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4() 아쉬운 폐막!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마음 속 가장 행복했던 시절소환하며

 

 

관객들을 따스한 기억 속으로 안내했다!

 

:: 사진 =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포스터 | 제공 = ()창작하는 공간 ::

 

 

 

지난 11 24() 개막하여 관객들을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안내했던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이 오는 2 4() 폐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2016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을 재창작하여 탄생 시킨 작품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순수했던 학창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훈, 동우, 형석, 명구 네 인물들의 뜨거웠던 학창 시절과 사회인이 된 현재를 교차해 보여주며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친구들에 관한 소중한 기억을 풀어냈으며, 작품 속 네 인물이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에 대한 서사를 보강하여 보다 촘촘해진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 사진-연극<밀레니엄 소년단>공연 이미지 | 제공-㈜창작하는 공간 ::

 

 

 

특히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어린 시절과 사회인이 된 현재, 서로 변해버린 모습 속에서 자연스레 멀어 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마주한 현대인들을 극 중 네 인물의 추억 속으로 안내했다. 인물들의 추억 이야기를 함께 한 관객들은 기억에만 담아 두었던 보고 싶은 친구는 물론 친구와의 소중했던 추억까지 새록새록 떠올리며 가슴 따뜻해지는 연극”, “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을 해 보고 싶게 만드는 연극”, “친구와 꼭 보고 싶은 연극등의 호평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연은, 공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관객들이 직접 물어볼 수 있었던 관객과의 대화’, 배우들이 손수 하이파이브를 하며 관객들을 배웅했던 하이파이브 데이’, 공연 관람 누적 인원수가 돌파 할 때마다 배우들의 공약을 실천했던 공약 실천 데이등 공연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는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관객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나누었다는 평을 이끌었으며, 오는 1 31일부터 2 2일까지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데이이벤트를 마련해 마지막까지 공연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배우들의 명연기 역시 수많은 찬사를 얻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는 전석호, 민진웅, 정순원, 대학로의 믿고 보는 배우김호진, 김다흰, 박동욱, 이형훈, 이강우, 주민진,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 송광일, 김연우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모여 공연 기간 내내 힘찬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해주었다.

 

 

 

쌀쌀한 가을과 겨울, 관객들을 가장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안내하며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준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은 오는 2 4()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4-433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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