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선정작, <민요 피쳐링 되다>

 

 

 

전통민요가 전자음악과 (rap) 만난 새로운 공연 ‘민요 피쳐링 되다(연출  사운드 디렉터 정종임)’ 11 30()  하루 홍대 롤링홀에서 공연된다.

 

다양한 노랫말과 반복적인 선율을 통해 삶을 노래하는 우리 민요는 

삶의 고단함을 흥겨운 장단에 맞추어 일을 하면서 부르기도 하고 

이별의 아픔을 덤덤하게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민요를 모티브로 하여  시대의 감수성을 담고자 힙합, VJ, 전자음악  다양한 장르가 민요라는  그릇 안에 어우러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불러보려고 한다.

 

경기소리꾼 공미연의 소리위에 힙합계의 베토벤 케이케이(KK) 랩으로 “쾌지나 칭칭나네, 판소리꾼 심소라의 소리위에 프리스타일 랩베틀 우승자 술제이(Sool J) “육자배기 노래한다.  VJ Nigo 영상은 음악의 변화에 따라  추듯 변화되며 타악기 연주자 김홍식은 전통장단의 리듬을 새롭게 구성하여 연주한다.

 

사운드 디렉터이자 연출인 정종임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소리극, 영화음악, 연극, 국악뮤지컬, 라디오드라마, 무용음악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무가 김설진과 함께 작업한 흔적(Trace_안무  출연 김설진, 작곡  연주 정종임)으로 일본 아키타현에서 열린 국제 무용 페스티벌 ‘오도루아키타2017’ 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민요 피쳐링 되다공연은 감상위주의 전통국악 공연과는 달리 함께 부르고 즐기는 것으로 관객들의 주체할  없는 흥을 마음껏 표출하며 즐길  있는 공연이  것이다.

 

전통민요를 모티브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2017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선정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출연 : 김홍식 공미연 심소라 Sool_J KK Nigo정종임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예매 : 네이버 예약

문의 : 02-6084-1213

 

 

 

[공연개요]

 

공연명 : 민요 피쳐링 되다

공연일시 : 2017 1130() 저녁8

공연장소 : 홍대 롤링홀

연출  사운드 디렉터 : 정종임

출연 : 김홍식 공미연 심소라 Sool_J KK Nigo정종임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예매 : 네이버 예약

관람료 : 전석2만원

문의 : 02-6084-1213

 

연출  사운드 디렉터 정종임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예술감독 

Live to the 공동 프로듀서

 

소리극 음악감독 

<판소리 햄릿 프로젝트> <운현궁 로맨스> <마술피리>

 

영화 음악감독

<다이너마이트맨>

 

무용 음악감독

<떨리는 입술> <깊이에의 강요> <공상물리적 > <안녕> <흔적>

 

&연출

<말하는 원숭이> <로감자와 줄게랑> <몹쓸춤판> <비비와 전설의묘약>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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