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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역사문화교육연구소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이 참여하는  

지역행복선도생활권 선도사업 - ‘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벨트 조성사업을

2016년부터 진행하여 2017년부터 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생활권 소재 학생들에게 근대역사문화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방문교육 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석구석 찾아가는 역사교실 현장탐방학습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미곡 수탈의 일련의 과정=>

 쌀 생산(김제시) → 쌀 저장(완주군) → 쌀 반출(군산시)을

살펴 볼 수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연계 활용하여

일제강점기 아픈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현장탐방학습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어요.

 

 

구석구석 찾아가는 역사교실 방문교육 프로그램은

-생활권 소재 청소년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김제 죽산리 구 일본인 농장사무소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의 토지와 쌀을

수탈하기 위해 일본인 대지주

하시모토가

만든 하시모토 농장의 사무소로 사용된곳이다.

 

 

하시모토 농장의 사무소에 관한 설명

농장 관리인이 사용하던 집

 

 

하시모토와 관련된 기념비


하시모토가 종자를 가져다줘서

농사를 짓게되어 감사하다는 비석이지만

그건 쌀 수탈을 위한 기만행위였음을

우리는 알지 못했다.

기가 막힌일이다.

 

 

 

이것도 과거 일제강점기 물을 받는

기반으로 남은 흔적이다.

 

새창이다리(구 만경대교)

 

 

김제시 청하면에 있는

새창이다리는 지금은

노후화로 차량이 건널 수 없고

역사적인 현장으로 남아 있다.

 

 

김제평야의 쌀을 군산을 통해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시멘트 다리가 새창이 다리다.

 

 

새창이다리 옛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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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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