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겨울, 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연극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메인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기대감 UP

이순재 x 신구 x 박소담 x 김슬기 환상 케미 폭발

2017.12.15 개막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 이미지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메인 포스터 2 | 제공 = 수현재컴퍼니 ::



오는 12 15일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캐릭터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핑크색 컬러가 눈길을 끌며,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매력을 가진 앙리할아버지 역의 이순재, 신구, 상큼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로 분한 박소담, 김슬기의 모습을 담고있다. 특히 서로 어깨를 맞대거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환상적인 커플 케미가 돋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여운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세대 간, 가족 간의 갈등과 청년 실업, 청년 세대의 불확실한 미래 고민 등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에서 초연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Ivan Calberac)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에서 초연되었고,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희곡상을 수상한 2015년에는 영화로 제작되며 대중적인 작품 반열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앵콜 공연과 투어 공연을 선보이며 프랑스 전역에서 흥행 중이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은 배우 이순재, 신구가 맡아 연기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지만,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은 배우 박소담, 김슬기가 나눠 연기한다. 앙리의 아들 은 배우 이도엽조달환, 폴의 아내 발레리은 배우 김은희강지원이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겨울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쾌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 오는 12 15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통해 가능하며, 11 30일까지 예매 조기예매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현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ohyunjae) 통해 확인할 있다. 문의) 02-744-7661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