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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울림 첫 정기공연<고도를 기다리며>4월 7일 개막!

2017년 산울림 첫 정기공연으로 '고도를 기다리며' 를 선보인다.

산울림 제 157회 정기공연 '고도를 기다리며'(사무엘 베케트 작 / 임영웅 연출)가 2017년 4월 7일 - 5월 7일 소극장 산울림
에서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 출연진 중 가장 오랜 기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한명구, 박상종, 이호성, 박윤석' 배우의 출연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공연 기간 중에 극장 2층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에서 "고도를 기다리며" 아카이브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임영웅 연출의 연출노트,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 포스터, 배우들이 실제 사용한 소품과 의상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2017 고도를 기다리며

2017.4.7-5.7 소극장 산울림

공연명:임영웅 연출의 “고도를 기다리며”
일 시:2017.4.7.(금) ~ 2017.5.7.(일)
평일 7:30pm 주말 3pm / 월요일 쉼 / 4월 26일 공연 없음.
* 고도를 기다리며 아카이브 展 2017.4.12.-4.23
장 소:소극장 산울림
관람료:전석 40,000원
작/연출:S.베케트 작 / 임 영 웅 (극단 산울림 대표) 연출
출연:한명구, 박상종, 이호성, 박윤석, 정원
소개:산울림하면 모두가 떠올리는 공연 ‘고도를 기다리며’
소극장 산울림 개관일자에 맞추어 매년 봄에 공연되는 산울림의 대표작.
임영웅 연출의 명연출, 무대 박동우, 조명 김종호로 이어지는 든든한 산울림 지원군들과 함께 만들어지는
2017 상반기 최고의 공연!
예 매:인터파크(1544-1555) / 소극장 산울림(02-334-5915)

 

 

○도대체 어떤 연극이기에
그들은 ‘고도를 기다리며’에 열광하는가

파리의 뒷골목 작은 소극장에서 몇몇의 대학생들과 소수의 지식인 관객뿐이었던 ‘고도를 기다리며’ 그러나, 논쟁의 중심이자 문제작이었던 이 작품은 1969년 노벨문학상 수상과 함께 활발한 논의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품이 되어 지금은 전 세계 각계 각층의 관객들이 고도를 찾으러 온다.

 

전 세계에서 수없이 공연되어도 모두가 기다리는 것은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와 함께 해온 출연진, 제작진
- 47년간 쌓이고 농익은 이번 ‘고도를 기다리며’는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공연이 되리라고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블린, 아비뇽, 폴란드, 일본 등의 해외에서도 수많은 초청공연과 함께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고도를 기다리며’는 1969년 초연 이후 끊임없이 사랑 받으며 해마다 기다려지는 무대다.
-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 ‘임영웅’, 그리고 그의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조명디자이너 ‘김종호’로 이루어진 제작진은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중 최고의 완성도를 만들어 낼 것이다.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관람과 함께 극장 2층에서 펼쳐지는 전시


-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기간 중에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소극장 산울림 2층) 에서는 “고도를 기다리며” 아카이브 展이 열린다.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는 2016년 7월 개관한 갤러리로 회화, 금속, 도자, 사진 등 여러 분야 작가들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지닌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삶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임영웅 연출가의 연출노트, 고도를 기다리며 포토존,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
포스터 등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록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기간에 관람 가능합니다. (관람료 무료)

 

 

 

(사진제공:소극장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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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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