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일본 야마구치여행 센조지키

저기 풍력발전기 뒤에

일본의 해상 알프스 오미지마가 아닐까 생각되어 지네요.

넓은 초원에 펼쳐진 센조지키는

캠핑장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센조지키 가는

차안에서 해변을 촬영했어요

센조지키 푯말

나가토 안내지도

컨트리조 카페 옥상에서 캠핑장을 촬영했어요

캠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수도시설과 밥지을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는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네요

센조지키 입구에 있는

컨트리조 카페에요

멀리 바다도 보이고 차도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에요

컨트리조 카페에서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어요

여행은 항상 즐거운 것이죠

바람도 햇빛도 여행객에게는 모두 환영객입니다

야먀구치현 해상알프스 오미지마

일본 야마구치현의 해상알프스로 불리는

오미지마는 바다위에 펼쳐진 오밀조밀한

바위 군락들을 보면서 걷는 트래킹이 좋은 지역입니다

"오미 섬"은 "야마구치 현 나가도 시"의 북부,

 "센자키 만"의 일본해에 떠있는 섬이다.

 "오미 대교"로 "센자키"와 연결되는 약 40킬로미터의 이 섬은,

별명이 해상알프스라고도 하며,

 "기타나가토 해안 국정공원"을 대표하는 명승지로서

섬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네이버/일본정부관광국) 

오미지마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트래킹코스로 진입했습니다

바닷가 해안길을 따라

트래킹하면서

바닷가에 있는 기암괴석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

야마구치현 관광코스입니다 

위 안내도와 바로 밑의 이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되겠네요

여기가 제일 멋져 보였어요

"오미 섬" 북측의 해안에는 일본해의 파도에 침식한 해식동굴과 절벽,

기암이 많아 해상에 서있는 바위가 16인의 "나한(불교수업의 최고단계에 이른 사람)"과 같이 보인다는

 "16나한", "도 문", "시마미 문", 해상에 우뚝 선 높이 약 40미터의 바위·오오 문 등이 있다.

많은 기암과 동굴은 "오미 섬"의 거의 중앙, "시즈가우라"에서 바다를 보는 산책길

「오미 섬 자연연구로」의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한편,

 "오미 섬 관광선"으로 해상에서 근접하여 보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네이버/일본정부관광국) 

오미지마 트래킹 코스는

계속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 가는 코스로

전체를 다 감상하려면 2시간 정도되는

코스 같았어요

전체를 안봤으니 2/3본건가 1/2본건가?

위 안내도와 바로 밑의 이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되겠네요

멋졌어요

위 안내도와 바로 밑의 이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되겠네요

뚫린 바위 사이로 바닷물이 흐르고

바다위에 우뚝 서 있는

바위들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 오미지마입니다

위 안내도와 바로 밑의 이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되겠네요

야마구치현 가볼만한곳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는

1955년에 흰여우의 계시를 받아,

시마네현 쓰와노정에 있는 다이코다니이나리 신사에서

분령된 신사입니다.

​

드넓은 바다로 이어지는

123기의 붉은 도리이(신사 입구에 세우는 기둥문)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도리이 위에 새전함이 있기 때문에,

새전을 위로 던져 새전함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좌상단에 있는 새전함에 새전을

넣으려고 많은 관광객이 동전을 던집니다

​

해안가로 123기의 붉은 도리이가 있어

인상적인 신사에요

누군가 소원을 적어 놓은 종이들

일본의 절경 31선에 들어가네요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

​

흰여우

소원을 적은 종이는 나무에도 매달려 있어요

해안가로 내려가다 반대로 내려 온길을 바라보며

촬영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여기에서도 절을 하고

있었어요

​내려가는 길에 조그만 연못도 만납니다

해안가 끝에 도달하니

약간 무서운 생각이 들 정도로 낭떠러지에요

​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는

일본 야마구치여행에서 가볼만한곳입니다

일본인들은 이 도리이 기둥문을 지날때

머리를 숙여 예를 하고 지나가더군요

​

야마구치여행에서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는

가볼만한곳으로 인상이 깊었어요

야마구치현 가볼만한곳 하기성

​야마구치현 하기시에 있는 성터로

JR 서일본 하기 역에서 도보로 20분거리에 있어요

하기 성 터

하기 성 가는 하기마을 곳곳에

이런 도자기들 전시한 공방이 즐비해요

하기마을이 도자기로 유명한 마을 같았어요

백제의 도공들이 가서 도자기를 만들었을까요

역사 공부를 좀 해야 하는데....ㅠㅠ

어렴풋이 아는 지식이 너무 슬프네요

하기 성 입구에 피어 있던 꽃무릇

일본 여행 중 길가에 꽃무릇이 피어 있는걸 자주 볼 수 있었어요

야마구치 현 하기 시에 있는 제곽식 평산성인 하기성은

1951년 일본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어요.

시즈키 성(指月城)으로 불리기도 한다네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인용)

비단잉어 자라도 눈에 띄네요

습기가 있어 그런지

계단 석벽사이에 게가 살고 있었어요

큰 비단잉어들이 있었어요

일본인 관광객이 잉어 먹이를 봉지째 가져와서

던져 주니 이렇게 잉어와 비단잉어들이 먹이 먹으려고

모여 들었어요

우리의 역사에 반하는 인물이겠죠

누군지 관심없지만 참고하시라고 한컷 촬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