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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재 10분 극장 

 with 통통통 Season2 

감성 짙은 포스터 공개! 기대감 UP

가을밤을 수놓을 최종 라인업공개

 

 

:: 이미지 = ‘수현재 10분 극장포스터 | 제공 = 수현재컴퍼니 ::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가 수현재 10분 극장 with 통통통 Season2’의 감성 짙은 포스터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현재 10분 극장'은 수현재 작가 데뷔 프로그램 '통통통(通通) Season2' 창작 작품을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통통통(通通通) Season2' 최종 창작자로 선정된 6팀의 신인 작가들은 수현재 10분 극장실연 무대를 통해 신선한 창작 작품 6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현재 10분 극장의 포스터는 노을이 물드는 가을밤의 정취와 대학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상무대의 분위기를 담았다. 신인 작가들의 창작 작품과 야외 옥상무대의 만남은 창작진 뿐만 아니라 관객에게도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DCF대명문화공장 7F 옥상무대를 짙은 감성으로 채워나갈 작품은 1013일 금요일 7, 뮤지컬 <날 달래는 꿈>(작 박경화, 작곡 임현정, 연출 박소영), 뮤지컬 <몰리노 드 알몬>(작 변가람, 작곡 최성실, 연출 김지호), 10 20 금요일 7, 연극 <Who am I>(작 김보현, 연출 이대웅), 연극 <정화된 밤>(작 이진욱, 연출 박해림), 10 27 금요일 7, 연극 <미하일>(작 구정아, 연출 오세혁), 연극 <5호실의 고등어>(작 김묘진, 연출 문삼화)이다.

 

작년 같은 시기에 진행됐던 ‘수현재 10분 극장 with 통통통 Season1’에서는 총 9편의 작품이 옥상무대에 올랐었다. “창작극의 참신함형식의 신선함이 좋았다”, “옥상무대의 경치가 너무 좋았다. 탁 트인 야외에서 극을 보니 새로운 느낌이다” 10분이지만 앞으로 개발될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생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창작진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관객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수현재 작가 데뷔 프로그램통통통(通通通) Season2'는 플랫폼, 창작진, 관객이 소통하여 함께 작품을 개발해 나가는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현재컴퍼니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지원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시즌2를 맞은 본 프로그램은 신진 창작자들에게 작가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수 공연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한다. 6팀의 창작진은 10월에 열리는 수현재 10분 극장무대를 거쳐 완성된 장막 희곡 중 최종 선정된 2편은 2018 4월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수현재 10분 극장 with 통통통 Season2’는 오는 1013, 10 20, 1027일 저녁 7DCF대명문화공장 7F 옥상(수현재빌딩)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 관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현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ohyunjae)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02-766-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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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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