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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드라마 살아 숨쉬는 캐릭터 포스터 추가 공개!

역대급 캐릭터 포스터 15종에 기대감 상승!

 

뮤지컬 벤허이병준-이정열, 서지영-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 캐릭터 포스터 추가 공개!

압도적 몰입도 선사하는 캐릭터 포스터에 기대감 수직 상승!

 

뮤지컬 벤허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뮤지컬 벤허’(제작 ㈜뉴컨텐츠컴퍼니, 연출 왕용범) 측이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 28일부터 벤허 역의 카이, 한지상, 민우혁의 캐릭터 포스터를 비롯해 작품의 결이 살아있는 총 15종의 캐릭터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퀸터스 역을 맡은 이병준, 이정열과 미리암 역의 서지영, 임선애를 비롯해 시모니테스 역의 홍경수, 빌라도 역의 이정수, 티토 역의 선한국, 티르자 역의 문은수의 캐릭터 포스터로 각기 다른 캐릭터의 특징을 녹여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극 중 드높은 충성심과 용맹함, 그리고 뛰어난 무예를 지닌 퀸터스 역의 이병준, 이정열은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로마의 해군 사령관으로서 금방이라도 전투에 나설 듯 갑옷을 입고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마 제국 사령관의 기백을 오롯이 녹여낸 이성적이고 냉철한 퀸터스의 눈빛에는 벤허를 생각하는 따뜻한 양아버지의 마음도 함께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지영, 임선애 배우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로 고결한 성품을 지닌 귀부인이자 기품과 현명함으로 가문의 긍지를 지켜나가는 미리암으로 완벽 변신했다. 서지영 배우는 그리움을 가득 담은 애틋한 눈빛과 입가에 띄운 미소로 힘든 현실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미리암을 그려냈다. 이어 임선애 배우의 아련함을 담은 눈과 가슴 근처에 살포시 올린 손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날들을 떠올리는 미리암을 그대로 표현했다.

 

벤허 가문의 옛 집사이자 부호로 훗날 독립군을 조성하며 벤허를 기다리는 시모니테스 역의 홍경수와 퀸터스의 오랜 친구이자, 유대의 로마 총독으로 절대 권력의 화신인 빌라도 역의 이정수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는 독립과 지배라는 서로 다른 목적을 향해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듯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시모니테스의 충실한 부하로 독립의 열망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선한국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당신이 버린 우리를 봐!”라는 글귀와 정면이 아닌 살짝 내려깐 시선으로 향락에 젖어버려 유대 독립의 사명을 잊은 듯한 벤허를 목도한 후의 격렬한 감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벤허의 여동생인 티르자 역의 문은수는 캐릭터 호기심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극 중 인물의 성격을 깊은 눈빛으로 드러내 기대를 더한다.

촘촘한 서사를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뮤지컬 벤허루 월러스(Lew Wallace)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수작이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웅장한 선율, 그리고 카이, 한지상, 민우혁, 문종원, 박민성,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 열전은 올 여름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73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 2019 뮤지컬 '벤허'>>

 

1. 공연 기간: 2019.07.30~10.13

2. 공연 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3. 캐스팅:

-벤허 역: 카이, 한지상, 민우혁
-메셀라 역: 문종원, 박민성

-에스더 역: 김지우, 린아
-퀸터스 아리우스 역: 이병준, 이정열
-미리암 역: 서지영, 임선애

-시모니테스 역:홍경수
-티토 역: 선한국

-빌라도 역: 이정수

-티르자 역: 문은수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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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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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작

삶과 죽음을 관통해 떠나는 "영혼의 오디세이"

연극 <거리의 사자>

 

[공연개요]

공연명

거리의 사자

공연기간

공연시간

2019 6 7() ~ 6 22()

공연시간 평일 7 30, 주말 4

(110/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마포아트센터 3 플레이맥

쥬디스 톰슨

연출

문삼화

스탭

조연출_박문수, 액팅코치_고재경, 무대_김혜지, 조명_김성구

음악_류승현(RAINBOW99), 의상_최원, 사진_이정훈(명랑사진관)

기획홍보 그래픽_김유정

출연

노준영, 김지원, 한철훈, 윤광희, 김설, 문승배, 나하연, 정다연, 박지은, 심태영

문의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

www.mapoartcenter.or.kr

티켓

정보

정가: 30,000

 

 

 

삶과 죽음을 관통해 떠나는 "영혼의 오디세이" 연극 <거리의 사자>

 

연극거리의 사자 캐나다 작가쥬디스 톰슨 대표작이다. 캐나다의 현대 작가쥬디스 톰슨 다문화 사회인 캐나다의 현실을 반영해 만든거리의 사자, 잃은 영혼의 탐험과 방랑기이며 17 살해당한 마을을 떠돌아다니는 소녀이조벨 서사극이다. 집을 찾아 헤매는이조벨 여정을 줄기로 공간이 변화할 때마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펼쳐내는 작품의 구성은 삶의 이면에 숨겨진 아픔과 고통, 불편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오디세이아라고 있다.

 

인간의 본질적인 내면의 문제 그리고 소통의 단절, 지금의 우리.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도시에 사는 유색인종, 이민자, 장애인, 동성애자, 범죄자 소외된 사람들이다. 연극은 이들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면서, 소통이 단절된 관계와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하는 세상을 아프게 꼬집는다. 다문화 사회인 캐나다의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 원작과 달리, 연출을 맡은 문삼화는인간의 본질적인 내면의 문제, 소통의 단절 온갖 현대 사회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인간 본연의 용서의 메시지.”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번역극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상집단 뚱딴지

 

공상집단 뚱딴지는 연극성을 담고 있는 과감한 이야기를 토대로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모색하는 연극 단체이다. 희곡 속에 숨겨진 연극다움을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공연마다연극적이고, 뚱딴지스러운언어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연극거리의 사자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재공연작이다. 2019,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상집단 뚱딴지가연극이 있는 마포를 만들어갑니다.”라는 모토 아래 연극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연극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마포아트센터와 함께 다시 무대에 올린다. 초연 당시 소외된 개인들의 삶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 문제와 소통의 단절에 대한 진지한 접근으로 짧으면서도 강렬한, 그러면서도 깊은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진실과 거짓,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 관객의 감성을 더욱 깊게 만들어 작품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노준영, 김지원, 한철훈, 윤광희, 김설, 문승배, 나하연, 정다연, 박지은, 심태영이 출연하고, 이조벨 역을 제외한 나머지 배역을 9명의 배우가 1 다역을 맡아 공연한다. ‘거리의 사자 6 7일부터 6 22일까지 새롭게 재개관한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공연된다.

 

 

 

[줄거리]

 

17 살해당한 소녀 이조벨. 길을 가다 마주친 사자가 자신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순간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이조벨은 자신이 유령인 모른 집을 찾아 헤매고 있다. 마을에 도착한 이조벨은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 구세주 찾기 위해 집들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과정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알았던 마을 사람들의 숨겨진 고통과 아픔들이 하나, 드러난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 학부모에게 질타당한 선생, 동성애자, 암으로 죽어가는 여자, 그리고 살인자까지...

 

암울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면을 알아가는 여정 속에서 이조벨은 자신이 남자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데...

 

 

(사진제공:공상집단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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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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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스토리텔링 테마 EDM 페스티벌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1 라인업 발표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프로젝트 휴머노이드

(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PROJECT HUMANOID)

일정

2019 9 7() ~ 9 8()

장소

서울

티켓

2 얼리버드 일반(2일권) 110,000

예매

예스24 공연, 네이버예약

주최

S.M. ENTERTAINMENT, DREAM MAKER ENTERTAINMENT LIMITED

주관

DREAM MAKER ENTERTAINMENT LIMITED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www.spectrumdmf.com

www.facebook.com/spectrumdmf/

www.instagram.com/spectrumdmf/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프로젝트 휴머노이드 이끌 37팀의 DJ 라인업 발표

카이고(Kygo), 아프로잭(Afrojack)
4B, GTA, 발렌티노 (Valentino Khan), 클립톤(Claptone)

비니비치(Vini Vici), 샬롯 위트(Charlotte de Witte)

레이든(Raiden), 스네이크힙스(Snakehips), 1788-L

 

래디칼 리뎀션(Radical Redemption), 매지션(The Magician)

쇼택(Showtek), 2센트(크레이즈& 컬러 ), (소녀시대 효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텔링 테마 EDM 페스티벌인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 이하 2019 스펙트럼) 무대를 열광으로 물들일 37팀의 DJ 라인업을 발표했다.

 

'스펙트럼' 지난해 '퓨쳐 오브 컬쳐 테크놀로지(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라는 세계관을 시작으로, 매해 다양한 주제로 스토리를 더해 나가는 스토리텔링형 테마 EDM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프로젝트 휴머노이드(Project Humanoid)'라는 주제로 작년의 세계관에 이야기를 더해간다. '프로젝트 휴머노이드' 음악, 문화,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 세계 '스펙트럼' 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요한 무대가 것이다.

 

이번 '2019 스펙트럼' 라인업에는 노르웨이 출신의 트로피컬 하우스 DJ 세계적인 히트 싱글 'It Ain't Me' 2015 노벨 평화상 시상식 공연과 2016 하계 브라질 올릭픽 폐막식 공연에 초청된 '카이고(Kygo)' '비욘세', '마돈나'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으로 EDM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 '아프로잭(Afrojack)' 이름을 올렸다.

 

밖에 본인만의 독창적인 파티 브랜드 'The Masquerade' 운영하며 벨기에의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 랜드'에까지 진출한 '클랩톤(Claptone)', 트랜스 장르의 전설적인 DJ '아민 뷰렌' 콜라보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비니 비치(Vini Vici)', 밀도 높은 사운드를 선보이며 현시대를 대표하는 레이브 컬쳐씬(Scene) 대표하는 DJ '샬롯 위트(Charlotte de Witte)', 독보적인 감각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영국 런던 출신의 듀오 '스네이크힙스(Snakehips)', 매혹적인 베이스 사운드로 EDM (Scene)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 받는 캐나다 출신의 DJ '에칼리(Ekali)', 인더스트리얼 베이스, 덥스텝의 신예 DJ '1788-L', 아시아 최초로 오직 '2019 스펙트럼'에서만 접할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자랑하는 3팀의 DJ '4B', 'GTA', '발렌티노 (Valentino Khan)' 합동 무대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DJ 매거진인 'DJ MAG'에서 5 연속 100위권 안에 포함된 '래디칼 리뎀션(Radical Redemption)', 밝고 경쾌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 매지션(The Magician)' 독특한 댄스와 퍼포먼스로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살바토레 가나찌(Salvatore Ganacci)',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사운드로 플로어를 열광시키는 '쇼택(Showtek)',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크레이즈(Craze)' ' 컬러 (Four Color Zack)' 프로젝트 그룹인 '2센트', 2017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이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세계 최정상급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레이든(Raiden)', 타이완을 대표하는 여성 DJ '레이레이(RayRay)',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DJ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인 '효연(HYO)', 활기차고 밝은 테크노 음악을 플레이하는 '렉스레이(Lexlay)' 출연한다.

 

국내 로컬 DJ 라인업으로는 '앤도우(Andow)', '바가지 바이펙스 13(Bagage Viphex 13)', 코커(CO.KR)’, '코난(Conan)', '디디 (DIDI HAN)', '디노프(Dnopf)', '폴른즈(Fallens)', '긴죠(Ginjo)', 캔디(KANDE)’, '키노 키노(Kino Kino)', '마스티브(Mastiv)', '피어 블랑체(Pierre Blache)', '라디오 레볼루션(Radio Revolution)', '스프레이(Spray)', '수라(Sura)', '보이드로버(Voidrover)', 'YH' '2019 스펙트럼' 무대에 오른다.

 

'2019 스펙트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텔링형 테마 EDM 페스티벌에 걸맞게 각기 다른 콘셉트의 공간인스타 시티(STAR CITY)’,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 ‘클럽 네오 정글(CLUB NEO JUNGLE)’, ‘일렉트로 가든(ELECTRO GARDEN)으로 구성된다. '2019 스펙트럼' 기획사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최첨단 스테이지 디자인과 프로덕션을 통해 구현해낼 스펙트럼만의 세계관과 앞으로 계속 추가 발표될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기대해 달라." 언급했다.

 

오는 9 7일과 8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9 스펙트럼 티켓은 현재 2 얼리버드 티켓을 통해 양일권을 11만원에 구입할 있으며 오는 21 이후 13 2천원으로 가격이 상승된다. 티켓은 예스24 공연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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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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