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 KBS2 ‘100년의 봄출연!

 

3.1절 맞아 유관순 열사로 분해 감동의 무대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3.1절 맞아 뜻깊은 무대 선보인다! KBS2 ‘100년의 봄’ 28일 천안 독립기념관 개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28KBS2 ‘100년의 봄에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오는 28일 오후 6 30 KBS 2TV에서 방송되는 KBS2 ‘100년의 봄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 ‘명성황후’, ‘팬텀등 대형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김소현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각종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 20주년 기념 공연에서 품격과 위엄을 갖춘 명성황후를 완벽 소화해 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2018년 또 한번 뮤지컬 명성황후무대에 올라 한 인간으로서의 명성황후를 오롯이 담아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인물 명성황후로 완벽 변신했던 김소현은 KBS2 ‘100년의 봄무대에서는 100년 전 3 1일 목놓아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으로 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과 뜨거운 순간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리며걸작이란 호평을 이끈 창작뮤지컬영웅팀과, 뮤지컬명성황후의 주인공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린 배우 김소현이 함께 KBS2 ‘100년의 봄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그날을 기약하며무대에 오르는 김소현은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그 날의 깊은 의미와 감동을 전할 것이다.

 

2019 2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100년의 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2019년을 기리며 전국민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2 ‘100년의 봄출연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김소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지방 투어 중으로 21,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엘리자벳무대에 오른다.

 

(사진출처:쇼온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

 

2019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여명의 눈동자

박민성-김보현-테이-이경수-김지현-문혜원 등 캐스팅 라인업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시대의 걸작이 명작으로 다시 태어난다! 박민성-김보현-테이-이경수-김지현-문혜원 등 캐스팅 라인업 !

 

2019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연출 노우성 제작 ㈜수키컴퍼니) 측이 박민성, 김보현, 테이, 이경수, 김지현, 문혜원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연으로 제작 초기부터 초미의 관심을 집중 받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동명의 드라마를 극화한 작품으로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대서사를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각색을 맡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 드라마는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와 제주 4.3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정공법으로 담아내 최고 시청률 58.4%,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수작으로 꼽힌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원작의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극 중 여옥, 대치, 하림의 세 인물을 비롯해 최두일, 윤홍철 등을 제외한 인물을 새롭게 창조해 신선함을 더함과 동시에, 굵직한 사건을 곳곳에 배치하고 사건 중심 서사로 스토리를 전개해 더욱 역동적이고 압축적으로 무대 위에 재현해낼 예정이다.

 

극 중 중국 남경부대에서 운명의 여인 여옥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역에는 박민성과 김보현이 더블캐스팅 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벤허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박민성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주홍글씨’, ‘풍월주등에서 특유의 캐릭터 해석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보현은 인간의 극단적인 악행을 목격하며 광기에 물들게 되는 대치를 각각의 개성으로 표현해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극 중 동경제대 의학부 학생으로 군의관으로 전쟁에 끌려와 여옥을 만나고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하림역에는 테이와 이경수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잭더리퍼’, ‘명성황후등 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테이와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고스트등 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경수가 더블 캐스팅돼 여옥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그녀를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디테일한 내면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극 중 군수공장 직공으로 차출한다고 속임을 당해 강제로 중국 남경 부대의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그곳에서 대치를 만나고 하림을 만나게 되는 비련의 여인 윤여옥역에는 김지현과 문혜원이 출연한다.

뮤지컬 풍월주’, ‘번지점프를 하다’, ‘모래시계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지현과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 ‘씨왓아이워너씨’, ‘노트르담드파리등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준 문혜원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통해 파란만장한 여옥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대치의 친구로써 끝까지 함께하는 권동진역에는 구준모가, 조선인으로 일본군 경찰이 되어 대치와 하림을 괴롭히는 최두일역에는 조태일이, 독립운동가였던 여옥의 아버지 윤홍철역에는 김진태, 조남희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동진 모역에는 유보영, 민시양이, 동진과 대치의 일본군 상사인 오오에 오장역에는 김효성 등이 캐스팅돼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원작의 감동을 무대 위에 한층 더 생생하고 묵직하게 표현할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우리가 걸어온 역사의 길을 드라마틱하게 작품에 녹여내 보다 큰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한편, 2019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3 1일부터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

 

 

당신의 꿈을 믿습니다 BELIEVE IN YOU”

CJ문화재단, 2019스테이지업(STAGE UP) 공간지원사업

공모 접수 시작

 

- 창작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한 소규모 창작단체  창작자 지원사업

- 3 4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접수

         - 4~8  CJ아지트 극장 공연 기회, 작품 개발비 1,500만원 지원

 

(사진) 2018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작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 포스터 (사진 제공=CJ문화재단)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 창작 공연을 지원하는 2019 스테이지업(STAGE UP) 공간지원사업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창작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한 창작자 개발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연극, 뮤지컬, 무용극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창작 작품이 관객과 만날  있는 장을 제공한다. 우수 창작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은  4월부터 8  CJ아지트 대학로 공간  장비, 부대 시설과 더불어 소정의 작품 개발비를 지원받아 공연된다.

 

 

CJ아지트 대학로는 최대 2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있으며, 높은 천장과 2 난간까지 활용할수 있는 가변형 무대로 설계되어 공연 용도와 기획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8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선정작인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 연극 <국경시장> 등의 작품이 관객과 만나 성황리에 공연되었으며, 특히 엇갈린 사랑과 실연의 아픔을 통해 성장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 중독성 강한 넘버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야기로  호응을 얻었다.  외에도 뮤지컬 < ANNE>  다양한 작품이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 재공연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진  있다.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에는 기획  제작, 홍보마케팅  프로덕션 운영이 가능하며 한국 국적을 가진 모든 창작자, 국내 창작단체  극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있으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시놉시스 1, 대본 1부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고, 뮤지컬의 경우 음원 3 이상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 접수 신청은 2 11()부터 3 4() 오후 6시까지 CJ아지트 홈페이지(www.cjazit.org)에서 가능하다. 접수작은 서류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4~8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한편, CJ문화재단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스테이지업 사업 통해 신진 공연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창작 뮤지컬  새로운 공연 작품 탄생에 기여한 것은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권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67 서울시 문화상에서 문화예술후원 부문 본상을 수상한  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아랑가>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개발  지원하여 완성도 높은 한국 창작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CJ문화재단의 스테이지업 사업 올해도 여전히 관심이 주목된다.  

 

 

 

 

Posted by 무림태풍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구스타보 두다멜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3 16() 8 예술의전당콘서트홀

티켓 R 35만원S 26만원 A 18만원 B 12만원 C 7만원 

3 17() 5 올림픽체조경기장

티켓 VIP 18만원 R 15만원 

S 12만원 A 9만원 B 6만원

3 18 () 8 롯데콘서트홀

티켓 R 15만원 S 11만원 

A 8만원 B 5만원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이 창단 100주년을 맞았다. 1919년에 창단된 LA필하모닉은 오는 3 16일부터 18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롯데콘서트홀에서  차례 내한공연에 나선다.

2018/19 시즌은 LA 필하모닉 100주년과 구스타보 두다멜의 음악감독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오는 3월에 있는 아시아투어도 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공연  하나이다. 3 1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1번과  아담스의 피아노 협주곡(유자  협연) 선보인다.  아담스의 신작은 유자왕의 연주를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으로 제목은 Must the devil have all good tunes?이다.

3 17 체조경기장에서는 존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해리포터> <스타워즈> <쉰들러리스트> <쥬라기공원> <죠스>  영화음악사에 길이 기록될 메가히트 음악들이 두다멜 지휘의LA필하모닉 연주로 울려퍼지며, 음악에 맞춰 대형 스크린에 그의 대표적인 영화 영상이 상영된다.  윌리엄스는 LA필하모닉과 두다멜의 음악성과 예술성에 깊이 감탄하여 녹음작업을 의뢰하였고, 그들의 앨범이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되며, 오는 2019 2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3 18 롯데콘서트홀에서는 LA필하모닉의 수석 연주자들과 유자왕, 에스더유가 함께 실내악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파트의 수석 연주자들과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함께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목관파트의 5 수석 연주자들은 리게티의 <목관 오중주를 위한 여섯개의 바가텔> 선보이며 유자왕과 에스더 유의 스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LA 수석들과 유자 왕이 함께하는 브람스의 <피아노 사중주 1>  주옥 같은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LA필하모닉은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1919 창단된 이래 오토 클렘페러, 주빈메타,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앙드레 프레빈, 에사-페카 살로넨  세계 유수의 지휘자를 거치며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했다. 특히 살로넨은 1992년부터 2009년까지 17년간 LA필을 이끌며 두다멜에게 넘겨주기까지 구조적이고 섬세한 사운드를 구축해놓았다.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지대한 관심은 LA필하모닉을  어떠한 오케스트라보다 도전정신을 가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놓았다. 2009 28세의 젊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의 만남은 LA필하모닉에게 새로운 전환기를 선사했다. 음악의 치유와 화합, 영감을 이끌어내는 힘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두다멜은 살로넨이 만들어 놓은 정교한 구조에 열정과 혁신을 불어넣었다. LA필하모닉은 현재 최고의 음향을 갖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겨울 정기 시즌을, 1 8천석의 객석을 보유한 가장 아름다운 야외공연장 헐리우드 보울에서 여름시즌을 맞이하며 이곳에서 열리는 연간 250 이상의 공연에 직접 무대에 오르거나 기획에 참여한다.

 

3일간 이어질 내한공연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은 정통 교향악과 현대음악, 아름다운 실내악은 물론, 고품격 시네마콘서트까지, LA필하모닉이 선사하는 다양한 음악의 세계를 경험할  있다.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입가능하다. (인터파크: 1544-1555, 마스트미디어 02-541-6403)

 

(사진출처:PRM)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