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그류? 그류!]는 2011.12.13 우석레퍼토리극장에서 공연때 관람후
이번이 두번째다.
물론 이번에는 기자,파워블로그,직장인 단체 관람을 위한 관계자가 참석하는
최종 리허설공연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전 정보를 알게 된 나는 기획사에 요청하여 참석을 하게 되었다.

연극[그류? 그류!]는 루이기 피란델로"It is so,if you think it is"
1972년 충청도의 한 마을로 바꾸어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연극은 현대 사회에서 양분된 극과 극의 양면성에 대해 일침을 던져 준다.
트위터만 하더라도 좌파냐 보수냐로 지성인의 토론적 매카니즘을 가지는
구조가 아니라 완전 이리떼의 사냥터 같은 분위기다.
그런 점이 마음에 안들어 난 가끔 공연 소식만 몇 글자 적고 있다.

이 연극도 한 가정의 평화에는 애초부터 문제 삼지 않는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그저 궁금한것을 파헤치려 할 뿐이다.
궁금한건 못 참아 미칠 지경이다.
물론 궁금할때는 계속 그 생각에 집착하는게 인간이다.
이 연극은 극명한 대립적 구도를 보이면서 양분되지만 그 가족은
끝까지 평화를 지킨다.

정말 뼈가 있게 재미있는 연극이다.
이 배우들 너무 연기 잘한다.
같이 소주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1.12~1.29까지 혜화역 1번 출구나와 우측 골목길 시계방향으로 가다 보면
가파른 길이 나오는 지점에서 우측 아래에 있는 정보 소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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