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독보적 인기로 공연 전회 전석 매진!

 

 

- 믿고 보는 배우 이호재, 최용민, 남기애 출연으로 개막 전 공연 전회 전석 매진 이끌어

-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발적 인기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이만희 작, 최용훈 연출)>가 8월 17일 서울 대학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제2회 늘푸른연극제로 돌아온 이 작품은 2007년 초연 당시 ‘황혼 연극’, ‘실버 연극’으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개막 전부터 공연 전회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황혼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언덕을 넘어서 가자>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달리 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켜온 순수한 실버세대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황혼기를 맞이한 세 친구 완애(이호재), 자룡(최용민), 다혜(남기애)의 우정과 사랑, 희로애락을 그린 이 작품은 웃음과 눈물을 선물한다.

 

무뚝뚝하고 퉁명스럽지만 다혜 앞에 서면 수줍은 청년이 되는 완애를 연기하는 55년 차 배우 이호재(76), 철없고 천진난만하면서도 노년의 능청스러움을 완벽하게 소화한 자룡 역의 배우 최용민(64), 고단한 삶을 뚝심있게 이겨나가는 두 남자의 곱디 고운 첫사랑 다혜를 맡은 배우 남기애(55)의 케미는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10년 만에 다시 작품을 보게 되었다는 한 관객은 “다시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운 연극이다”라며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이호재 선생님의 연기와 작품 모두 감동적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호재 배우와 연극에서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았다는 남기애 배우는 “작품을 함께 하면서 이호재 선생님의 소리, 에너지, 화술 모든 게 존경스러웠다”며 “꼭 함께 연극을 해보고 싶다는 꿈이 이루어져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연기인 듯 연기 같지 않은 천연덕스러움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는 최용민 배우는 “무대에 서는 그 자체가 행복하다”며 “첫 공연은 떨리고 긴장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무대에 오르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강력한 내공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이호재 배우는 “연극은 교감이다. 관객과 같이 호흡하고, 숨 쉬는 것은 항상 즐겁다”며 “언덕을 넘어서 가자가 다시 한 번 사랑받게 되니 행복하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는 늘푸른연극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8월 27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한편, 늘푸른연극제는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배우 오현경 출연의 연극 <봄날>을 시작으로 <유리동물원>, <반민특위>, <언덕을 넘어서 가자>까지 연극계의 거장 4인의 4색 무대가 한 달 동안 릴레이로 펼쳐진다.

 

 

 

*공 연 명: 언덕을 넘어서 가자

*공연일정: 2017.8.17.(목)~27(일)

평일 8pm / 토․일 3pm(월요일 쉼)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러닝타임: 90

*티켓요금: 전석 3만 원 

*작: 이만희

*연출: 최용훈

*출    연: 이호재, 최용민, 남기애

*제작협력: 극단 컬티즌

*홍보: ㈜명랑캠페인

*주최주관: (사)한국연극협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    의: 1544-1555, 02-3668-0007

*예매: 인터파크, 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명랑캠페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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