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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23 서울시무용단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더 토핑> 12월 3(목),4(금) 세종 M씨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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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콜라보, 한국무용을 토핑하다!’

서울시무용단 정기공연 <The Topping; 더 토핑>

2015.12.3()~4()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한국무용과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 서울시무용단의 신선한 도전 <The Topping>

- <‘댄싱 9’ 시즌2> 의 스타 안무가 최수진등 애니메이션 작가, 연극 연출가,

   발레안무가 등이 서울시무용단원과 함께 공동 제작진으로 참여

- 6개 옴니버스 창작 작품을 통한 한국무용의 잠재력 확인 및 새로운 도약 도모

공 연 명

서울시무용단 정기공연 <The Topping>

일 시

2015123()~4() 평일 730

장 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주 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

출 연 진

서울시무용단 외 객원 (댄싱 9 출연자 최수진 외)

제 작 진

예술감독 예인동

.<바다 오르간> : 송현승(서울시무용단원), 엄은현(애니메이션 작가)

. <활짝 핀 착란> : 신동엽(서울시무용단원), 최종인(스트리트 댄서)

. <Normal> : 제갈숙영(서울시무용단원), 최수진(현대무용가)

. <Not Bad> : 최태헌(서울시무용단원), 권광훈(극단 끝판연출/배우)

. <좌수> : 성시영(서울시국악현악단원, 피리주자), 김재승(한국무용가)

. <변화의 세대> : 김성민(다크서클즈 무용단, 발레안무자)

티 켓

전석 2만원

문 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인터파크 1544-1555

장르의 벽을 깬 서울시무용단의 야심찬 콜라보래이션, <The Topping>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단장 예인동)세상의 모든 콜라보라는 주제로 정기공연 <The Topping(더 토핑)>123()4() 양일간 오후 730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의 제목은 ’topping' 단어가 가진 얹거나 치다의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 한국무용을 얹어 콜라보래이션한다는 의도를 담았다. 올해 첫 무대를 시작으로, 서울시무용단은 매년 더 토핑 시리즈로 한국무용과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실험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총 6개 작품을 선보이며, 스트리트 댄스, 발레, 현대무용 등 춤 장르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연극, 국악 장르와의 결합을 도모한다. 서울시무용단 <The Topping>티켓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2-399-1000으로 하면 된다.

 

서울시무용단 단원들과 장르별 외부 아티스트들의 합작, 6개 선정작 선보여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무용단 단원들과 외부 장르별 아티스트가 총 6개 작품의 공동 제작진으로 참여해, 기존 안무가전(작가전)의 기본 형식을 바탕으로 장르 결합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풀어낸다.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익숙한 장르에서부터 다소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까지 결합해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실험을 시도할 예정이다.

선정된 총 6개 작품은 애니메이션, 스트리트 댄스, 현대무용, 연극, 발레, 국악 요소와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시무용단원 송현승과 애니메이션 작가 엄은현이 함께 참여한 작품 <바다 오르간>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한국무용의 색다른 조화를 보여주며, 서울시무용단원 신동엽과 스트리트 댄서 최종인이 함께 선보일 <활짝 핀 착란>은 춤의 경계를 허문 자유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울시무용단원 제갈숙영과 댄싱 9 시즌2’의 스타 무용수 최수진이 함께 하는 <Normal>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 가진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만들어낼 조화를 선보인다. 서울시무용단원 최태헌과 극단 끝판의 연출가 권광훈이 함께 하는 <NOT BAD>는 권광훈 연출가 특유의 마당놀의 요소를 삽입해 신명나는 무대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부수석단원이자 피리주자 성시영이 차세대 안무가 김재승과 손을 잡고 <좌수>, 다크서클즈무용단의 발레안무자 김성민이 <변화의 세대>를 서울시무용단원들과 함께 한다.

한국무용과 타 장르와의 결합으로 이뤄낸 다양한 창작 작품들을 선보일 <The Topping> 무대를 통해, 한국무용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무용의 새로운 도약을 관객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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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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