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5일 서울 공연 성료!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 뜨거운 흥행 열풍 입증!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5일 서울 공연 성료! 17일부터 김해-부산-울산-대전-안동-대구-성남-고양 등 14개 도시 지방투어 시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국어 버전 10주년 공연이 지난 5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특히, 2008년 초연 이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흥행을 견인한 케이윌, 윤형렬, 마이클 리, 정동하, 윤공주, 서범석, 민영기, 최민철, 최수형, 박송권 등과 뉴캐스트 최재림, 차지연, 유지, 이충주, 고은성, 장지후, 이지수, 이봄소리, 함연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최정상급 댄서들과의 시너지 효과로 또 한번 전율의 무대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누적 관객 130만명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한데 이어, 매 티켓 오픈 마다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 귀추를 주목시켰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티켓을 구매한 유료 예매자 연령 비율이 20 29.5%, 30 34.8%, 40 24.2%, 50대는 7.6%의 꽤 높은 비율로 고른 분포를 보이며 남녀비율은 남자 22.8%, 여자 77.2%로 타 공연에 비해 남성 예매자 비율도 꽤 높은 것으로 볼 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지난 6 8일부터 8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총 77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방투어에 나선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김해(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2018 8 17~19), 부산(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2018 8 24~26), 울산(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18 8 31~9 2),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8 9 14~16), 안동(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2018 9 28~30), 대구(계명아트센터, 2018 10 5~7), 성남(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018 10 12~14), 고양(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018 10 19~21) 등 총 14개의 도시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멜론티켓, 옥션티켓,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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