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급 실망]

애당초 프레스로 신청하고 가려다

담당 김대리하고 3.6 전화 통화했을때는

일반석이라도 드려도 되냐고 하면서 나중에 전화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리다 오늘 전화했더니 어쩌구 저쩌구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못준단다.

처음에는 준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배신감도 느낀다고 해도 안된다고 한다.

그럼 처음부터 원칙을 고수 하던지 말이다.

애당초 안된다고 했으면 기대도 안했을텐데

인간적으로 희롱당한 느낌이다.

담당자들이 원칙 운운하는 건 모사꾼 같은

장난이다.

보통 보면 힘있고 빽 있는사람들에게는 다 주면서 말이다.

대한민국은 힘있는 사람이 활개치는 나라니까 어쩔 수없지

기분 더 나쁘면 그날 얼마나 원칙을 잘 지키는지

검열하러갈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