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겨울 프로그램 안내

 

언더스탠드에비뉴, 4월 오픈 이래 7개월만에 방문객 100만 돌파

이색적인 컨테이너 외관과 다양한 공익문화콘텐츠로 서울 시내 핫플레이스로 각광

겨울 점등 winter lighting, 크리스마스 마켓, 그림책 전시, 송년모임 이벤트로 겨울시즌 시작

창조적 공익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지난 1120일 누적 방문객 100만을 돌파하며 오픈 이후 첫번째 겨울을 맞는다. 지난 4월 오픈 이후 컨테이너를 활용한 이색적인 외관과 다양한 전시 및 페스티벌로 꾸준히 서울 시민의 발길을 모아 온 언더스탠드에비뉴는 가족, 연인, 직장인의 송년과 크리스마스 맞이를 위한 다양한 겨울 시즌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122() 에는 겨울 시즌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Winter Lighting 2016>이 진행된다. 이날 언더스탠드에비뉴를 찾는 방문객은 겨울 밤을 아름답게 비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재주소년의 콘서트, 성동구소년소녀합창단과 브라스밴드 스윙킹즈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월 첫 주 토요일에 열리던 플리마켓 <마주치장()> 은 오는 3() 12월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마주치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향초, 엽서, 리스 등을 비롯하여 뱅쇼, 크리스마스 티, 쿠키, 슈톨렌 등 풍성한 성탄 관련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힐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트스탠드에서는 사랑으로 고민하는 모든 남녀를 위해 특강 <왜 내 사랑만 어려울까>’ 를 진행한다. 하트스탠드 최희아 센터장과 함께 심리학적으로 풀어보는 사랑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유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17() ~ 18() 에는 엄마와 아이가 동화책을 읽고, 캐롤과 함께 트리를 만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파티> 를 진행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해 온 아트스탠드는 1221() ~ 31() <우리를 위한 마음 ChecK 그림책 >을 소개한다. ‘일상에 지친 우리, 그림책을 통해 잠시 동심으로를 주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원화와 영상을 전시하며, 작가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23() 에는 가수 하림X피아니스트 박종화가, 29() 에는 문학평론가 허희X가수 김목인X작가 조승연이 <마음 ChecK 콘서트> 를 선보일 예정. 24() 에는 <감기 걸린 물고기> 의 박정섭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으며, 25() 에는 <파란 분수> 의 최경식 작가가 따로 또 그림그리기에 참여해 직접 독자 및 관람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건강한 식재료로 그린 푸드를 선보이는 맘스탠드의 <브리너>와 각국의 이색메뉴를 새로운 해석으로 소개하는 캐쥬얼 다이닝 <비스트로 하이브>는 여유있게 송년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또 카페, 베이커리, 브런치, 다이닝에 걸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공공, 기업, 비영리단체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지난 418일 오픈하였다. 7개의 각기 다른 가치를 가진 스탠드마다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컨테이너로 지어진 공간의 곳곳은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진제공:언더스탠드에비뉴)​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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