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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09 신인 개그맨들의 <개그몬스터쇼>에 더위를 날리다!

신인 개그맨들의 <개그몬스터쇼>에 더위를 날리다!

 

준비된 신인 개그맨,‘ 개그몬스터’팀의 <개그몬스터쇼>가 대학로 굿시어터에서 목,금,토요일에 공연중이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온다. 더운 여름날 더위를 날리고 개그 공연을 보기 위해 친구와 가족 단위로 공연시작전 매표소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옆 매표소의 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TV에서 보던 개그맨들은 아니지만 공연은 열심히 하고 관객들 또한 즐거워한다.
2명 또는 4명의 개그맨들이 나와 코너별로 공연을 이어 간다. 마지막에는 관객을 무대로 나오게 만들어 남녀 각각 두팀이 게임도 해서 상품도 주면서 썸을 타게 만든다.관객들은 시종일관 박수와 웃음을 참지 못한다.관객의 반응이 좋다.     

 

<개그몬스터>팀은 행동대장 홍일점 송미미, 여심을 흔드는 쌍둥이1 조정환, 여심 못흔드는 쌍둥이2 조주환, 오바센스 안용관, 개그에 목숨 건 최고야, 파워풀 돌쇠김민호, 내숭백단 수다맨 도완호, 개그맨 반 배우반 유지훈, 뱃살 연기 끝판왕 안양교, 인간 핫식스 최필재, 작은거인 박상길, 개그탈북자 조원호, 이쁜 여자멤버는 다음에 정희진, 개그천재 최은영, 얼굴의 반이입술 김건, 정말 물건이다 손창규, 폼생폼사 허세맨 안태형 그리고 개그몬스터 팀 대표 개그본능 풍운아 최민우로 구성되어 있는 신인 개그팀이다.
 

이들의 개그는 관객들을 노련하게 웃기면서도 공감을 자아내 신인 같지 않는 실력을 선보인다. 대학로의 한 지하공연장. 관객의 수와 상관없이 열정으로 연기를 하는 <개그몬스터>팀은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개그를 검증 받고 날로 발전하고 있다. 방송 개그보다 제한이 없는 극장에서의 개그 공연은 현장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재미와 매력이 있다.

 

 

관객들의 대기줄이 길다.

 

 

좌측 지하 2층이 공연장이다.

 

 

 

 

 

 

 

 

 

식당 매니져와 신입직원의 교육

 

 

 

 

 

 

초등학생들

 

 

 

 

 

화장실에 일보다 갱스터들의 난입으로 봉변을 당하는 시민

 

 

 

 

 

 

 

뱃속 쌍둥이들의 대화 엿보기

 

 

 

 

 

관객이 많다.

 

 

 

 

 

 

 

 

 

 

 

 

[티켓]


[공연정보]
- 제목 : “개그몬스터쇼“
- 공연 일정 : 7월 24일 금요일 ~ OPEN RUN
- 공연시간 : 목요일 오후 8시/ 금요일 오후 6시 / 토요일 오후 2시(지연입장가능)
- 러닝타임 : 90분

- 공연장소 : 대학로 굿씨어터 (혜화역1번출구)
- 예매처 : 인터파크 / 옥션 / YES24
- 문의처 : 1800-7382 / 02)747-9009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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