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마을 군산근대문화유산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시간여행마을 군산근대문화유산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에는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요

그야말로 김제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가기위한

왜국 일본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장이 군산입니다.

군산 여행을 여러번 다녀 왔지만

이번에는 좀더 자세히 보고 왔어요.

 

 

군산시간여행마을

관광안내소

 

 

 

 

 

 

1930년대 군산 시간여행

 

 

조선은행뒷편에

이렇게 지하비밀통로가 보이는 곳이 있었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외벽은 붉은 벽돌과 대리석을

내부에는 2개의 금고를 두었는데

금고의 문은 두꺼운 철문으로 만들어졌다.

 

 

1922년 현재의 자리로 신축 이전했는데

나카무라 요시헤이가 설계했다고 한다.

 

 

지금은 군산근대건축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군산근대건축관

내부전시물 소개

 

1층 내부

 

1층과 2층의 미니어쳐

건축물 들



당시의 건축물의 형태를

미니어쳐로 만들었다

 

미즈상사와 18은행의 상량문

 

많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총알과 포탄을 만들기 위해 놋그릇을

공출하고 사기그릇을 대신 준 일본

 

 

대한제국의 멸망과

경술국치

일제강점기 36년


이것 또한 수 많은 위증자들과

정치권력을 가진 자들의 책임과 오만이 만들어낸 결과다

역사는 항상 수 많은 위증자들의 손에 의해

많은 민초들이 목숨을 잃는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백성이 깨어야 이런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2층 전시물들

2층에서 바라본 1층

대형 바닥스크린

 

 

 

 

미니어쳐 건축물

 

 

 

당시의 전화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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