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등대 명작시리즈1

 

한 남자의 가혹한 운명

 

 

보이첵

 

(Woy Zeck)

 

 

 

 

□ 공연개요

- 공 연 명 : 보이첵

- 일    시 : 2017. 3. 3(금) ~ 12(일) _ (평일 8시 / 토 4시,7시 / 일 4시 ※월 공연있음)

- 장    소 : 대학로 달빛극장 (서울 종로구 대학로 133-6 (명륜4가)

- 소요시간 : 80분

-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        : 게오르그 뷔히너

- 재구성,연출 : 장윤호

- 출    연 : 유용, 배천수, 장희정, 송진영, 윤계열, 정문구, 허승호,

            조현철, 김초롱, 윤태용, 김민혁, 송민주, 이동협, 한희림

- 스    텝 : 조명디자인_김연식 / 무대디자인_이희성 / 조연출_정우연

- 제     : 극단 등대

- 기    획 : 플레이몽

- 후    원 : 꿈꾼 연극영화학원

- 예    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

- 문    의 : 02.3142.2461

 

 

 

 

지독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파멸하는 한 남자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임을 증명하다!!

 

 

순수했던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삶을 담은 연극 <보이첵>이 이번 주 금요일 개막한다.   

 

이 작품은 24세에 요절한 독일의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유작으로, 실존인물 ‘보이첵’이 연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잃게 되는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게오르그 뷔히너는 독일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슈트라스부르크대학과 기센대학에서 의학, 철학, 역사를 배웠다. 생전에는 희곡 〈당통의 죽음〉만이 출판되었으나 20세기에 들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의 작품 소재들은 대체로 정치와 사회 현실에 관한 것이지만, 그 속에는 인생에 대한 지혜와 깊은 통찰이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보이첵>은 부조리극의 시초로 불리며 미완성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해석을 통해 오페라, 영화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뮤지컬로도 발표된 바 있다.

 

이번에 ‘극단 등대 명작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선보이는 <보이첵> 역시 연출을 맡은 장윤호가 원작이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비판을 담아 재구성한 것이다.

 

 

강렬하다!! 빠져든다!!

가난과 광기가 불러온 비극적 사랑의 결말

 

 

연극 <보이첵>은 가난과 착취, 폭력으로 인해 점점 파멸로 치닫는 세상의 무자비함에 몸부림치며 그 속에서 깨어나는 인간의 본성과 상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멸시와 조롱의 대상이 되는 비천한 군인 ‘보이첵’으로는 <형제의 밤>, <소년, 문턱에 서서> 유용과 <망원동 브라더스> 배천수, 그의 아내 ‘마리’역에는 <어떤 동산>, <세상이라는 거대한 연극> 장희정과 <셜록홈즈>, <우연히 행복해지다> 송진영이 각각 더블캐스팅 되었다.

여기에 <우리집에 왜왔니>, <셜록홈즈>의 윤계열허승호, 조현철 등 대학로의 젊은 배우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처럼 불평등하고 인간성을 상실한 사회 속에 살아가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자신보다 약한 자를 공격하는 계급사회의 부조리와 폭력성을 그려내며 그로인해 학대받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준다.   

 

소수의 강자들이 다수의 약자들에게 행하는 폭력과 이기적인 행태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보이첵>은 특권층의 절대권력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약자들의 몫이 되어버린 침체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과 닮아있어 씁쓸함을 느끼게 한다.   

 

세상과 사랑에 상처받은 약자들의 비애를 담은 연극 <보이첵> 3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_02.3142.2461)

 

(사진제공:플레이몽)

Posted by 무림태풍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