동굴에 사는 ‘야생소년’을 주인공으로 세워 '바보온달'도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준다. 또한 극 중 동굴, 숲 속과 같은 무대 배경, 메아리, 물방울 소리 등의 음향효과까지 모두 배우들의 몸과 목소리만으로 구현해내는 ‘휴먼 아트’뮤지컬이다. 특히 배우들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는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여 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한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김나현(인덕대학교, 2015 H-STAR 뮤지컬 금상, 개인상), 한지연(용인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대상), 오경주(한양대학교, 2016 H-STAR 연극 대상), 유승룡(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양혜정(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이여진(한양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동상), 박승기(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전민지(중앙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금상), 신동국(상명대학교, 2014 H-STAR 뮤지컬 동상), 박요한(용인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대상) 등 H-STAR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하여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신예 배우들로 탄탄하게 구성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익숙한 설화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2월 10일(토)부터 2월 25일(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1-1204)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 프로필 이미지 좌측부터 시계방향 김나현, 한지연, 오경주, 유승룡, 이여진,

박요한, 신동국, 전민지, 박승기, 양혜정ㅣ 사진제공 H-STAR FESTIVAL ::

‘연이’ 역에는 김나현(인덕대학교, 2015 H-STAR 뮤지컬 금상, 개인상)과 한지연(용인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대상)이, ‘야생소년’ 역은 오경주(한양대학교, 2016 H-STAR 연극 대상)와 유승룡(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이 각각 더블 캐스팅 되었다. 이야기 소녀 역에는 양혜정(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평강·사라 역에는 이여진(한양대학교, 2017 H-STAR 연극 동상), 온달·라이 역에는 박승기(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가 맡아 연기 할 예정이며, 병사1에는 전민지(중앙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금상), 병사2에는 신동국(상명대학교, 2014 H-STAR 뮤지컬 동상), 진·퍼커션에는 박요한(용인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대상)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바보온달'도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주는 뮤지컬이다. 바로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의 이야기로, 배우들이 직접 모든 무대 배경을 아크로바틱(Acrobatic)으로 재현하고 악기와 음향효과까지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 표현한다. 그야말로 무대 장치 없이, 음향 효과 없이, 사람의 몸과 목소리로 공연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휴먼아트 뮤지컬’인 셈이다. 또한 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까지 이르며200여 차례 공연들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창작 컨텐츠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보여 준 ‘웰메이드’ 작품이다.

특히 이번 <H-STAR Theatre>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연습 현장에는, 2004년 초연 당시 ‘야생소년’을 연기했던 배우 진선규가 연습실을 찾아 직접 ‘야생 소년’ 연기를 시연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기도 하고, 이어 진솔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배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 주기도 하였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2월 10일(토)부터 2월 25일(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공연되며, 1월 22일(월)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공연문의 02-741-1204)

전 세대를 만족시킬 단 하나의 뮤지컬!

뮤지컬<거울공주 평강이야기>

11월3일(금)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개막!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 포스터 이미지ㅣ 사진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04년 성공적인 초연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에 이르며 창작 컨텐츠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오는 11월3일(금) 4년만에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러나 공주를 꿈꾸는 평강공주의 시녀 ‘연이’와 동굴에 사는 ‘야생소년’을 주인공으로 세워 '바보온달'도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준다.

흔히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생각하면 아이들이 읽는 전래동화 또는 설화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이와 같은 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지만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다. 극 중 동굴, 숲 속과 같은 무대 배경은 물론 동굴의 메아리,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의 음향효과까지 모두 배우들의 몸과 목소리만으로 구현하여 공연의 예술성을 높이고 야생소년이라는 인물을 등장시켜 판타지를 충족시킨다. 이렇게 전 연령 대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충족시키는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온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초연부터 신선하고 독특한 형식의 창작뮤지컬로 주목 받았다. 올해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해 70주년을 맞이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세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년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온 이번 공연은 이전보다 더 풍성해진 소리와 칼군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익숙한 설화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11월 3일(금)부터 11월 19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3인 이상 관람시 50%, 평일에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공연개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

세계 진출의 가능성을 엿보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목소리와 몸으로 만들어낸 대자연의 무대!

10월 10일(화) 오후 2시 티켓오픈!

::사진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 이미지 ㅣ 사진제공 스토리피:: 

2004년 성공적인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도시를 비롯해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에 이르기까지 200여 차례 공연들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4년 만에 다시 대학로로 돌아온다.  

'무대장치와 소품, 그리고 악기가 없다면 어떻게 공연을 할 수 있을까?'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이 원초적인 궁금증에서 시작된 공연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바보온달'도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주며, 배우들이 직접 모든 무대 배경을 아크로바틱(Acrobatic)으로 재현하고 악기와 음향효과까지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전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부산국제영화제, 의정부국제음악극제,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춘천국제연극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원주다이나믹페스티벌 등 국내 수많은 대표 예술 축제에 공식 초청되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신선하고 독특한 형식의 아카펠라 창작뮤지컬로 주목 받으며, 2006년 CJ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2014-2015년 LG 메세나 기업의 후원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도시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뮤지컬 육성지원 선정작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며, 국내시장에서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꾸준히 여러 각지에서 관객들에게 작품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세계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국내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 강인영, 이지해, 양경원, 마현진, 조원석, 홍지희, 서예화, 김유정이 의기투합해 대학로 뮤지컬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예정이다. 한편 4년 만에 다시 대학로 소극장으로 돌아온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11월 3일(금)부터 11월 19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매 하는 관객들에게 조기 예매 할인 40%를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