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극원 창단10주년 기념 8번째 공연

사랑의 신화[천상지애]를 지난 번 공연[아름다운 이별]후기

이벤트로 초대 받아 아내와 같이 다녀 왔습니다.

신들만 존재했던 아주 오래전

신들의 세계에는 사랑이란 감정이 없었답니다.

신들의 왕 상천이 병에 걸려 왕의 치유를 위해

가객집단의 시야와 수이로 하여금 춤과 노래로

왕의 병을 치유하는데 상천은 인간들의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되고

그들을 기다리던 가객집단의 파아란은 상천을 저주하게 되고

그걸 알게 된 상천의 신하 상상은 파아란에게 암흑의 형벌을 내리게 된다.

아세요.사랑을 하게 되면 상천의 암흑의 형벌이 내려지는 것을

공연이 시작되고 특이했던 연주는물이 담긴 독에

박을 넣고 손과 북처럼 생긴 도구로 공명을 이용해

울림을 소리로 냈는데 아주 특이했습니다.

[나의 평점:5점만점에 3점]


소극장 창덕궁은 종로3가 지하철역에서 7번 출구로 나가

500미터정도 직진하여 사거리 못미쳐 이렇게 있습니다.


[시놉시스]




[내가 받은 표]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