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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상처투성이 운동장>

2010년 퓰리처상 수상자 라지브 조세프(Rajiv Joseph)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작품은 두 주인공이 삶에서 얻은 상처와 고통을 극복하고 마침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상처투성이 운동장>이다. 오는 1215()부터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고통과 슬픔에 대한 공감, 그리고 위로 - 연극<상처투성이 운동장>

2016년 현재. 지금 한국 사회는 너무 많은 비극을 겪고 있고, 사람들은 그로 인한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지금 <상처투성이 운동장>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대한 공감이 삶을 치유할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모든 시대에서 예술은 삶에 대한 공감을 통해 힘든 고통을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역할을 해 왔다. 그것은 예술이 그저 아름다운 말이나 노래로 상처를 잊게 만드는 마취의 역할을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보다 예술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공감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으로 같이 살아내기 위해 애쓰겠다는 적극적인 표현행위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어루만짐과 격려가 필요한 지금, <상처투성이 운동장>은 대한민국에서 예술이 할 수 있는 작은 역할을 맡아서 해 보고자 한다.

 

 

2016.12.15 - 12.31 / 나온씨어터

,,,8/ ,4(화요일 공연없음 

작가 : 라지브 조세프

번역/드라마터그 : 마정화

연출 : 마두영

출연 : 조아라, 백종승 

가격 : 3만원

예매 : 인터파크티켓

문의 : Play for Life 010-2069-7202 

제작 : 디렉터그42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Play fo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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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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