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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첫날밤을 자고

12.7 새벽이 밝았어요.

 

이제 본격적인 로마 투어가

시작됩니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에스퀼리노 언덕 위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의 뒷 모습을 담은 전경입니다.

여기는 지나다가

그냥 촬영만 했어요.

반대쪽으로 가면 사진으로 많이 보는 전경을 볼 수 있지만

우리는 콜로세움을 가기 위해 그냥 지나칩니다.

물론 성당 안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쇠사슬의 성 베드로 성당

 

여기 성당도 콜로세움 갔다 오는 길에 찾아 갔으나

개방하는 시간이 맞지 않아

내부는 들어갈 수 없었어요 ㅠㅠ

(사진이 그 성당은 아닙니다.여길 지나 뒤에 있어요)

숙소에서 나와 콜로세움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 얖의 광장을 지났어요.

전차를 타고 가보자는 의견에

전차 티켓을 사려고 자동판매기에서

여러번 시도 했지만

실패했어요.

 

유로 지폐를 넣으면

이 지폐가 자꾸 도로 나오는거에요

한국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거야 뭐야!!!!!!!!

현지인과 한국 교포의 도움을 받았지만

지폐는 도로 나와 포기했어요

 

 

 

터미널 지하 2층까지 내려가

티켓을 받으려 했지만

결국 무산되고 시간만 낭비했어요.

 

하지만 이런것도 다 경험이죠.

로마 시내에서 자주 보게되는

2층 버스들

 

​콜로세움으로 가는 길

 

 

​전차가 다니는 레일도 보이네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뒷쪽

맞은편 도로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대만처럼 오토바이가 참 많아요.

대만과 다르다면 오토바이가 좀 더 비싸다는 거죠 ㅎㅎ

 

 

 

 

와인 바

 

물은 우리와 가격이 비슷하네요.

기념품도 파는 가게

피자가게

빨래방

여기 가죽으로 된 물건이 많은

가죽제품 판매가게

 

이 가죽 가게에서

13일의 마지막 여행때 이태리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남아

여기 가서 혁대랑 가죽으로된 가방도 많이 샀어요.

 

전 혁대를 샀는데,5분만에 허리에 맞게 펀치로 뚫어져요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한국식품가게가 있는데

우리가 갔는데 영 불친절한 가게였다.

사진의 이 가게인지 주인이 한국인인데

투명인간처럼 행동하던 영 별로인 교포였다.

인사하는 듯한 마네킹이

재미있다.

 

 

 

 

쇠사슬의 성 베드로 성당

 

사진이 성당은 아니고

저기 보이는 굴을 지나면 성당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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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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