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제왕 레이쿠니의 신작[투룸쇼]를 보고 왔습니다.
상원의원 리차드의 비서인 조지는 리차드로부터
호텔에 아내와 다른 방을 비밀리에 잡으라는 특명을 받는데

일은 꼬여만 가고 순진한 조지는 순간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다 보니 거짓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황은
걷잡을 수 없는데 .....
1시간 40분 동안 조지와 리차드 파멜라와 제니퍼의
열연은 이어집니다.
특히 조지의 와이셔츠는 땀으로 흠뻑 젖어 좀 안스럽기도 합니다.

야한 장면이 좀 나오는데 제일 앞자리에 앉은 나는

여배우가 슬립차림으로 30CM로 근접해 지나가고

배우가 1미터나 2미터 앞에서 연기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소극장 극단적인 사람들공연장 사진입니다.

1층에는의상실이 있고 2층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배우들]

[1.16 공연에는]
리차드(김진만)
제니퍼(한아름)
조지(조재환)
파멜라(정현주)
지배인(이종혁)
웨이터(신현용)
에드워드(도건우)배우가 공연을 했습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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