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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여행 처음 가본 독도

 

마침내 TV에서만 보던 그곳 독도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에 입성해 제가 그 첫발을 내딛었어요​.

일본의 야욕을 알기에 독도는 눈물겹도록

아린 우리의 국토입니다. ​ 

독도수비대가 두려움에 떨면서도 초개와 같이 국토를 지켰던 그 땅이

독도였습니다.

36년간 일제 치하에서 갖은 곤욕을 치루고 목숨을 버린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고

독도수비대가 독도를 지킨 땅이 우리의 땅

독도입니다.

 

 

 

독도를 방문하고 나서

최수일 울릉군수님으로부터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답니다

 

 

 

 

 

울릉군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엘도라호로 독도로 향했습니다


멀미를 하지는 않았지만

돌아올때는 멀미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힘들었어요.

 

 

 

 

 

 

 

여객선터미널이라 울릉도의

안내가 있었어요 

 

 

 

 

 

 

 

울릉도 저동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전경입니다 

 

 

엘도라도호를 타고 독도로 갔습니다.

좌석이 양쪽을 서로 바라보게 되어 있더군요

편안한 의자였지만 제가 멀미는 잘 안해도

멀미에 대한 두려움은 떨치기가 어려웠어요.

 

 

 

 

 

독도에 다다르자

이내 독도 입도를 할거지만

일어나서 바라보고 카메라 셔터를 사람들이

눌러 댑니다.


마치 과거 헤어진 마중나온 애인을

만나러 온것처럼 말입니다.

 

 

배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드디어 독도 입도에 성공했습니다

1년중 15~20%만 독도에 입도할 수 있어

독도에 입도하면 조상의 보살핌이 있어야한다고들 하죠.

몇번을 와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독도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비슷한 사진이지만

또 언제 독도를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도는 더더욱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전 처음 한번으로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동쪽 끝땅 독도

 

 

 

 

 

독도 수비를 하는 경찰과 기념촬영도 하고

혼자 독사진도 찍었습니다 

 

 

 

 

 

 

 

 

 

독도의 기운을 받으려고 손도 갖다 대 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입니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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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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