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바바" 여군 제대하고 상큼한 러블리 소녀들로 컴백
귀엽고 깜찍한 매력의 대표적 걸그룹 바바가 새 앨범 'Catch 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5일 정오 공개하며 돌아온다.
상큼 발랄함을 더한 바바는 앨범 발매에 앞서 23일 타이틀곡 'Catch Me'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바바는 컬러풀하고 독특한 다양한 의상으로 톡톡 튀는 그녀들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 껏 발산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바의 신곡 'Catch Me'는 영화 "Catch me if you can"을 오마주로 한 Synth Pop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Catch Me'는 걸스데이, 달샤벳, 허각 앨범에 참여한 장현철, Dax(최도관) 작곡가가 참여했으며 또한 앨범 화보에는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오세정대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바바의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대해 "뮤직비디오 마지막 작업에 공을 들이다 보니 발매가 조금 늦어졌지만 본격적으로 바바의 매력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2015년 3월 1집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한 바바는 군인컨셉으로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군통령으로 불리며 장병들의 우상이 된 바바는 소녀 애교로 남심까지 사로잡으며 뜨는 걸그룹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스타덤을 향한 활발한 활동 중에도 멤버 별하는 지난 해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해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다. 매주 두 차례 연습에 꼬박꼬박 참석해 모범생이 된 별하에 이어 바바 막내 효아도 언니를 따라 야구에 입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올 초 열린 한스타 여자 컬링대회에 한스타 여자 야구단 팀의 선수로 얼음판을 지쳤다. 야구에서 컬링까지 별하와 효아는 스포츠돌로 막힘없이 질주했다. 거기에 더해 막내 효아의 바로 위 언니 다율까지 야구 연습에 참가해 걸그룹 바바는 가히 스포츠 걸그룹으로 또한번의 변신을 했다.
러블리한 컨셉으로 가요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입지를 굳힌 바바는 야구와 컬링으로 그들만의 신선한 매력을 넓혀가고 있다. 톡톡 튀는 노랫말과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만들어진 바바의 새 앨범 'Catch Me'의 폭발적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PR엔터테인먼트/보도자료:내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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