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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09 [세종문화회관] 천원의행복 10주년 맞아 시즌 2 <온쉼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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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20만 명이 관람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공연 천원의 행복

새롭게 변화합니다.

 

천원의 행복 시즌온쉼표

 

 

- 세종문화회관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 10주년, <온쉼표>로 재탄생!

- 20163월부터 연간 총 23회에 걸쳐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 선사 예정

- 시즌2 맞아 더욱 다양한 공연, 장소에서 다채로운 기획으로 관객 맞을 것

- 322~23, 3월의 온쉼표 꽃노래2016년의 포문 열어

 

 

공 연 명

3월의 온쉼표 <꽃노래_Time for Spring>

장 소

세종 M씨어터

일 시

2016322()~23() 19:30

출 연

테너_엄성화 / 소프라노_김은경 / 바리톤_장광석

제 작

세종문화회관

입 장 권

전석 1,000

예 매

39~13일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 신청 접수

관람연령

7세 이상 입장 가능

공연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02)399-1611

 

 

 

10살 된 장수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시즌<온쉼표>로 새롭게 단장

2007년 이후 오랫동안 서울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세종문화회관 (사장 이승엽)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시즌2 <온쉼표>로 새롭게 단장한다. <온쉼표>는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이라는 컨셉 아래 연간 2회에 걸친 렉쳐 콘서트와 서울시 전역에서 동시 진행하는 온쉼표 페스티벌 등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 총 23회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온전한 쉼을 응원할 예정.

<온쉼표>의 첫 공연은 2016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노래, 타임 포 스프링 (Time for Spring)”이라는 제목으로 322일과 23일 양일 간 세종 M씨어터에서 열린다. 봄을 알리는 싱그럽고 감미로운 봄노래들로 시민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할 예정.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엄성화, 바리톤 장광석이 연주한다. 공연 관람은 3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평균 5:1의 경쟁률, 10년간 약 20만 명이 관람한 인기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은 매 달 1~2회에 걸쳐 국내외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전석 천원에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10년간 총 162회 걸쳐 클래식, 국악,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서울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해 왔다. 매월 경쟁률은 약 5:1, 연간 관람객 수는 약 2만 명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매월 일정 비율의 객석을 문화소외계층 및 사회의 숨은 봉사자, 군인 및 경찰관, 소방관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단체에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 예술을 통해 온정 넘치는 서울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 <온쉼표>

- 서울 전역에서 펼쳐질 <온쉼표 페스티벌> , 가을에 만나

세종 대극장, M씨어터, 체임버홀 등 세종문화회관 내 세 곳의 공연장에서 진행되어온 천원의 행복은 시즌<온쉼표>로 개편되며 그 무대를 서울시 전역으로 더욱 확장한다. 연간 2회에 걸쳐 <온쉼표 페스티벌>을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도 펼쳐,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공연장에서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또한 <온쉼표 페스티벌>은 세종문화회관의 연간 공연 프로그램과 시기, 장르를 맞춰 기획한 것이 특징인데 가족의 달 5월에는 세종 대극장과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첫 번째 페스티벌을 열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 등을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와 발레가 집중적으로 공연되는 10월에는 세종M씨어터, 꿈의숲아트센터, 그리고 서울돈화문국악당까지 합세하여 오페라와 무용 공연은 물론 한국의 오페라인 판소리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그야말로 세종문화회관이 기획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서울시 전역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 초보 관객을 위한 렉쳐 콘서트도 연 2회 추진

기존의 <천원의 행복> 이 공연을 처음 보는 관객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주력했다면 <온쉼표>는 좀 더 깊이 있는 공연예술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 그런 의미에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렉쳐 콘서트를 연 2회 선보인다. 4월에는 클래식 애호가들만이 감상한다는 실내악을 소개하는 렉쳐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페라 공연의 성수기인 11월에는 오페라 공연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서곡에 대한 렉쳐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2016 <온쉼표> 연간 일정]

일정

횟수

장소

장르

프로그램

비고

3

22~23

2

M씨어터

성악

꽃노래

 

4

26~27

2

체임버홀

클래식

렉쳐 콘서트_오버 더 챔버뮤직

(Over the Chamber Music)

 

5

24

1

대극장

클래식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

온쉼표 페스티벌

<가족시즌>

1

꿈의숲아트센터

대중

메이 펑키 (May Funky)

6

29

1

M씨어터

연극

피아노포르테, 나의 사랑

 

7

26~27

2

체임버홀

클래식

슈만과 슈베르트

 

8

30~31

2

M씨어터

월드뮤직

클럽 하바나 (Club Habana)

 

9

26~28

2

대극장

뮤지컬

뮤지컬 갈라 콘서트

 

10

24~26

2

M씨어터

무용

더 모션_댄스, 댄스, 댄스

온쉼표 페스티벌

<오페라

-발레시즌>

2

꿈의숲아트센터

오페라

오페라의 맛

2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

한국의 오페라-판소리

11

22~23

2

체임버홀

오페라

렉쳐 콘서트-오버 더 오버쳐

(Over the Overture)

 

12

21~23

2

체임버홀

국악

예로부터 전해오는 겨울소리

 

23

 

 

 

 

* 일정 및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세부 공연 제목은 가제임

 

반가운 봄 손님, 3월의 첫 온쉼표 꽃노래_Time for Spring"

2016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첫 번째 온전한 쉼은 꽃노래이다. 봄을 알리는 싱그럽고 감미로운 봄노래들로 시민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은경과 테너 엄성화, 바리톤 장광석이 연주한다. “꽃노래는 크게 봄을 기다리다.’, ‘꽃을 노래하다.’, ‘사랑을 두드리다.’ 세 파트로 나뉘어 한국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목련화', '그대 있음'등 과 모차르트의 '봄을 기다리며(Sehnsucht nach dem Frühlinge)', 슈베르트의 '들장미(Heidenröslein)'등의 예술가곡까지 국내외의 아름다운 봄노래들을 연주한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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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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