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총20개국(영국,벨기에,모로코,스페인,스위스,오스트리아,독일,프랑스,이탈리아,슬로..'에 해당되는 글 539건

  1. 2017.10.03 일본여행 고잔공원 루리코지 오층탑
  2. 2017.10.02 일본여행 야마구치현 아키요시동굴
  3. 2017.10.02 일본여행 야마구치현 아키요시다이 국정공원
  4. 2017.03.21 스페인에서 이탈리아로 13일여행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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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고잔공원 루리코지 오층탑

 

고잔공원에는 일본의 국보 루리코지 오층탑이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일본의 3대 명탑으로 손꼽힐 정도로 빼어나다고 합니다.
봄에는 벚꽃,초여름에는 신록,가을에는 단풍,겨울의 설경 등

일년내내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에 비친 오층탑의 반영,

매일 일몰부터 수시간동안 점등되는 조명을 받아

어둠속에 떠오른 모습도 환상적이라 합니다

 

 

일본의 국보 루리코지 오층탑

 

 

고잔공원 입구

 

 

고잔공원​

 

 

 

칼을 든 사무라이는

일본에서는 유명한 사람이겠지만

난 굳이 묻지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기억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의 역사속에 등장하는 나와 반하는

인물일테니까요


몸에서 강하게 밀어내는 기운을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일본여행에서 언제나 느끼는 감정입니다

일본이 독일처럼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마음의 문을 조금 열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더 보기가 좋을것 같긴 하네요​

 

 

 

 

 

 

 

 

 

 

 

 

 

 

 

 

 

 

 

 

 

 

 

 

 

일본에는 이렇게 신을 모시는 곳이 참 많죠

우리는 절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절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지만

일본은 이렇게 신을 모시는곳이 굉장히 많은게

여행 중 느끼게 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고잔공원 입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과거 동경여행할때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입구 롯대백화점 정도되는 곳에서

20명정도가 머리띠를 동여메고 무리지어 북을 두드리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

마치 임진왜란때 조선을 향해 진군하던 왜군의 모습을 보는듯했기 때문입니다.

네번째의 일본 방문으로 여행은 항상 좋아하지만

강하게 밀어내는 일본 역사속의 동상과 인물들이 주는 반감은 일본여행에서 느끼는

불편함입니다.

그들의 운전석이 좌측에 있고 주행방향이 좌측인것을보면 유럽여행할때의 모습과

그대로 닮아 있고 선진의식 또한 유럽인들과 같습니다

일본의 시골 어느 구석을 가도 깨끗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일본인들은

본받을만 하지만 왜 36년을 괴롭힌 우리나라에 대한 사죄는 없는건지

그들이 헤어지는 버스를 향해 머리 숙이고 버스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흔드는 모습이

이익을 위해서 뭐든지 내주는 듯하지만

가식적일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것은 아마도 그런 이유일것입니다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그들의 역사관이 그들의 친절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기본적인 이유가 되겠네요

일본여행은 좋아하지만 일본을 좋아하지 못하는 나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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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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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야마구치현 아키요시동굴

 

 

일본 야마구치현 여행중

아키요시다이 국정공원의 지하에 있는

아키요시동굴을 다녀 왔습니다

 

 

 

 

 

아키요시다이 국정공원의 아키요시다이는

야마구치현 중앙부 가까이에 위치해

일본을 대표하는 카르스트 대지이며 3억년이나 긴 세월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 대지의 지하에는

빗물에 의해 석탄암 대지가 침식되어 있어

'아키요시동굴(秋吉台)'을 비롯해 약 450개의 종유굴이 있습니다.
지하수계는 2005년 11월에 람사르협약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아키요시동굴 들어가기전

초입에 있는 관광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키요시동굴은

입장료가 단체는 천엔 일반은 1200엔이네요

 

 

입장권



입구에서 부터 얼마가지 않아 동굴입구가 나옵니다

 

 

 

아키요시동굴 입구 입니다


1926년 방문한 아키요시 황태자(?)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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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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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야마구치현 아키요시다이 국정공원

 

 아키요시다이는

야마구치현 중앙부 가까이에 위치해

일본을 대표하는 카르스트 대지이며

3억년이나 긴 세월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 대지의 지하에는 빗물에 의해 석탄암 대지가 침식되어 있어

 '아키요시동굴(秋吉台)'을 비롯해

약 450개의 종유굴이 있습니다.
지하수계는 2005년 11월에 람사르협약 습지에 등록되었습니다.

아키요시동굴은 따로 별도의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억년전에 만들어졌다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 지구의 변화가 어떻게 될지 지구 온난화의 역습이

두렵기만 합니다

 

 

 

 

 

 

 

 

 

 

 

 

 

대만의
Yehliu Geopark과 자매결연을 맺었나 봅니다

 

 

 

 

 

 

 

 

 

 

 

 

 

 

 

 

 

 

한글로도 표기되어 있네요

 

 

 

 

 

아키요시 동굴 가는 방향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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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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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관람을 끝으로

유럽/아프리카 13일의 ​여행을 마칩니다.

2018년 1월 미국10일.일본3일 여행을 기다리며 말입니다.

라이안에어로 바르셀로나공항을 출발해

2시간 비행으로​

로마 다빈치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로 11시간을 비행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입니다.

3500장의 사진을 모두 정리하고

포스팅하는데 약 3개월이 걸린듯 하네요.

 

차창밖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풍경이

눈앞을 스칩니다.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이탈리아 로마 다빈치국제공항을 가기위한

라이안에어

비행기티켓

 

물 3.2유로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

 

 

점심은

테르미니역 푸드 코트에서

해결합니다.

 

이런 종류의 요리로

6명이 67유로를 지출하고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푸드코트 맛있네요

배가 고파서인지 너무 맛있어요.

 

 

테르미니역 화장실

깔끔한듯....

ㅎㅎ

 

아시아나

STAR ALLIANCE 로 무사히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이탈리아,벨기에,스페인,모로코,영국 5개국의

13일의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다음 여행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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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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